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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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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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어 한해를 돌아보는 시기가 되었고 한해를 또는 한달을 한주를 하루를 돌아보라 많이 듣고 해야되는 것은 배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으로는 어떤식으로 결산하는 것인지 방향이나 방법이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결산하는 것인지 잘 몰라 매년 연말이 어영구영 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떻게 결산을 하는 것인가요? 구체적인 에시를 알려주셨으면.. 개인적, 가정적, 교회적으로 신앙으로 결산하라 알기는 아나 실행하지 못하여 이제는 또 실패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연초에 계획에 대해서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안내 부탁드립니다.

백목사님의 경우 어떻게 연말 결산을 하셨는지, 신풍목사님의 경우는 연말결산을 하시고 연초 계획을 하시는지도 안내 부탁드립니다.
담당 2019.12.30 19:04  
(결산)
우리는 자유성을 가졌기 때문에 생명의 성장 과정이 필요하고, 돌이나 기계와 달리 선택의 결과를 돌아 봐야 하기 때문에 결산은 앞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창조 4일에 사시와 연한과 일자를 주셨으니 1년이 있고 또 7일을 단위로 주셨기 때문에 매주일 한 주간을 결산하고, 매년 한 해를 결산해 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살아 온 날처럼 살아 갈 것이므로 살아 갈 앞 날 때문에 과거를 결산해 봐야 합니다. 매주, 매월, 매년은 꼭 의미가 있습니다.

(5가지 항목)
교인의 5대 의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일과 예배, 성경과 말씀, 기도와 동행, 연보와 경제, 전도와 심방입니다. 작년과 올해를 나란히 두고 주일 생활과 예배 생활은 발전을 했는가 그냥 유지인가 아니면 후퇴인가? 이렇게 5가지 부문별로 생각해 본다면 구체적으로 결산이 나올 듯합니다. 5가지의 앞 단어인 '주일, 성경, 기도, 연보, 전도'는 겉 모습이고 뒤에 있는 '예배 은혜, 말씀 명상, 주님과 동행, 경제 상황, 맡은 사람'에 대한 문제니 이 것이 실제 내면의 신앙입니다.

(새해 자세)
연보를 할 때, 그 액수가 부담이 되지 않으면 적다는 말이고 그 액수가 무거우면 무리라는 뜻입니다. 적정액은 쉽지는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는 않은 정도입니다. 쉽게 할 수 있으면 연보는 아닙니다. 무리가 따르면 모금이나 과징금입니다. 새해의 계획을 짤 때 쉽게 진행 될 계획은 계획이 아니고 뻔히 작심 3일에 끝날 계획은 선전 선동입니다. 가장 적절한 것은 자기를 잘 아는 가족이 이해할 정도입니다. 그 계획은 중단이 된다 해도 그 계획 앞에서는 늘 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 계획은 원대한 목표가 아니라 우선 해치워야 할 하루 3끼 식사와 같은 것입니다. 식사할 때마다 3끼 밥은 먹으면서 양심에게는 부끄러운 정도가 되어야 계속 자신을 자극합니다. 계획이 너무 원대하면 실천하지 않아도 마음이 좀 편합니다. 게으른 자기 마음이 자기 양심을 다독이며 위로를 해 버립니다. 

(백 목사님의 경우)
계획을 하시고 그 계획대로 꾸준히 계속하는 경우는 의외로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살펴 보면 어떤 청년보다 어떤 인물보다 더 노력하고 빈틈이 없습니다. 이런 분은 따로 계획이 필요가 없다 싶은데도 한 번씩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계속 하지 못하는 것은 이미 자신의 생활에 따로 다른 결심이나 다른 계획이 들어 갈 여지가 없는 상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결심을 하는 것은 어느 한 면에 대해 부족감을 느낄 때 다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심을 며칠 또는 당분간 열심히 지키려 하나 결국 중단합니다. 그 면을 더 이상 밀고 나가면 다른 중요한 면들이 소홀해 지기 때문입니다. 자신 속에 빈 틈이 있는지를 살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풍의 경우)
20대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할 때 식비, 교통비, 전화비, 연보까지 일일이 전년과 비교하고 성경읽기 기도 전도 주교 성적까지 비교하며 증감을 비교하며 자신을 챙겨 나갔습니다. 몇 년을 철저히 적어 보니까 평소 자신의 진도를 머리에 그릴 수 있었고 연말에 그렇게 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시기부터는 이제 연구소나 목회의 공적인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업무적 결산을 늘 했습니다. 작년보다는 더 나은 올해를! 늘 이런 자세로 결산을 했고, 모든 계획은 최소한 올해보다는 그래도 더 나은 내년을! 이렇게 자신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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