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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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장21ㅡ22절공과 제목 신앙양심 4번째양심을 매장하면 안 된다 양심이  알리고 호소하는것을 묵피 하는 것이  매장하는 것이다 에서  *묵피   뜻  묵인 하고 피하라는것입니가?                                

담당 2023.05.23 04:19  
묵인하고 피하면 안 된다 라는 뜻입니다.
신앙의 세계에서 처음부터 큰 죄를 마구 짓는 것보다 양심의 호소가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슬슬 피하고 죄라는 것을 알거나 느끼면서 모른 척하며 지나 가기 쉬운데 이런 심리적 단계를 통해 나중에는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담당7 2023.05.23 08:28  
묵피 (默避) : 사전에는 없는 단어입니다.
(묵묵할 묵, 피할 피) 묵인하고 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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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백 목사님 단어 사용에 대한 과거 문답방 답변 자료를 올립니다.

*질문
과거 설교록에서 이 단어를 처음 대하면서 단어의 뜻은 짐작하겠는데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여러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본 사전 중에서는 단 한 곳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시 크고 유명한 사전은 다 찾아본 것 같은데... 다시 궁금한 것은 이 단어는 현재도 사용되는 표준말인데 답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이 완전하지 못해서 누락된 것인지, 아니면 백목사님 살던 지방에서만 사용하는 사투리여서 사전에서 누락시킨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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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사님의 단어 만들어 사용하기

윗 글에서 설명을 주신 두 분의 답변 내용에 함께 언급 된 내용이 있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백목사님이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 등인데, 강단에서 바로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또 평소 깨달았던 것을 일반 표현으로 요약하기 곤란하여 단어를 만들어 놓았다가 강단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만큼 그렇게 사용해야 '자주 사용'하는 것이 되는지 또 '아주 희귀'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인지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백목사님의 단어제작은 답변자 체감으로는 많다고 느끼기 때문에 평소 많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천년설' '후천년설' 등의 단어는 일반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 뜻을 완전히 바꾸어 정반대로 사용하는 예이고, '이분설' '삼분설'은 원래 그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범위를 일부로 변경시켜놓고도 남들이 그 변경된 의미를 모르고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이고, '심의(尋意)' '강직(强直)' 등은 만들어 사용하시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윗글 두분께서 만들어 사용하는 단어의 횟수가 많다 적다고 표현 하시는 것은 단어에 대하여 일반 수준에 있는 교인들로서는 백목사님이 새 단어들을 만들어 사용한 줄 알았는데 단어를 많이 아는 분들 눈에는 백목사님의 어휘력이 풍부해서 그렇지 만들어 사용하는 단어는 적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답변자도 답변자 단어 실력으로 처음 듣는 단어가 있으면 설마 백목사님이 답변자보다 공부를 덜했고 책을 덜 읽었으니까 단어를 답변자보다 많이 알겠느냐고 속단하여 새로 단어를 만들어 사용한 줄 알았던 단어가 많습니다. 그리고 뒤에 알고 보니까 사전에도 나와 있거나 아니면 앞에서 설명하는 분들의 단어 수준으로서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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