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결혼의 조건 및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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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 결혼의 조건 및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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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3 1
1. 공회 결혼을 하려면 어떠한 조건이 갖춰져야 하는지요?

2. 공회 결혼을 하게된다면 순서 및 남, 여가 각각 준비해야하는 것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담당 4 2020.07.22 22:05  
1. 공회의 결혼 조건은 '인식과 자세'입니다.

질문하신 결혼의 조건은 ‘공회의’ 결혼 조건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결혼의 조건은 남자도 여자도 각각의 사욕을 채우고자 하는, 결혼 상대자를 통해서 횡재를 하거나 팔자를 고쳐 보려는 도둑 심보들이기 때문에 서로 맞추는 것이 거의 어려울 것입니다. 겨우 맞추어도 조건이란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한 후에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회의 결혼 조건은 없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조건을 따지지 않는 것이 조건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벌, 경제, 직장, 인물, 집안 배경 이런 것들을 따지면 공회 결혼은 어렵습니다. 이런 것을 살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학업 경제 직장 등을 통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참고만 할 뿐 조건으로 따지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조건을 말한다면 결혼에 대한 ‘공회적인 인식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혼에 대한 공회적인 인식과 자세는

1) 20세가 되면 결혼해야 하는 것
2) 결혼은 가정교회를 이루는 것이며 개척교회 시작과 같은 것
3) 따라서 결혼은 상대방을 위해 내가 희생해야 하는 것
4) 위의 인식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자세를 가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식과 자세만 가지고 있다면 공회 결혼에는 전혀 어려울 것도 없고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공회 안에는 이렇게 결혼하여 영육으로 행복하게 사는 젊은 부부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지 못하고 느끼지 못해도 이런 지도에 순종하여 결혼한 부부들은 거의 대부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에 흠과 점이 없을 수는 없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2. 공회 결혼의 과정(순서)은 신중하면서도 최소화 합니다.

1) 각 교회 목회자나 구역장, 또는 부모님들이 아는 대로 가까운 데서부터 비슷한 연령대를 살펴서 소개합니다.
2)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만나서 선을 봅니다. 한 번 봐서 잘 모르겠으면 두세 번 볼 수도 있습니다.
3) 필요하면 부모님 모시고 상견례를 할 수도 있고 서로 잘 아는 경우 대개 생략합니다.
4) 서로가 마음이 있고 결혼이 확정되면 결혼식 날짜를 잡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1-2주 안으로 정하고, 늦어도 1개월 안으로 정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1개월이 조금 넘을 수 있지만 사정을 설명하고 공회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경험상, 선을 보고 결혼하기로 확정한 후 1개월이 지나면 시간이 굉장히 길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마귀가 틈탈 위험도 많습니다.
5) 결혼은 대개 밤 예배 후 예배당에서 합니다. 결혼 서약, 결혼 선포, 기도, 찬양대 축가, 양가 인사(생략하기도 함), 사진 촬영 등으로 이어집니다. 실제 결혼식은 15-20분이면 끝나는데 사진 촬영 등에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6) 결혼식 후에는 신앙에 따라 당일 철야하는 부부도 있고, 바로 신혼여행 떠나는 부부도 있습니다.


3. 공회 결혼은 준비가 필요 없습니다.

결혼을 말하면 대개 걱정하는 것이 주거와 생활비입니다. 공회 결혼은 특히 조혼이기 때문에 거의 대개 이 두 가지 문제를 염려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공회는 ‘중요한 것은 주거와 생활비가 아니라 결혼 자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결혼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결혼하고 나면 나머지는 여러 상황을 살피면서 해결해 나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그러합니다. 결혼하고 나면 주거나 생활은 아무런 문제될 것도 없고 어려울 것도 전혀 없습니다. 일반 세상의 결혼과는 반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대개 결혼 자체보다 주거나 생활환경 등 조건을 따지고 그러다 보니 결혼은 아주 힘들게 진행되게 되고, 공회는 조건은 아예 따지지 않고 일단 결혼부터 하라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결혼에 있어 준비할 것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결혼하고 나머지는 형편에 맞추어서 하나씩 준비해 나가면 되는 문제입니다.

주거는 신혼부부 전세 대출을 받으면 아주 저리이기 때문에 별 부담 없이 마련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는 요즘은 부부가 최저임금만 받아도 저축하면서 살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공회는 대개 초등학교 졸업 후 검정고시를 권면합니다. 15세면 중졸, 16세면 고졸, 20세 결혼할 때쯤 되면 여자는 고졸만 했으면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학을 다녔어도 졸업하고 취업을 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남자는 군대 문제가 있어 2년 정도 늦지만 이런 경우 결혼한 신부는 신랑이 제대할 때까지 부모님 집에 그대로 지내다가 제대하면 신혼집으로 독립해서 살면 됩니다.

문제는 결혼에 대한 인식과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공회적인 인식으로, 이런 자세를 가지면 결혼에 아무런 어려울 것도 없고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본인들이 잘 몰라도 이런 지도에 순종한 부부들은 남부럽지 않게 신앙생활도 경제생활도 열심히 잘하며 자녀도 많이 낳아서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세상에 물들고 토끼꼬리 만한 지식으로 주관을 가지고 이런 저런 조건을 따지고 핑계를 대면서 순종하지 않고 결혼을 미루고 있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교인 2020.07.27 22:33  
1. 결혼을 하는데 막연히 따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학업, 경제, 직장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한다는 설명은  잘못 오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면 양가 경제면으로 남자가 준비해야하는 것과 여자가 준비하는 것은 있지 않을까요? 백목사님 생전에 서부교회에서의 결혼식때의 설명도 알고 싶습니다.
2. 왜 20세에 결혼을 해야한지의 구체적인 설명도 필요합니다.  사이비 종교처럼 오해의 소지도 있을 듯합니다.
여자는 20세에 가능하겠지만 남자가 20세에 결혼하는 경우는 힘들지 않을까요?
남녀 모두 20세를 고집한다면  보통 동갑이나 연하와 결혼을해야 하는 이야기가 되는데 -1 ~6세 차이가 나는 어른들처럼의 경우는 이뤄지지 말라는 말인가요?
3. 학생들끼리 결혼하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 중 한쪽이 학생인 경우는 경제면으로, 생활면으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주택을 마련하는데도 대출을 한다해도 최소한의 돈이 있어야하고 살림도 있어야하고 누군가 경제 활동을 해야할 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요?
4. 결혼을 하면 부부가 독립하여 사는 것이지요? 거주지는 어떤 방식으로 결정하는지요?
담당 4 2020.07.28 22:03  
공회의 결혼 제도에 대한 의문과 염려와 반론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그러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상은 말할 것 없고 교회까지도 다 세상 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가장 이상적이고 가장 좋은, 가장 행복한 가정교회를 가장 쉽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인데 그게 그렇게 이해되지 않고 어려운가 봅니다. 공회의 이런 결혼 지도를 이해 못 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말씀으로 지으셨다는 천지창조가 이해될까? 자존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실존이 믿어질까?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부활과 영생하는 천국의 실존이 과연 믿어질까? 의문과 염려와 반론을 다 이해하지만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1. 결혼의 조건

공회의 결혼은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 했습니다. 기본적인 조건, 믿는 사람이라야 하고, 공회 교인이 우선이며, 외모가 아닌 건강 자체에 심각한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야 하는 등의 조건은 당연히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상대방의 외모나 경제 학벌 직장 집안 배경 등등은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학력과 직장, 경제 등을 참고한다는 것은 그런 것들 속에 그 사람의 됨됨이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류 대학을 나왔다면, 대기업을 직장으로 가지고 있다면, 젊은 나이에 저축을 상당히 했다면 노력 인내 끈기 절제 검소함 등이 없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도 다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의 조건들도 무조건, 모든 사람이 다 따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을 따지지 않고 공회의 지도에 따라 그냥 순종하는 분들도 있고, 자기 주장대로 조건을 따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건을 따지지 않을수록 결혼은 수월하게 진행되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삽니다. 조건을 따지는 사람일수록 결혼 성사도 어렵고 살아가면서 어려움도 많습니다.

조건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를 중심하고 위주 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자기에 비해 상대방을 따지는 것입니다. 양쪽이 다 그러하기 때문에 애초에 조건을 따지게 되면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는, 최소한은 따져야 하지 않느냐 하지만 그 최소한이라는 것이 끝없는 조건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조건을 따지지 않는 결혼이 성사도 진행도 결과도 가장 좋고 행복하고, 따지는 조건이 많을수록 결혼은 성사도 진행도 결과도 어렵고 행복 지수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가 그러하고 실제가 그러합니다. 사람은 다 자기중심의 이기적이라는 면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첫 답변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중요한 것은 조건이 아니라 결혼 그 자체입니다.


2. 결혼의 나이

공회는 남녀를 불문하고 20세를 결혼 적령기로 보고 있습니다. 15-17세로 하면 질문하신 분의 염려대로 사이비라 오해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좋기는 18세 정도가 좋은데 그조차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20세 정도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나이가 변할 수 없는 진리는 아니며 교리도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형편에 따라 20세 전도 후도 될 수 있습니다. 나이 차이도 지나치게 많이 나지 않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빨리 할수록 좋다는 것이 공회의 입장입니다.

빨리 할수록 깨끗할 가능성이 많고 늦게 할수록 깨끗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단정할 일은 아니지만 가능성으로, 확률적으로는 이 논리를 반론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지금 세상은 특히 남녀관계는 너무 혼탁한 세상입니다. 깨끗함을 지키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조금이라도 때가 덜 묻었을 때, 조금이라도 깨끗할 때 결혼하는 것이 서로가 당당하고 복되고 유익이 많다는 것이 공회의 입장입니다.

조선시대만 해도 13-14세 되면 결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7-18세가 되면 늦었다 했습니다.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그때보다 정신연령은 어리다 하지만 보고 듣고 접하는 것이 많아서 아는 것은 훨씬 더 많습니다. 신체 조건은 조선시대보다 훨씬 빨리 성장합니다. 이런 논리로 따지면 조선시대보다 지금은 결혼을 더 빨리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도무지 이해를 못 하고 오해를 하기 때문에 여러 면을 살펴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해서 권면하는 나이가 20세 전후입니다.

우리나라는 만18세가 되면 참정권이 주어집니다. 대통령을 뽑을 수 있고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하는 일이라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0세면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며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어리다고 염려하는 분들도 있으나 결혼하면 남편 노릇 아내 노릇 다 잘 하고, 부모 노릇도 잘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나이 많은 남자나 여자보다 결혼하고 아이 낳아 부모 된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이 훨씬 어른스럽습니다. 무조건적인 조혼주의는 아니지만 조혼은 만혼보다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의 결혼 추진은 신앙에 따라 달랐지만, 신앙 있는 분들은 처녀 총각이 얼굴도 보지 않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미혼신고서를 받아두고 각 구역의 비슷한 연령대의 처녀 총각이 있으면 권찰회 때 백 목사님께서 ‘이 둘이 결혼하면 되겠네’ 하면 얼굴도 보지 않고 그대로 했다고 합니다. 공회의 결혼관은 백 목사님 생전과 거의 같다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권위 있는 어떤 목사님이 결혼에 대해서, 남녀 5명씩 10명의 명단을 종이에 적어 공중에 던져놓고 하나씩 집어서 집히는 대로 짝을 맞추면 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답변자의 생각도 비슷합니다. 많은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예측하기 어렵고 결코 사람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결혼 상대자입니다.


3. 결혼 후 경제

양쪽이 다 직장을 다니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한쪽이 학생이라서 한쪽이 직업을 가져도 요즘은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최저 임금만 받아도 두 부부 생활에는 크게 어려움 없을 것 같고, 학비는 웬만하면 저소득 지원이나 장학금 제도가 워낙 많고 학자금 대출도 있으니까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무적인 것은 찾아봐야 알겠지만, 양쪽이 다 학생이라도 결혼하면 부부가 되고 가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신혼부부 전세 대출을 하면 아주 저리로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생활비도 정부 지원을 받고 학업 후 아르바이트라도 조금씩 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잠깐 동안만 부모님께 생활비를 빌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사느냐는 반론이 되면 답변이 어렵습니다. 개인의 인식과 생활 방식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고 정도가 다른 것을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결혼 후 경제생활에 대해서 염려하고 의문을 가지기 때문에 공회 입장을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을 구름 잡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렇게 사는 부부들이 공회에는 제법 있습니다. 이들은 다 영육으로 행복하게 충성하면서 자녀도 많이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좀 지난 일이지만 어떤 부부는 결혼 당시 가진 돈 하나도 없이 10만 원짜리 달세방에 살림은 냄비 하나와 수저 한 벌 정도, 간단한 이부자리와 그것 넣을 라면 박스 한 개 정도만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집을 몇 채 가진 부자가 되었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부터 이런 부부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공회의 젊은 부부들 중에도 이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출발해서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사는 부부들 더러 있습니다. 경제라는 것 역시 조건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조건은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욕심은 무저갱이기 때문입니다.


4. 결혼 후 주거

결혼 후 주거는 최대한 교회 가까운 쪽으로 집을 구하되, 양쪽을 살펴 서로의 신앙생활에 유익되도록 정합니다. 부부가 다 신앙이 있는 분들은 좀 약한 교회로 가서 일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어느 쪽으로 가야 한다고 정해진 법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구원 중심이고 신앙 중심입니다.


결혼에 대한 방식은 진리나 교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만, 공회의 결혼 제도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정교회로 출발하는 부부 두 사람의 구원에, 신앙생활에 가장 유익하고 영육으로 행복되게 할 수 있을까를 정말 심사숙고해서 정해 놓은 것이며, 공회와 일반 교계는 물론 세상에서도 알고 나면 누구나 환영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제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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