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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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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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자 5 1
주일은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라고 배웠습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같은 큰 환란이 와도 목숨걸고 주일성수는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번 같은경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신천지로인해 교회전체가 지금 욕을 먹고있습니다.
나하나쯤 전염병걸릴까봐 무서워 교회 가기가 어려운게 아니라 나로인해 다른이들에게 전염시킬까봐 그게 두려운겁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본의아니게 감염되어 자각증상없이 무증상으로도 타인에게 옮길수 있는게 이번 우한코로나입니다.
만의하나 확진자가 되어 나로인해 교회가 욕먹고 덕이 되지 않는걸 알기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힘들어 할거 같습니다.

점심때 아는지인에게 들은이야기입니다.지난주일 서부교회근처 주민들이 구청으로 경찰서로 소방서까지 사람들이 교회 모인다고 신고를 했답니다...그들 눈에는 신천지랑 똑같이 보였겠지요.이런 시국에 그렇게 모임을 자제하라는데 모이는걸 보고선 모이지 말게 해달라고 신고했답니다.
또한 교회를 향해 얼마나 욕을 했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으신걸까요?

한편으론 요즘 상황이 신천지이단을 도려내어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종교통합과 wcc에 앞장서며 세습과 더불어 지탄받는 명*교회까지 들춰내시는게 기막히기도 합니다.
정통교단 고신인 온천교회까지 신천지 미친것들이 추수꾼을 보내어 분탕질을 한거까지도 밝혀지는것도 다 뜻이 있겠지요...

이번주일은 엄청난 마음의 갈등을 겪을거 같습니다.
유튜브 생방송으로 예배를 드리는게 맞는지, 믿음이 강한척 마스크 끼고 지난주일처럼 아무일 없을거라며 가족들 데리고 예배당에 가는게 맞는지,안가면 믿음이 가짜인건지...제가 섬기는 교회도 문닫는일은 없을것이며 만약에 확진자나 의심증상으로 인한 폐쇄명령이 내려지면 그때 닫을까 모든걸 강요는 안하고 성도자율에 맡긴답니다.

이번 사태가 언제쯤 마무리될까요? 에볼라 메르스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돌이켜보면 그때도 담대히 예배당에 갔었는데...갈수록 교회가 핍박받고 혐오의 대상이 되는 지금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담당 2020.02.26 18:27  
바로 밑의 '문답, 2925번 :우한폐렴 상황'의 글을 먼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조금 옆의 '남단, 2923번 : (44) 중국폐렴과 교회 출입 금지'라는 글도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요약하면,
평소 '예배는 목숨 걸고 지킨다'는 말은 '예배가 자기나 자기의 세상 것보다 귀하니 귀한 것을 손해 보지 말라'는 뜻입니다. 구약 때는 시간과 장소와 제사의 방법 자체도 무조건 지켜야 하지만 신약은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요4:23에서 중요하지 21절 말씀에서 장소가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일제 때나 6.25 점령 때의 경우 주일과 예배를 위협한 것은 예배를 지키려는 사람이 손해를 보면 되는데 자기가 손해 보기 싫어서 주일과 예배를 포기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고, 현재 전염병 문제는 신앙의 탄압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전염병에 걸리게 하거나 다른 사람이 전염병을 걱정하게 만들어도 되느냐는 문제입니다. 60년대 이전에는 한센병이 전염도 되고 치료약이 없었는데 한센병이 걸린 사람이 예배당을 가겠다고 할 수 있을까? 건강한 교인들은 오시라 해야 맞고, 전염을 시킬 수 있는 분은 걱정하는 분들을 무시하고 가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환자들만 따로 모아 둔 곳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손 목사님은 모두들 애양원 내에 갇혀 있지 말고 고향에 가시고 주변 일반 교회에 가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욕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공회와 서부교회는 신천지 이단들보다 더 오랜 세월을 더 많이 욕을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옳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초기 선교 때는 물론 참으로 오랜 세월 우리 나라에서는 전도를 하려 들면 무조건 욕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전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번 건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 나의 자유와 권리는 내가 결정을 하지만 전염병 때문에 모든 사람이 걱정을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전염병 때문에 모두들 조심은 하지만, 그래도 학원을 가고 아직은 차를 타고 다니고 아직은 사람들이 몰려 다니고 가족들이 모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도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만일 국가에서 출입 금지를 확실하게 명령하게 된다면 공회는 1989년부터 벌써 실시간 설교로 예배당 본당이 아닌 장소나 건물 자체가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다만, 그런 행동을 극단적으로 비판을 했던 '방송 설교 비판'에 앞장 서서 탈퇴까지 감행했던 대구공회(남정교회로 개척) 계열과 방송 설교를 그토록 비판했던 서부교회 2층의 적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살아 있는 목사의 살아 있는 설교를 예배당에서 직접 눈과 귀로 들어야 한다고 했으니 그 분들은 회개를 하든지 아니면 목숨을 걸고 교회에 출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과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회원 2020.02.26 18:47  
전쟁 때 밤에 불을 켜고 예배를 드리면 폭격을 받을 수 있다. 이럴 때 우리의 예배가 비겁해서가 아니라 예배당 불빛 때문에 마을을 폭격하게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창문을 가리거나 불을 끄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 피난민들이 몰려 내려 올 때 인민군을 피해야 하는데 피난민에 섞여 있던 교인 1명이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이렇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찬송을 하면 전부가 들킨다.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이럴 때는 예배가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예배를 거부하는 사람의 자유를 위해 나의 소리를 낮출 수 있다. 낮추는 것이 기독교의 사회성이다.

이런 것을 요약하면 '환란은 자기 환란이 원칙'이고 '예배는 자기 예배가 원칙'이다. 십자가의 도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자유와 권리를 말하는 것이지 남을 십자가에 억지로 매다는 것은 폭력이며 살인이 된다. 평소 가르치는 것은 옳고 바른 것을 전하지만 현실에서 선택과 행동은 자기 환란은 자기 신앙의 원칙에 따라 자기만 희생하면서 가는 길이다. 옆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 노력하는 것이 '자유와 권리'를 절제한 바울의 고전 8장과 9장의 원칙이다.
.. 2020.02.28 13:52  
제  17  공 과
1983. 4. 24.
본문:출애굽기 20장 1절∼17절
제목:십계명
요절: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0)
4계명
주일날은
① 매매하지 말 것
② 일하지 말 것
③ 몸과 의복은 깨끗이 할 것
④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⑤ 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⑥ 받은 은혜를 온 가족이 모여 새김질할 것
⑦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이 중에서
④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을 실행하는 데 근거 성구를 무엇으로 가지면 좋을까요?
담당 2020.02.28 16:15  
(모일 필요)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정한 장소)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행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행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좋은 장소)
막1:35,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정한 시간)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행3: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정한 방법)
막10:1,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 2020.02.28 16: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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