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때관리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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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때관리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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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주신 믿음의 자녀에 대한 책임과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한교회를 계속 다니는 것이 좋으나 학교, 직장 결혼 기타사항으로 인해 다른 교회로 이동을 해야 될때가 있는데 이럴경우 전에 다녔던 믿음의 자녀나 식구는 다른분에게 인계를 해줍니다. 그런데 전에 다닌 교회의 내 믿음의 식구를 계속 챙기는 것이 좋을까요?

맡겨드린 사람이 잘 챙기지 않으므로 교회를 안나간다면 제가 챙기는 것이 맞는가요?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인도하시는 역사가 달라졌기때문에 그냥 둬야 되나요?

현재상태에서 제가 살필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요? 한번 내게 붙여주신 사람은 죽을때까지, 영원한 천국애서까지 내가 챙길 식구인데 지역이 달러졌으니 교회가 달라졌으니 맡겨주신 사람이 달려졌으니 등 안챙기게 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것인가요?
담당 9 2019.08.21 15:51  
부족한 점은 다른 담당께서 채워주실 것입니다.

1. 책임 원칙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믿음의 자녀들은,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우리에게 잠시 맡겨두시고, 주님 대신에 우리보고 길러가게 하신 것입니다. (요 21:15-17) 그렇다면, 주님의 것이니, 종의 책임의 범위는 '완전히', '전적으로', '끝까지'일 것입니다. (요 13:1) 그래서, 양떼가 죽으면, 이유를 막론하고 목자의 책임이요. 양떼가 병들면, 이유를 막론하고 목자의 전적 잘못입니다. 반대로, 양 떼가 잘 자라면, 고생한 목자의 영광이 되는 것이나, 신앙의 세계는, 잘못에는 스스로 가혹하고, 한 두가지 잘한 것에는 주님 앞에 송구함을 느껴, 더욱 작아지는 세계라는 점입니다.  잘한 것은 광고하고, 잘못한 것은 덮는 세상과는 반대로, 자기 잘못한 것은 광고하고, 잘한 것은 덮는데, 이렇게 희생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이요. 목자된 본분입니다. 그래서, 참 목자는 한마리의 양이라도 주님의 양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하여, 생명을 다합니다. 이것이 책임 원칙입니다.
 
2. 예외 

기본적으로 참 목자는 주님의 양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데, 그렇다고, 그 목적은 양 자체가 아니요. 주님에 대한 사랑을 확증의 표시일 뿐입니다. (막 12:29-31) 본질은, 주님 때문에, 주님의 양 떼를 돌 보는 것이고, 주님 때문에 모든 희생을 다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인도에 따라서, 모습과 형편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명령이, 떠나라 하시면, 아무리 목숨바쳐 돌보던 양 떼라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이, 돌보라 하시면, 아무리 속이 뒤집어도, 말 안 듣는 양 한마리에 모든 책임을 지며, 길러내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에서, 사람에게 치우치거나, 형편에 치우쳐버린다면, 그 순간부터 주님의 양떼가 아니요. 자기 양 떼요. 신앙을 붙잡는 인정, 정실이 마귀의 도구가 되기 싶고, 또 감정에 치우쳐 착각한다면, 자기 중심의 불충이 되어버리기 쉬우니, 우리는 진리와 영감으로,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3. 적용

하나님의 인도로 인하여, 교회를 이동해야 한다면, 자기가 맡았던 교인을 다른 분께 인계를 해야 합니다. 인계를 하되, 떠난 자기로 인하여, 그 교인이 본 교회에 정을 붙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이후 연락은 대단히 조심해야 하고, 혹여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마음은 아프지만 그 교인과 인간적인 연락도 끊어버릴 각오를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대신 맡은 사람이 잘 챙기지 않음으로, 맡긴 교인이 교회조차 나가고 있지 않다면? 이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맡겼는데,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주님의 양 떼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때는, 충분히 이전 교회 담당자와 그 교인의 상황을 알려주고,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힘을 다하여, 그 교인이 그 교회로 돌아오도록 돕되, 그래도 되지 않을 때에는, 원칙으로 돌아와서, 남의 교인 관여한다는 욕을 먹어도, 자신이라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교인이 2달 이상 본 교회를 나가지 않는다면, 더 이상 교회에서는 그 교인을 관여할 권리는 없습니다. 1주라도 빠진다면,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다시 살려내야 했습니다. 그게 바로 목자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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