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공무원이 예배당에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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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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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17:29
오늘 경기도 시흥시는 주일 예배에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시설을 폐쇄하도록 명령하겠다는 절차입니다. 이럴 때는 교회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까?
아침에 미국 교인에게 현지 상황을 들었습니다. LA 기준으로 250명 이상 모임은 금지하고 50명 이상은 모이지 않도록 권고를 한다 합니다. 교회를 지목하지 않고 숫자로만 제시를 했다 합니다. 지금 중국 전염병이 돌자 국내 좌파들은 교회를 뿌리 뽑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교회'란 그들 눈에 세력화가 된 대형교회를 말합니다. 보수 교회는 대형화가 되고, 진보 좌파 교회는 그들의 바람에 따라 모이지를 않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교회 내에 바이러스 노릇을 해서 교회를 삼키는 일입니다. 공회 내에도 좌파들이 곳곳에 지도자가 되어 암약하는 것이 슬픈 일이고, 부공3에도 떡 하니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죄악은 없는 곳은 없습니다. 내가 강하면 설치지 못하는 것이고 내가 약하면 다윗도 순식간에 삼킵니다.
1. 공무원 방문 시
요즘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도 조서 작성을 위해 조사가 필요한 경우 경찰이든 검찰이든 피의자에게 미리 연락을 해서 일시를 사전에 조율합니다. 갑자기, 무턱대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국가 공무원이 민원인 가정이나 단체를 방문할 때는 ‘방문 일시 사전 연락, 공무원 신분증 착용, 방문 목적 등이 기록된 문서 서류 지참’ 등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수칙이 있을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이런 기본적인 절차들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방문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 하더라도 이런 기본적인 절차는 밟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그렇지 않았다면 정중하게 방문을 거절하고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최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부기관에서 방문 연락을 사전에 받았다면 말할 것도 없고,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전염병 때문에 전국이 요란하고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데다가, 하필이면 신천지가 중심처럼 되어 있고 교회도 비슷하게 집중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런 상황이라면 교회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방조처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안내문 부착, 소독제와 소독 기구, 손 소독제 충분히 비치, 마스크 여분 준비, 실내 환기, 습도, 온도 조절 등은 기본일 것이고, 예배당 출입 시 서로 접촉되지 않도록 사전에 연락해서 시간차를 두고 입출하게 하고, 인사도 서로 떨어져서 눈인사나 고개만 살짝 숙여 하도록 하고, 예배당 외에 교육관, 식당, 사무실 등 장소를 최대한 확보하여 서로 앉는 공간을 최대한 띄우고, 장소가 모자라면 주차장의 차 안에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배드리게 하며, 노약자들이나 가벼운 감기라도 혹 기침이나 발열 등이 있으면 가정에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배드리도록 미리 광고를 했어야 하고,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릴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찬송 외에는 되도록 입을 움직이지 않도록 부탁하고, 손을 들어 흔들거나 하지 말고 몸의 움직임도 자제하게 하는 등, 누가 봐도 이 정도라면 최소한의 조처는 되어 있다고 보이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분산해도 장소가 모자란다면 평소 예배 시간을 몇 부로 나누어서 보던 교회들은 몇 번 더 나누어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방역상태 점검을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라면
일시적일지라도 애초에 예배당 폐쇄를 목적으로 형식상의 절차만 밟기 위해서 방문한 경우라면 어떻게 해도 방법이 없겠지만, 방역상태 점검을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라면 교인 중에 행정을 잘 알고 공무원들의 속성을 좀 아는 분에게 상대하게 해서, 미비한 부분을 물어가면서 최대한 방역에 노력하고 협조한다는 자세를 보이고 방문한 공무원의 자문을 구하면서 의논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무원에게 지나치게 조심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뻣뻣하게 대해서 좋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업무를 존중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의논하다 보면 방법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작심하고 폐쇄를 위한 명분 쌓기 목적으로 왔다면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공무원이 작심하고 점검하면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안 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준비와 노력을 하고 그래도 강제 폐쇄를 결정해서 한다면 온라인 실시간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교회 예배의 일시적 중단을 권고(강제 폐쇄까지) 하는 것은 종교탄압이나 신앙박해, 예배 자체를 방해하거나 못 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염병 확산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어떤 지자체장이 속으로는 기독교 탄압과 예배방해 목적을 가지고 행한다 하더라도 드러난 명분이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의 목적으로 뚜렷하기 때문에 역시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염병 사태와 관련된 ‘예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 사이트 ‘소식’ 2936번 “신풍교회 ‘전염병’ 대처 방향”과 ‘남단에서’ 2946번의 “예배의 불변성과 가변성-공회의 ‘정한 예배' 원칙을 중심으로” 라는 내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요즘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도 조서 작성을 위해 조사가 필요한 경우 경찰이든 검찰이든 피의자에게 미리 연락을 해서 일시를 사전에 조율합니다. 갑자기, 무턱대고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국가 공무원이 민원인 가정이나 단체를 방문할 때는 ‘방문 일시 사전 연락, 공무원 신분증 착용, 방문 목적 등이 기록된 문서 서류 지참’ 등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수칙이 있을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이런 기본적인 절차들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방문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 하더라도 이런 기본적인 절차는 밟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그렇지 않았다면 정중하게 방문을 거절하고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최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부기관에서 방문 연락을 사전에 받았다면 말할 것도 없고,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전염병 때문에 전국이 요란하고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데다가, 하필이면 신천지가 중심처럼 되어 있고 교회도 비슷하게 집중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런 상황이라면 교회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방조처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안내문 부착, 소독제와 소독 기구, 손 소독제 충분히 비치, 마스크 여분 준비, 실내 환기, 습도, 온도 조절 등은 기본일 것이고, 예배당 출입 시 서로 접촉되지 않도록 사전에 연락해서 시간차를 두고 입출하게 하고, 인사도 서로 떨어져서 눈인사나 고개만 살짝 숙여 하도록 하고, 예배당 외에 교육관, 식당, 사무실 등 장소를 최대한 확보하여 서로 앉는 공간을 최대한 띄우고, 장소가 모자라면 주차장의 차 안에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배드리게 하며, 노약자들이나 가벼운 감기라도 혹 기침이나 발열 등이 있으면 가정에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배드리도록 미리 광고를 했어야 하고,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릴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찬송 외에는 되도록 입을 움직이지 않도록 부탁하고, 손을 들어 흔들거나 하지 말고 몸의 움직임도 자제하게 하는 등, 누가 봐도 이 정도라면 최소한의 조처는 되어 있다고 보이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분산해도 장소가 모자란다면 평소 예배 시간을 몇 부로 나누어서 보던 교회들은 몇 번 더 나누어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방역상태 점검을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라면
일시적일지라도 애초에 예배당 폐쇄를 목적으로 형식상의 절차만 밟기 위해서 방문한 경우라면 어떻게 해도 방법이 없겠지만, 방역상태 점검을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라면 교인 중에 행정을 잘 알고 공무원들의 속성을 좀 아는 분에게 상대하게 해서, 미비한 부분을 물어가면서 최대한 방역에 노력하고 협조한다는 자세를 보이고 방문한 공무원의 자문을 구하면서 의논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무원에게 지나치게 조심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뻣뻣하게 대해서 좋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업무를 존중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의논하다 보면 방법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작심하고 폐쇄를 위한 명분 쌓기 목적으로 왔다면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공무원이 작심하고 점검하면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안 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준비와 노력을 하고 그래도 강제 폐쇄를 결정해서 한다면 온라인 실시간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교회 예배의 일시적 중단을 권고(강제 폐쇄까지) 하는 것은 종교탄압이나 신앙박해, 예배 자체를 방해하거나 못 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염병 확산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어떤 지자체장이 속으로는 기독교 탄압과 예배방해 목적을 가지고 행한다 하더라도 드러난 명분이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의 목적으로 뚜렷하기 때문에 역시 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염병 사태와 관련된 ‘예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 사이트 ‘소식’ 2936번 “신풍교회 ‘전염병’ 대처 방향”과 ‘남단에서’ 2946번의 “예배의 불변성과 가변성-공회의 ‘정한 예배' 원칙을 중심으로” 라는 내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내용을 조금 추가합니다.
예배당 폐쇄명령이 내려지면 예배당 문을 열겠다고 몸싸움 할 사안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고자 하는 정성이 있다면 예배당 문 입구까지 왔다가 막혀서 돌아가는 것이 좋겠고, 교회 주차장이 있으면 주차장 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주차장까지 막힌다면 예배당 주변에 주차하고 예배를 드리고, 그것까지 여의치 못하다면 어쩔 수 없이 가정에서 정성껏 잘 준비해서 예배를 드리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므로 평소 예배당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복인지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오늘의 어려움이 앞날의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 교회 주차장 예배
예배당까지 와서 출입문은 막혀 들어가지 못해도 그 문 앞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실시간 예배를 드리면
- 예배당에 온 '정성'과 장소적 '출석'을 지켰고
- 예배도 드리는 것이 될 듯합니다.
* 예배당 출입금지 조처 > 장소 이동
본당 폐쇄 조처를 대비하여 다른 장소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장소 확보가 어렵습니다. 일단 이론적으로 가능하고, 혹 교회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교회의 예배 모임 금지 조처 > 장소 이동까지 금지
확인된 예배당의 출입구만 봉쇄하면 준비된 다른 곳에서 만나면 되지만, ‘00교회의 예배 모임 금지’로 조처가 나오면 00교회의 예배는 어느 곳에라도 금지되니 장소 이동이 기본적으로 막힙니다.
* 야외 예배 > 장소 확보 어려움
바닷가에 모래사장이 있고 그 주변에 있는 교회라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집회 사전 신고'를 경찰서에 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또 시골은 비교적 장소 확보가 쉽습니다. 도시 교회들은 장소 확보가 어렵습니다. 특히 야외로 장소를 옮기면 신앙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나 온라인 실시간 제공이 어려워지게 되어 평소 실시간을 참석하고 또 이런 상황에서 실시간을 참석한 어린 분들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배당 폐쇄명령이 내려지면 예배당 문을 열겠다고 몸싸움 할 사안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배당에서 예배드리고자 하는 정성이 있다면 예배당 문 입구까지 왔다가 막혀서 돌아가는 것이 좋겠고, 교회 주차장이 있으면 주차장 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주차장까지 막힌다면 예배당 주변에 주차하고 예배를 드리고, 그것까지 여의치 못하다면 어쩔 수 없이 가정에서 정성껏 잘 준비해서 예배를 드리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므로 평소 예배당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복인지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오늘의 어려움이 앞날의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 교회 주차장 예배
예배당까지 와서 출입문은 막혀 들어가지 못해도 그 문 앞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실시간 예배를 드리면
- 예배당에 온 '정성'과 장소적 '출석'을 지켰고
- 예배도 드리는 것이 될 듯합니다.
* 예배당 출입금지 조처 > 장소 이동
본당 폐쇄 조처를 대비하여 다른 장소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장소 확보가 어렵습니다. 일단 이론적으로 가능하고, 혹 교회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교회의 예배 모임 금지 조처 > 장소 이동까지 금지
확인된 예배당의 출입구만 봉쇄하면 준비된 다른 곳에서 만나면 되지만, ‘00교회의 예배 모임 금지’로 조처가 나오면 00교회의 예배는 어느 곳에라도 금지되니 장소 이동이 기본적으로 막힙니다.
* 야외 예배 > 장소 확보 어려움
바닷가에 모래사장이 있고 그 주변에 있는 교회라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집회 사전 신고'를 경찰서에 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또 시골은 비교적 장소 확보가 쉽습니다. 도시 교회들은 장소 확보가 어렵습니다. 특히 야외로 장소를 옮기면 신앙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나 온라인 실시간 제공이 어려워지게 되어 평소 실시간을 참석하고 또 이런 상황에서 실시간을 참석한 어린 분들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