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성전의 1차 문, 2차 문의 순서 (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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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성전의 1차 문, 2차 문의 순서 (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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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집회 재독 가운데 질문 드립니다. 성전의 1차 문으로 들어오는 순서가 동문, 북문, 남문이고 2차 문으로 들어오는 순서는 남문, 동문, 북문입니다. 동쪽, 북쪽, 남쪽의 뜻은 동쪽은 하나님을 향한, 북쪽은 어려운 때, 남쪽은 좋은 때를 의미, 그리고 문은 예수님, 또는 현실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첫 출발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려면 동문;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북문; 어려워도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남문; 좋은 때도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 말씀은 기본구원의 측면에서도 볼 수 있고, 건설구원의 측면으로 볼 수도 있으니 문은 또한 현실이라, 현실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려면 동문;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현실을 통과해야 하겠고, 북문; 어려운 현실에서도 믿음으로 현실을 통과해야 하겠고, 남문;  좋은 때도 믿음으로 현실을 통과해야 된다고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제가 사실 설명하면서도 뭔가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또 성전의 2차 문은 안 뜰로 들어가는 문인데, 이것은 더 깊은 신앙으로 가려면, 남문; 따뜻한 좋은 때에도 하나님을 만나고자 나아가야 하고, 동문; 하나님을 향해서 나아가야 하고? 북문: 어려운 때도 하나님을 만나고자 나아가야 한다고 이해가 되는데, 뭔가 자연스러운 연결이 되지 않아 이해가 좀 어렵습니다. 맞는 부분과 틀린 부분에 대해 알려주시고, 또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2024.08.22 20:48  
(기본구원적으로)
아담의 범죄와 우리 각자의 죄로 우리는 나면서부터 영이 죽어 있는 불신자입니다. 이런 우리를 중생 시키려면 주님이 우리 죄를 모두 해결을 해야 합니다. 또 우리가 해야 할 율법 준행을 대신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겔40:3에서 놋 같이 빛난 사람으로 나타나신 주님의 대속이 앞서 가고 계셨습니다. 주님 가신 그 길 걸음 걸음이 우리를 위해 장차 '출생 > 고난 > 십자가 죽음 > 부활'로 사활의 대속을 완성해 주실 것인데 겔40:3 이하에서는 미리 그 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주님이 주시는 대로 그 뒤를 따라 가며 그 대속을 얻어 가지는 것이 우리의 기본구원입니다. 불신자가 중생이 되고 이제 믿는 사람의 자격을 얻는 과정입니다. 구약이니 보이는 그림을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건설구원적으로)
교회사의 교리사들은 바로 이 부분에 신앙의 건설이 내재 되어 있다거나 그냥 따라 가면 전부지 사람이 할 일은 없다는 것으로 칼빈과 알미니우스의 양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 곳의 우리는 칼빈의 가르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따라 가면 천국까지 직행하는 것은 확실한데 뒤를 따라만 가면 될 것인가, 아니면 가시는 그 방향 그 순서 그 단계를 따라 가며 주님 하신 대로 한 것만큼 주님을 더 닮게 되고 신앙이 더 자라게 되어 천국에 들어 간 우리의 신앙 모습이 더 낫게 되는 차이가 있는가? 있다는 것이 이 노선입니다.

따라서 5월과 8월의 집회를 통해 배운 것은 이제 설명한 것은 공회가 원래 아는 것이므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의 차이를 재론하지 않고 바로 건설구원 면으로만 살폈습니다.


(신앙의 1단계, 성전의 첫 문들)
성전의 1차 문이 동문 남문 북문이 있는데 먼저 동문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신앙의 걸음에 가장 밝을 때, 진리의 가장 밝은 상태에서 정식, 공식, 정확한 걸음을 일일이 척량해 주며 신앙이란 어떤 것인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북문으로 갔습니다. 평소 배워 평소 아는 말씀에 실행을 잘 하고 있다 해도, 우리에게는 언제든지 신앙의 고난이 닥칠 때를 염두에 둬야 함을 말합니다.

신앙의 1차 단계에서 주일을 배우고 예배를 배우고 또 교회 생활을 배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게 제대로 알고 나면 그 다음 각오해야 하는 것은 어려움이 와도 그 순서를 지킬 것인지? 환란에 대한 대비가 항상 필요합니다. 부부가 무엇인지를 다 배웠다면 그 다음에는 어려움이 와도 변치 않을 것인지 라는 것을 각오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단계를 넘어 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전부일까? 정식을 알고 어려움을 넘긴다 해도, 오히려 형편이 좋아 질 때 자칫 실수하고 넘어 질 수 있으니 남문을 가르친 것입니다.


(신앙의 2 단계, 성전의 둘째 문들)
세상을 버리고, 세상을 떠나고, 세상을 초월하고, 세상과 신앙을 구별하는 것이 신앙의 첫 단계입니다. 그 것이 성전의 외곽 문입니다. 그런 단계를 거치고 나면 이제는 주님과 정말 동행하는 안뜰에 들어 가야 하는데, 그런 단계에 진입하려면 2차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 2차 문의 단계는 북문을 먼저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북문이란 희생, 자기를 잡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신앙의 첫 단계에서 세상을 떨치고 신앙의 내부로 진입을 했다 해도, 즉 말씀으로 잘 살고 어려워도 계속하고 좋은 환경에도 무너지지 않고 긴장하며 일반 신앙 생활을 잘 한다면 그 것이 전부일까? 그 다음 기다리는 것은 내 내면에 자기 주관, 말씀과 맞서는 잘못된 성격, 습관, 육의 욕심 등을 말씀으로 죽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때 비로소 앞에 가신 주님을 따라 안뜰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정도의 답변으로 1차와 2차 문을 다시 묵상해 보시고 필요하면 재질문이나 보충 질문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좀 구체적이어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했지만 여전히 질문에 더 구체적인 것이 있는지 애매한 점이 있어 이 정도로 우선 안내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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