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투표 찬반선택은 어떻게 결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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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투표 찬반선택은 어떻게 결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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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자 4 1
매2년마다 목회자 시무투표를 합니다. 시무투표는 안면 감정 혈육 관계 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신앙양심으로 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내 신앙의 유익면을 두고 어떤결정이 더 옳은 선택일까.. 2년을 살피며 결정을 하는데 수 없이 마음이 복잡합니다.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현실에서 벗어나서도 만들어서도 안되고 주신현실에서 충성하라. 교인이 목회자를 만들고 목회자가 교인을 만든다. 목회자가 옳고 바른 길로 잘 인도하면 좋지만 목회자도 부족하고 실력이 없고 실수가많아도 같이 자라가는 것이고 이를 위해 교인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고 바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다. 부족할수록 더욱 교인들이 힘써야 된다. 하나님이 나라는 사람을 위해 붙여주신 모세며 하나님의 종이다. 내가정에 내 남편과 아내와 자녀들에게 시무투표를 한다면 나는 지금 목회자보다 더 못하면 못할건데. 또 남자가 실력없고 바보 등신일지라도 결혼을 하면 마음에 안들때마다 떤져버리고 이혼하고 다른 남자를 데리고 오지 않고 그 남자를 붙들고 바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듯이 몸에 붙은 머리를 때내고 다른 머리를 가져오지 않듯이 이런 면들을 생각하면 찬성을 해야 되고 또 한편으로는 굶어서든 방치가 됐든 치여서 깔려죽든 내가 당장 죽을판인데 일단은 내가 먼저 살기 위해서, 또 목회자가 잘못된 길로 나가므로 전체 교회를 위해 반대를 하든 선택을 하게 됩니다.

말씀을 생각하면 반대를 못하겠고.. 찬성해서 내가 못견뎌 완전히 밑바닥을 치고 주저 앉아서도 안되고.. 이럴경우 어떻게 선택하는것이 맞나요?? 또 고려하거나 주의할점은 무엇이나요??

또 시무투표때 기존에 사용하던 종이를 찢는방식은 옆에서 누가 어떻게 하는지 다 보이니 눈치가 보여 찬성하는 경우도 많은데 숫자나 ox, ㅊㅂㄱ로 적거나 찬성 반대에 체크하여 표시를 하는 등 다른 방법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담당3 2020.09.05 13:05  
1. 시무투표 때 반대표를 던지는 것은 목회자를 반대하는 죄가 아닙니다.
시무투표 제도가 있고 공회에서 교인들에게 목회자의 시무 신임 정도를 확인하고 4분의 1 이상의 반대 표시가 있으면 목회자가 스스로 사표를 내겠다고 목회자들이 먼저 약속을 해서 교인들에게 요청을 한 것입니다. 다만 신임을 받은 목회자에게 다음 2년 후 투표 때까지는 성경에 명백하게 틀린 것이 아니라면 순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목회자와 교인의 깨달음이 서로 다를 수 있을 때는 2년 간 교인은 순종을 하고, 그 다음 시무투표 때는 교인이 목회자 눈치를 볼 것 없이 완전히 자기 양심대로 찬반을 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은혜가 안 되어 죽을 지경이면 반대를 할 수 있고 이는 목회자를 반대하는 죄가 아닙니다.


2. 인간적인 오해나 감정으로 실수하면 안 됩니다.
첫째, 대개 목회자를 반대하는 이유들을 들어 보면 교리니 신앙노선이니 하는 단어들을 사용하는데, 일반 교인들로서 목회자와 그런 문제 때문에 반대하는 경우는 흔치 않고 실제로는 2년 간 살다가 인간적으로 무슨 오해나 감정이 있어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은혜가 안 되는 이유가 목회자에 대한 인간적인 오해나 감정인지를 살펴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 은혜는 목회자와 교인 둘 다 충성했을 때에 최상의 은혜가 있고, 나머지는 목회자와 교인의 충성하는 정도에 따라 은혜의 양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내가 은혜가 안 될 때는 다른 교인들은 은혜를 받는지 살펴 봐야 합니다. 교인 전체가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정말로 목회자가 문제가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은혜 받은 교인들이 있다면 내가 위에서 말한 인간적인 오해나 감정 때문에 충성을 하지 않아 은혜가 없는 것인지를 조심해서 살펴야 합니다.   


3. 투표 방법은 바꿀 수 있습니다.
시무투표 전까지는 목회자가 교회의 운영을 총괄하여 결정했으므로, 교인들은 최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참았습니다. 그래서 시무투표에서는 교인들의 의견 중에서도 목회자와 다른 의견을 가진 교인들의 의사를 최대한 유리하게 하고, 목회자나 목회자를 지지하는 교인들의 의견은 최소화시킵니다. 반대하는 사람은 투표지를 그냥 내면 되고 찬성하는 사람은 별도의 표시를 하게 하고, 투표지 찬반 표기가 애매하면 반대로 처리하며, 불신임 기준은 4분의 1로 찬성의 기준은 4분의 3 이상으로 만들어서 반대 표시는 2배로 계산하고 찬성의 표시는 50%를 낮게 계산하며, 기타 애매한 문제나 새로 생기는 문제가 있으면 최대한 목회자에게 불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원칙을 지키거나 더 잘 지키기 위해서라면 투표 방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익을 위해 조금 바꾸다 보면 나중에 악용을 위해 바꿀 때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앙은 꼭 바꿀 필요가 없으면 최대한 변치 않는 것이 일반 원리입니다.

찬성은 투표지에 구멍을 만들고 반대는 투표지 그대로 내면 되도록 한 것은 반대하기는 쉽게 하고 찬성은 어렵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투표지에 구멍을 내는 방법은 필기구를 가진 분들이 적고, 글씨를 적을 줄 모르거나 적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고, 또 주일 예배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한 것입니다. 교인의 수가 적은 교회나 필기구 마련이 가능하거나 다른 쉬운 방법이 있으면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 표시가 쉬운 쪽이면 되고 어렵게 된다면 안 됩니다.
연경회원6 2020.09.05 23:58  
답변 감사합니다.


"불신임 기준은 4분의 1로 찬성의 기준은 4분의 3이상으로 만들어서"=>시무투표의 기준은  1/4의 재 시무 반대, 3/4의 재 시무 찬성이라는 말씀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반대 표시는 2배로 계산하고 찬성의 표시는 50%를 낮게 계산하며"
=>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공회인 2020.09.07 12:43  
투표 방법을 투표후 바로 걷는 것은 눈치가 보일 수 있으니 끝나고 나갈 때 연보함이나 작은 함에 넣는 것은 어떤가요? 그러면 찬성 반대 기권 전부 자연스럽게 눈치보지 않고 표시가 될거 같습니다.
담당3 2020.09.08 08:02  
1. '반대는 2배, 찬성은 50%'에 대한 설명
투표를 할 때 반대를 하고 싶으나 목회자를 반대할 수 없어 찬성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을 최대 25%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대가 25%를 넘으면 목회자라 반대할 수 없어 찬성한 25%를 반대로 더해 보면 실은 50%가 넘게 반대한 것이 되는데 반 이상이 반대하니 사임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시무투표는 보이는 표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표심까지를 포함시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는 2배로 계산한다고 한 것입니다.   
똑 같은 원리로, 찬성이 75%가 안 되면 목회자라 반대할 수 없어 찬성한 25%를 반대로 빼 보면 실은 찬성이 50%가 안 되니 사임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찬성은 50% 낮게 계산한다고 한 것입니다. 

2. 위 공회인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위 답변 3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사용하는 방법보다 전체적으로 볼 때 확실히 좋으면 바꿀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최대한 현재 사용하는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신앙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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