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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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0
2003.06.04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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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되겠으나, 평신도인 제가 꼭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신앙에 관련된 것은 제 자신의 신앙도 어리고 답변자 목사님께서 답해주실 것이므로 최소로 말씀드리고 실제의 일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먼저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을 결심하신 것이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결심 흔들리지 않으시고, 앞으로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처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저도 어렵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아끼자는 각오로 결혼을 준비하고 했으나, 후회되는 면이 좀 있고, 지금까지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저의 회개의 방편이라 생각되어 챙피하나 비교적 소상히 올릴까 합니다.
3.냉철히 말씀드리면 무명님보다 좀 더 낳은 형편에서 저는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그러나 그 때 아끼지 못해 지금까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때 100만원만 아꼈더라면?? 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4.저는 부모님과 아내를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혼수, 신혼여행, 사진촬영에서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아내들이 하는 말은 뻔합니다. '이거 평생에 한번하는 거다' '친구들 다하는 거다'라는 식입니다.
5. 설득, 또 설득, 기도, 또 기도하십시요. 마구 화를 내며 아내로 하여금 포기하게 하면 뒷탈이 생깁니다. 설득하되 끝까지 하십시요. 설득이 안되면? 그래도 저는 절대 아내 뜻대로 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득이 안된다면 무명님의 의견대로 절약해서 하시고, 나중에 그 절약이 복받게 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신앙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려워 예를 들려 합니다.
1.사진촬영비
앨범, 액자해서 1인당 30~50만원꼴. 둘이 하면 100만원 꼴입니다. 액자해봐야 나중에 집에 걸어넣을 때도 없습니다. 저는 그 때 정신이 나가서 100만원을 넘는 것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앨범, 방 한가운데 놓고, 볼 때마다 회개합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신혼여행을 가면 또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부탁건데, 아내랑 협상을 하셔서라도, 야외촬영이라 부르는 사진촬영은 절대 하지 마십시요.그거 100만원 쓰고, 교회 건축연보 하는데 드릴 돈이 없습니다.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2.신혼여행비
특급 호텔 3일 숙박비가 150만원입니다. 알아보면 더 싸게 된다고 여행사에서 꼬시겠지요. 싼데는 가보시면 탁 막힌 방으로 호텔에서 쓸모없는 방입니다. 어디를 다녀오시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제주도든 해외든 일인당 80만원을 잡아야 합니다. 그외 팁을 줘야 하고 거기가서 강매로 앨범을 사야하기 때문에, 부모님 친척 선물까지 치면 두분이 최소 230만원을 잡아야 합니다.
3. 결혼식비
저는 부모님 때문에 적당한 곳에서 했습니다. 예식장, 드레스 등이 180만원쯤. 그외 식비가 손님에 따라 300만원 이상 나갈 것이고, 신부화장비 등은 별도입니다.
4. 전세비용
은행에서는 전세이자가 6%대라고 달콤하게 이야기 하겠지요?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빌려본 사람말에 의하면 특수한 자격이 되지 않으면 대부분 9%대라고 말합니다. 집을 구하러 돌아다니며 느낀 것인데, 은행금리가 변동금리이기때문에, 빛내서 전세 얻었다가 부담되서 나가는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5. 가전제품
꼭 필요한 세탁기 냉장고는 잘 골라 좋은 것으로 사시고 TV, 비디오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전제품을 구하기 위해 하이마트 열군데를 다니면서 협상했습니다. 한 곳에서 몰아사면 총 가격의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 부모님들은 삼성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돌아다녀보고 삼성전자 다니는 친구말을 들어보면 삼성은 핸드폰이나 반도체입니다. 가전제품은 LG나 대우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자렌지는 대우것 8만원이면 좋은 것 사서 쓸 수 있고, LG 청소기가 괜찮고, 냉장고는 삼성,LG,대우 모두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제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결론없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나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을 주신다면.
1. 주위에 양해를 구하고 결혼식, 예단, 야외촬영 모두 과감할 정도로 싸게 하겠습니다. 단, 결혼식은 신부에게 정말 단한번 이므로 그렇다고 식장이 너무 싸구려티나는 곳보단 교회나 그 외 장소가 좋을 듯 싶습니다.
2. 있는 돈의 약간을 현금으로 보관하고, 1000만원을 집과 가전제품에 적당히 나누어 쓰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보니, 결론이 야외촬영 하지 마시라는 것, 신혼여행은 여행사에서 말한 것보다 부가비용이 들어가니 잘 알아보고 가시라는 것(여행사는 아니라고 말해도 거의 반강매로 30만원짜리 앨범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전세로 빛내는 것을 만만히 보지 마시라는 것 등입니다.
3. 하나더, 아내될 분의 동생들이 많다는 것은 돈이상으로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답변자님께서 대답해 주시리라 믿고 저는 그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죄송한 말씀 꼭 올립니다. 경험자로서 돈 1000만원으로 집을 얻어 결혼식에서 신혼여행까지 하겠다면, '파산'이라는 단어가 떠올립니다.
집,가전,결혼식,신혼여행 정도가 필 수 입니다. 집과 가전은 눈을 낮추신 뒤 발품을 팔아 해결하시고 결혼식은 과감히 절약하고, 신혼여행은 잘 알아보고 재미있게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웨딩홀이든 여행사든 신혼부부면, 이래 돈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달라붙습니다. 처음 소개받은 것보다 반드시 돈이 더 나가게 되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카드 쓰지 마시고 모두 현금으로만 해결하셨으면합니다.
무명 wrote:
>저는 26살의 졸업반의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이번 7,8월 중으로 결혼을 계획중인데 가진돈은 제가가진1000만원이 전부이고
>여자친구는 동생들이 많아 거의 돈을 모으지 못했고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형편도 못됩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는 이유는 몇년후에 한다고 해서 다 갖추고 결혼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돈때문에 미룬다는것도 좋지않고 어렵지만 일찍 결혼하는것이 신앙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유익할거란 생각에
>하는것입니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진돈으로는 대출받아서 전세얻을돈 밖에 없는데 결혼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들 하는만큼은 아니라도 최소한 결혼식,신혼여행,사진촬영,가전제품...등은 안하고 넘어가기가 힘든부분이네요...제생각만 한다면 뺄건 모조리 빼고 싶은데 여자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명하게 결혼식을 할순 없을까...? 생각해봐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필요없는건 과감하게 뺄수 있도록 목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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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되겠으나, 평신도인 제가 꼭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신앙에 관련된 것은 제 자신의 신앙도 어리고 답변자 목사님께서 답해주실 것이므로 최소로 말씀드리고 실제의 일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먼저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을 결심하신 것이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결심 흔들리지 않으시고, 앞으로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처리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저도 어렵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아끼자는 각오로 결혼을 준비하고 했으나, 후회되는 면이 좀 있고, 지금까지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저의 회개의 방편이라 생각되어 챙피하나 비교적 소상히 올릴까 합니다.
3.냉철히 말씀드리면 무명님보다 좀 더 낳은 형편에서 저는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그러나 그 때 아끼지 못해 지금까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때 100만원만 아꼈더라면?? 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4.저는 부모님과 아내를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혼수, 신혼여행, 사진촬영에서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아내들이 하는 말은 뻔합니다. '이거 평생에 한번하는 거다' '친구들 다하는 거다'라는 식입니다.
5. 설득, 또 설득, 기도, 또 기도하십시요. 마구 화를 내며 아내로 하여금 포기하게 하면 뒷탈이 생깁니다. 설득하되 끝까지 하십시요. 설득이 안되면? 그래도 저는 절대 아내 뜻대로 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득이 안된다면 무명님의 의견대로 절약해서 하시고, 나중에 그 절약이 복받게 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신앙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려워 예를 들려 합니다.
1.사진촬영비
앨범, 액자해서 1인당 30~50만원꼴. 둘이 하면 100만원 꼴입니다. 액자해봐야 나중에 집에 걸어넣을 때도 없습니다. 저는 그 때 정신이 나가서 100만원을 넘는 것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앨범, 방 한가운데 놓고, 볼 때마다 회개합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신혼여행을 가면 또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부탁건데, 아내랑 협상을 하셔서라도, 야외촬영이라 부르는 사진촬영은 절대 하지 마십시요.그거 100만원 쓰고, 교회 건축연보 하는데 드릴 돈이 없습니다.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2.신혼여행비
특급 호텔 3일 숙박비가 150만원입니다. 알아보면 더 싸게 된다고 여행사에서 꼬시겠지요. 싼데는 가보시면 탁 막힌 방으로 호텔에서 쓸모없는 방입니다. 어디를 다녀오시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제주도든 해외든 일인당 80만원을 잡아야 합니다. 그외 팁을 줘야 하고 거기가서 강매로 앨범을 사야하기 때문에, 부모님 친척 선물까지 치면 두분이 최소 230만원을 잡아야 합니다.
3. 결혼식비
저는 부모님 때문에 적당한 곳에서 했습니다. 예식장, 드레스 등이 180만원쯤. 그외 식비가 손님에 따라 300만원 이상 나갈 것이고, 신부화장비 등은 별도입니다.
4. 전세비용
은행에서는 전세이자가 6%대라고 달콤하게 이야기 하겠지요?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빌려본 사람말에 의하면 특수한 자격이 되지 않으면 대부분 9%대라고 말합니다. 집을 구하러 돌아다니며 느낀 것인데, 은행금리가 변동금리이기때문에, 빛내서 전세 얻었다가 부담되서 나가는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5. 가전제품
꼭 필요한 세탁기 냉장고는 잘 골라 좋은 것으로 사시고 TV, 비디오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전제품을 구하기 위해 하이마트 열군데를 다니면서 협상했습니다. 한 곳에서 몰아사면 총 가격의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 부모님들은 삼성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돌아다녀보고 삼성전자 다니는 친구말을 들어보면 삼성은 핸드폰이나 반도체입니다. 가전제품은 LG나 대우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자렌지는 대우것 8만원이면 좋은 것 사서 쓸 수 있고, LG 청소기가 괜찮고, 냉장고는 삼성,LG,대우 모두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제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이 결론없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나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을 주신다면.
1. 주위에 양해를 구하고 결혼식, 예단, 야외촬영 모두 과감할 정도로 싸게 하겠습니다. 단, 결혼식은 신부에게 정말 단한번 이므로 그렇다고 식장이 너무 싸구려티나는 곳보단 교회나 그 외 장소가 좋을 듯 싶습니다.
2. 있는 돈의 약간을 현금으로 보관하고, 1000만원을 집과 가전제품에 적당히 나누어 쓰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보니, 결론이 야외촬영 하지 마시라는 것, 신혼여행은 여행사에서 말한 것보다 부가비용이 들어가니 잘 알아보고 가시라는 것(여행사는 아니라고 말해도 거의 반강매로 30만원짜리 앨범을 하게되어 있습니다.), 전세로 빛내는 것을 만만히 보지 마시라는 것 등입니다.
3. 하나더, 아내될 분의 동생들이 많다는 것은 돈이상으로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답변자님께서 대답해 주시리라 믿고 저는 그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죄송한 말씀 꼭 올립니다. 경험자로서 돈 1000만원으로 집을 얻어 결혼식에서 신혼여행까지 하겠다면, '파산'이라는 단어가 떠올립니다.
집,가전,결혼식,신혼여행 정도가 필 수 입니다. 집과 가전은 눈을 낮추신 뒤 발품을 팔아 해결하시고 결혼식은 과감히 절약하고, 신혼여행은 잘 알아보고 재미있게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웨딩홀이든 여행사든 신혼부부면, 이래 돈 쓰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달라붙습니다. 처음 소개받은 것보다 반드시 돈이 더 나가게 되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카드 쓰지 마시고 모두 현금으로만 해결하셨으면합니다.
무명 wrote:
>저는 26살의 졸업반의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이번 7,8월 중으로 결혼을 계획중인데 가진돈은 제가가진1000만원이 전부이고
>여자친구는 동생들이 많아 거의 돈을 모으지 못했고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형편도 못됩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는 이유는 몇년후에 한다고 해서 다 갖추고 결혼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돈때문에 미룬다는것도 좋지않고 어렵지만 일찍 결혼하는것이 신앙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유익할거란 생각에
>하는것입니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진돈으로는 대출받아서 전세얻을돈 밖에 없는데 결혼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들 하는만큼은 아니라도 최소한 결혼식,신혼여행,사진촬영,가전제품...등은 안하고 넘어가기가 힘든부분이네요...제생각만 한다면 뺄건 모조리 빼고 싶은데 여자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명하게 결혼식을 할순 없을까...? 생각해봐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필요없는건 과감하게 뺄수 있도록 목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결혼] 결혼식에 관련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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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의 졸업반의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이번 7,8월 중으로 결혼을 계획중인데 가진돈은 제가가진1000만원이 전부이고
여자친구는 동생들이 많아 거의 돈을 모으지 못했고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형편도 못됩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는 이유는 몇년후에 한다고 해서 다 갖추고 결혼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돈때문에 미룬다는것도 좋지않고 어렵지만 일찍 결혼하는것이 신앙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유익할거란 생각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진돈으로는 대출받아서 전세얻을돈 밖에 없는데 결혼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들 하는만큼은 아니라도 최소한 결혼식,신혼여행,사진촬영,가전제품...등은 안하고 넘어가기가 힘든부분이네요...제생각만 한다면 뺄건 모조리 빼고 싶은데 여자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명하게 결혼식을 할순 없을까...? 생각해봐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필요없는건 과감하게 뺄수 있도록 목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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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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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의 졸업반의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이번 7,8월 중으로 결혼을 계획중인데 가진돈은 제가가진1000만원이 전부이고
여자친구는 동생들이 많아 거의 돈을 모으지 못했고 부모님께서 도와주실 형편도 못됩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는 이유는 몇년후에 한다고 해서 다 갖추고 결혼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돈때문에 미룬다는것도 좋지않고 어렵지만 일찍 결혼하는것이 신앙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유익할거란 생각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진돈으로는 대출받아서 전세얻을돈 밖에 없는데 결혼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들 하는만큼은 아니라도 최소한 결혼식,신혼여행,사진촬영,가전제품...등은 안하고 넘어가기가 힘든부분이네요...제생각만 한다면 뺄건 모조리 빼고 싶은데 여자쪽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명하게 결혼식을 할순 없을까...? 생각해봐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필요없는건 과감하게 뺄수 있도록 목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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