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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 글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예수님은 소금이 되고 빛이 되라 했지만 한 솥 밥을 먹는 식구와 직계 12제자조차 그렇게 만들지 못했다.

위 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결국 세상에서는 빛과 소금으로 살지 못했고 그렇게 만들지 못한 주님 사역의 실패다 내지는 예수님은 말씀하셨지만 결국 인간들이 끝까지 그렇게 살지를 못했으니 '인간의 한계다'로 잘못 읽혀질 수 있는 오해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식구나 12제자들이 예수님 승천 후 성령을 받고는 완전 새사람이 되어 순교할 때까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 말씀 그대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했지만
주님을 따라 다니던 3년 동안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까지는) 예수님은 소금이 되고 빛이 되라 했지만 한 솥 밥을 먹는 식구와 직계 12제자조차 그렇게 만들지 못했다.

어느 한 쪽 부분을 강조하다 보니 위 글에서 괄호 안에 부분(식구나..... 중략 .....직전까지는)은 생략된 것이 맟습니까?

위 남단 글에 대한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담당 9 2020.03.22 20:56  
빛이 밝은 만큼 어두움도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와 성경의 역사를 신앙의 세계이니만큼 지극히 아름답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것으로 착각하기가 쉬운데,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창세기 3장부터 아담과 하와의 타락, 4장에 형제를 쳐 죽인 동족상잔의 피로 얼룩진 역사가 바로 나옵니다. 이후에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등 가정적 문제, 도덕적 문제 이루 말도 못합니다. 문제는 이런 피의 역사 배신의 역사 더러운 인간의 도덕의 역사가 기록된 성경을 읽으며 더욱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하는 인정이 되는 것이 믿는 사람인데, 내용도 안 읽어보고 처음에는 아름답고 깨끗하다고 칭송하였다가 나중에 알고는 이것도 성경이야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야 라고 뒤집어 버리는 일이 하도 허다하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우리의 역사이었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적은 뜻이라 생각합니다.

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어두움도 강해집니다. 더럽고 지저분한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의 역사를 진행해오셨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실제 하나님이 인간되어 오셨으니 가장 밝은 빛이 비추고 있는데도 제자들은 역사상 가장 어두웠습니다. 예수님이 가시고 그 밝은 빛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제자들의 심령에 작은 빛이 비췄고 그 빛으로 말미암아 암흑의 로마 핍박 시대를 비추어냈습니다. 빛과 어둠, 이 신앙의 원리, 이러한 신앙의 세계를 간파하라고 우리에게 설명해주시는 내용이요. 이 양면을 제대로 보라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과연 안과 밖이 가장 착하고 아름답기만 한가? 아직 성경을 덜 읽어봤고 철이 덜 들었습니다. 신앙이란 가장 어두울 때에 가장 밝은 빛이 숨어 있고, 반대로 가장 밝을수록 어두움의 세력도 강하니 이 양면을 제대로 보고 나중에 가서 놀라거나 몰랐다고 딴 말하거나 배신, 배반하지 말라는 뜻이요. 혹시 그 안에서 가장 깨끗하고 밝은 빛이 발견되었다면 혼자라도 끝까지 바로 믿고 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믿는 곳이 바로 공회라는 것입니다.
회원 2020.03.23 04:35  
답변 감사합니다

부공3을 어쩔 수 없이 떠나간 사람들
이 곳을 통해 받은 은혜가 한이 없어 그들 중에 이 곳을 향해 기도하는 사람들
그들의 눈물과 애통.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기도가 있는 한
부공3은 반드시 정로를 걸어가리라 믿습니다

스데반을 죽인 사울에서
빌레몬의 종 오네시모를 살린 바울이 되기까지 ...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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