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강요를 내용 파악하려면 시간이 요합니다. 이런 경우 답변자가 권하는 것은

문의답변      


기독교강요를 내용 파악하려면 시간이 요합니다. 이런 경우 답변자가 권하는 것은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학~]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학-]


--------------------------------------------------------------------------------------------


1.편리한 대로 사용하실 수 있으나, '칼빈'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보셨으면


영어식 발음으로는 '칼빈'이고, 프랑스식 발음으로는 '칼뱅'이 맞습니다. '매튜'라고 하면 영어식 발음이고,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마태오'라고 하면 헬라어 원 발음입니다. 우리는 그냥 마태'라고 합니다. 영어보다는 낫고 천주교보다는 못합니다.


틀렸든지 맞았든지, 일단 '칼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칼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다 신앙이 아주 건전합니다. '마태'라고 말하는 사람이 '매튜'나 '마태오'라고 발음하는 사람들보다 또 그렇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좀 정확하게 말한다면, '마태' '칼빈' 이렇게 발음하는 사람 중에서는 잘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칼뱅' '마태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전부가 넓게 믿는 사람입니다. 현재 좀 보수적으로 믿는다고 해도 그 사람은 지금 세상을 향해 달음질 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믿는 분들은 자기에게 가까운 분들이 발음하는 것을 따라 그 의미를 따지지 않고 습관적으로 그냥 '칼뱅' 또는 '마태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지만, 이곳 안내를 통해 도움을 받으신다고 하시니 하찮은 것이지만 생각이 나서 권합니다.


2.이번 질문에는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셨으면


①이곳은 백영희신앙노선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이곳은 성경이나 설교록에 대하여는 그 구체적인 내용 하나 하나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확인해드리고 또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 내용에 대하여는 최소한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첫째, 백영희신앙노선이 이곳이 접해 본 바로는 가장 옳고 정확하기 때문이며,

둘째, 그런데도 이 신앙노선을 집중해서 연구하는 곳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이 노선 외의 것은 기독교계가 총력을 다해서 연구하고 있으므로 반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②간간히 이 신앙노선과 관련없는 부분에 답변한 적도 있습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 또는 이곳에 별 관심이 없는 분들이 이곳의 의미와 노력을 알지 못하고 질문하실 때는 해당 서적을 찾아서 읽고 답변한 경우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경우는, 이곳 홈이 아주 조심해야 할 순수한 손님이기 때문에 배려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질문자처럼 이곳을 종종 오시는 분이라면 이곳 운영 방향에 이해와 협조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이 최대한 피하고 싶은 방향을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③공부를 하거나, 새로운 지식을 대할 때, 이런 면을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보수교계 모든 교리서는 전부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원저로 삼고, 그 책을 이런 저런 식으로 분해하여 재구성한 것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기독교강요'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후학들이 쉽게 요약 재구성 한 것이 지금 기독교계에 그 유명한 조직신학서들입니다. 물론 자기들의 몇몇 의견과 또 다른 책들을 부분적으로 인용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가 인용에 인용을 거듭하고 중복하다가 출처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그러나 결국 '기독교강요' 범위를 넘어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유명한 저서를 낸 분들, 그리고 그 저서를 가지고 강의하는 분들, 그 저서를 자기 나라 말로 번역하여 자기 저서처럼 써 먹는 분들, 그리고 그 번역서를 강의하는 분들, 이 모든 분들이 '기독교강요'를 마치 자신들은 다 파악이나 하는 것처럼 인용을 하고 그 이름을 자꾸 거론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기독교강요' 원전을 접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학적 수준을 논할 때는 원전에 얼마나 가깝고 원전을 얼마나 요리하느냐는 것이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에 학자들로서는 '기독교강요'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내에 있는 사람이 교리나 신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은 '기독교강요'를 직접 보시지 않기를 권합니다. 이미 '기독교강요'는 수백년간 수없는 학자들에 의하여 수없이 검증이 되었고, 그 마지막 결론이 오늘 우리가 접하는 쉬운 교리서들이고 상식으로까지 되어 있는 내용들입니다. 김치의 발효과정과 그 생화학적 약리작용을 일반 우리는 알 필요 없이 그냥 몸에 좋다니까 먹으면 되는 것처럼, 칼빈의 모든 교리는 일반 교리서에 전부 해체되어 산재되어 있습니다. 원전보다 일반인으로서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잘 요약되어 있고 또 교리 상식으로 전해지는데 굳이 '기독교강요'라는 원전을 접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④물론, 어학에 특별한 재능이 계신 분들을 몇 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읽어도 그 글이 무슨 소리인지, 해석해 놓은 문장을 읽어도 독해조차 못하는데, 원전을 직접 읽으며 그 의미를 간파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자 중에 더러 있지만 일반 교인들 중에서도 어학기술과 독해 체질이 맞는 분들의 경우입니다. 질문자께서 혹 그런 입장이면 답변자의 이곳 안내를 그냥 듣고 흘려버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일반 방문인들을 위해 이번 질문에서는 일부러 일반론적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는 특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무릇, 한 가지를 아는 일에 보다 쉽고 보다 간단한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만일 '기독교강요'를 오늘 이 시대 신앙의 지표로 삼을 정도의 신앙서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다면 최대한 원전을 직접 상대해서 토씨 하나까지 살피시기를 권합니다. 이곳은 백영희신앙노선을 오늘 신앙노선의 가장 중요한 향방 안내서로 보기 때문에 그 설교록과 관련 기록에 대하여는 그 토씨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살피는 중입니다. 그대신 다른 신앙서는 주마간산이라는 말처럼 달리는 말 위에서 얼핏 보고 지나는 정도입니다.
[신학] 자연계시, 특별계시...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학~]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학-]


--------------------------------------------------------------------------------------------


목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것을 깨닫고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는것은 지식은 점점 많아지지만 행동으로는 나오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면서 답답하기도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이 항상 마음에 남습니다.


목사님 오늘 질문은 칼뱅의 자연계시와 특별계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기독교 강요를 읽으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궁금한 점은...

제가 보기에 칼뱅과바울이 자연계시를 말할때 로마서 1장18절부터~~32절모두가 다 자연계시에 대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특별계시는 로마서1장1절부터~~~17절까지 말하고 있는것인지 ...

로마서1장1절부터 복음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곧 그것이 특별계시를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특별계시를 말하면서 뒤에 자연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느낄수는 있으나 구원은 받을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매번 저의 귀찮고 집요한 질문의 사랑으로 대답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이단];신학|[신학] 정치|[정치];과학|[과학];종교|[종교];사회|[사회];북한|[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번호제목이름날짜
  • 13938
    성도A
    2026.02.23월
  • 13937
    외부교인
    2026.02.20금
  • 13936
    교인
    2026.02.16월
  • 13935
    LA
    2026.02.15일
  • 13934
    재독
    2026.02.14토
  • 13933
    학생
    2026.02.12목
  • 13932
    성도A
    2026.02.11수
  • 13931
    도봉
    2026.02.10화
  • 13930
    교인
    2026.02.10화
  • 13929
    배우는 이
    2026.02.05목
  • 13928
    성도A
    2026.02.04수
  • 13927
    학생
    2026.02.02월
  • 13926
    성도A
    2026.02.02월
  • 13925
    공회교인
    2026.01.23금
  • 13924
    학생
    2026.01.21수
  • 13923
    학생
    2026.01.16금
  • 13922
    반사
    2026.01.16금
  • 13921
    학생
    2026.01.15목
  • 13920
    반사
    2026.01.13화
  • 13919
    성도A
    2026.01.12월
  • 13918
    신학도
    2026.01.12월
  • 13917
    부족한교인
    2026.01.06화
  • 13916
    성도A
    2025.12.26금
  • 13915
    돌아온탕자
    2025.12.23화
  • 13914
    믿는 자
    2025.12.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