질문자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질문자 밥상의 밥들이 먼저 따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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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질문자 밥상의 밥들이 먼저 따지게 될 것입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택~]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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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꼭 거쳐야 하는 단계라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질문 내용도 그 중 하나입니다.


태어나면 젖먹이 시절이 있고, 철없이 놀던 정말 좋은 시절도 있고, 그 참 고통스런 학창시절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한번씩은 거쳐야 합니다. 이와같이 믿는 사람이라면 어떤 식으로든지 한번씩 거쳐가는 공통적인 단계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질문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은혜 주신 사람은 천국 가고,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을 간다는, 정말 당황스럽고 아주 말도 안 되는 '택함'교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선택'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백영희신앙노선에서는 특별히 '예택'이라는 표현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2.왜 누구는 지옥가게 했느냐고 따짓히면, 밥상의 밥들이 우리에게 따질 말이 많아집니다.


일단, 앞에서 다른 분께서 먼저 참고할 자료를 주셨으므로 차분하게 살펴보신다음 재질문이나 보충질문을 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질문자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질문자 스스로 자문 자답을 해 보시라는 뜻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이니 한번 새겨보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왜 자기 마음대로 누구는 천국 가게 만들고 누구는 지옥 가게 만드느냐!'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께는 항상 이런 답변으로 숙제를 드립니다.


'그렇다면, 너는 누군데 너 마음대로 논에 있는 벼를 면도칼로 싹 잘라서 방아를 찧고 그것을 삶아서 네 밥으로 먹느냐! 그 쌀들은 너무 억울하고 너무 황당할 것 아니냐?'


3.누가 따지는 것이 무서워서가 아니고, 사실 그 따지는 말 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왜 어떤 사람은 지옥을 가게 만들어놓는 그런 기막힌 일을 하셨습니까 라고 따진다면, 우리 밥상의 밥들이 우리에게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맞다. 네 말이 맞다. 하나님이 뭔데 인간을 자기 마음대로 지옥을 보내! 마찬가지로 너 인간들이 뭔데 우리를 너희 마음대로 먹고 말고 그래!' 그럴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는 말도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따진다고 그 따지는 소리가 무슨 큰 문제겠습니까? 그러나 이 질문 속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어놓으시고 어떤 인간은 지옥으로 어떤 인간은 천국으로 가게 했는데, 그렇게 나누어 만든 이유나 배경 또는 그 내면에 복잡한 많은 이치를 바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가지고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즉 자연의 이치를 가만히 보고 계시면 하나님께서 많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설명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왜, 질문자 모친은 꼭같은 그릇을 하나는 밥그릇으로, 하나는 국그릇으로, 하나는 냄새나는 된장그릇으로 사용하실까요? 만일 밥그릇들이 데모를 한다면? 주인 내 마음대로 나 좋은대로 사용하는데 그릇 니들이 왠 소란이냐!


4.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조금 살펴보시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만 존재 중에 하나로만 보지 마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따로 모셔놓고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국어 사전에 나오는 수십만 단어 중에 하나로 보지 마시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조금 여러면으로 차근차근 살펴보시면, 저절로 질문하신 내용의 답변을 스스로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를 찾고 나면 그다음에는 더 쉽게 더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몇 번 하다 보면, 그가 바로 수준높은 성경학자고 진정한 교리학자가 됩니다. 신학교 강의실 칠판에 분필을 부지러가며 열강하는 속에서는 성경학자와 교리학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식이 이렇습니다. 지금 동물애호가들의 활동이 세계적으로 아주 대단히 위력적입니다. 그런데 왜 그분들이 식물애호는 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논리로도 도저히 말이 안됩니다. 왜 어떤 풀은 마음껏 자라도록 두고, 어떤 풀은 5센티 정도 자라면 모가지를 싹 잘라버리고, 어떤 소나무는 난쟁이를 만들어놓고 즐기고, 어떤 풀은 뽑아다 폭폭 삶아먹는지요?


이유는, 만물 중에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만 존재 중에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이기 때문에 소를 잡아 먹고 코끼리를 잡아다 우리에 놓고 구경하고 잔디는 깍아버리고 억새풀은 그냥 두고 즐기고 고사리는 삶아먹습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천하 만존재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어떤 인간은 지옥 보낼 용도로 만드시고 어떤 인간은 당신의 아들로 삼아 영원히 업고 다니시겠다고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존재론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신학으로 말하면 가장 어려운 세계 중 하나입니다. 그냥 섣불리 발언하시는 것보다 하나씩 주제를 가지고 여러 면으로 깊이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예택] 말도안돼
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택~]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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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면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선물을 못 받았다는 말인데,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건 도저히 제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을 믿지않았던 사람들이 하나님께

핑계되고 따지지 않겠습니까?

말도안된다고요..


믿음이 적은 고교생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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