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투표의 후속 조처, 공회 행정의 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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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투표의 후속 조처, 공회 행정의 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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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문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또 공회들이 서로 행정을 따로 하고 있는데 여기 적게 되어 또한 죄송합니다.
그러나 공회들이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언로를 모두 막고 있으니 여기에 적고 또 부탁합니다. 뒤로는 모두 보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 시무투표에 불신임이 되면 무조건 교체를 한다고 했으나 그렇게 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알아서 하는 임의적인 제도이지 강행 제도는 아니라 보입니다. 또 교인들이 견디지 못해서 불신임을 낸 후에도 공회의 정치가 상황을 왜곡합니다. 처음에는 설마라고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인너그룹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야 타개할 수 있을까요? 아실지 모르겠으나 이번 시무투표에 여러 교회들에서 불신임이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를 실명으로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방향이라도 안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목회 2024.11.28 20:08  
* 개별 교회의 사정은 비실명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확정 된 것은 공개하는 것이 낫고, 내게 불리한 것은 내가 공개하는 것이 복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켜 보는 것이 개선의 여지도 있어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지도력이 부족한 시대여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 공회들의 행정은 당연히 따로 합니다. 그렇다면,
실은 교회들의 행정도 당연히 따로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개별 교회가 공회에 휘둘리면 외부에서 도와 줄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자기 권리와 사명을 포기하면 그렇게 할 자유성으로 대합니다.

* 1988년 이후 시무투표는 불신임 즉시 사직입니다.
그렇게 된 곳은 공회가 세운 법, 공회 전체가 전원일치로 찬성해서 함께 시행하기로 한 약속을 지킨 교회입니다.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면 서부교회처럼 시무투표를 32년째 하지 않아도 자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고 싶다면 죄를 지을 수 있도록 두고 보십니다. 죄값은 피할 수 없으나 우리에게는 자유성이 있고 각 교회는 시무투표와 그 결과에 대해 어떻게 해도 됩니다. 공회의 분위기나 인정사정 때문에 딱해서 그냥 두신다면 그 것도 역시 자유입니다. 다만 사직을 시키고 싶다면 공회는 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서부교회의 경우 4층 중간반이 다른 목적이 있었고 또 방법론에 서툰 것이 있어서 오판을 했을 뿐입니다.

* 공회의 정치가 상황을 왜곡할 경우, 당하면 바보입니다.
교황 때문에, 천주교가 천하를 장악해서 성경도 신앙도 천국도 포기하였다는 말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개신교는 그 출발부터 그런 논리 그런 설명을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천주교에 붙어서 덕을 보려는 손익계산이 있었다고 봅니다. 한 교회가  공회의 노선 안에서 자기 결정을 할 때 공회가 정치력으로 영향을 끼친다면 당해도 되고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노선은 모든 교인에게 천주교처럼 다른 교단들처럼 외부에 당하지 않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인너그룹이 있었다면,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그런 분들께 공회 운영권을 넘겨 준 것이 됩니다.  이제야 알았다면 그 동안 휘둘렸다는 말도 잘못입니다. 휘두르도록 밀어 주셨고 힘을 실어 준 것이 됩니다. 세상은 이런 것을 공모나 방조라 합니다. 성경은 동참죄라고 합니다.

* 이 곳은 방향만 설명하고, 개별 교회의 문제는 간여하지 않습니다.
공회 교회는 시무투표를 만들고 시행하면서 한 교회의 목회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감리교식, 침례교식, 장로교식 등등의 수많은 사례와 제도를 배제하고 공회 노선을 형성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별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 곳은 모두가 방문하는 자리여서 원리와 방향만 설명합니다. 누구에게든지 다 해당이 되는 내용까지만 전합니다. 아마 검색을 통해 연구해 보시면 개별 교회의 문제도 거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안내 되어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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