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7천명으로 이스라엘은 멸망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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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7천명으로 이스라엘은 멸망받지 않았습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성경~주해~역대하~]

내용분류 : [-성경-주해-역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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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7천명 의인이 있는데도 멸망?'을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습니다.


①이스라엘의 그 7천명이 있었고, 단체 멸망될 이스라엘이 오랜 기간 유지되었습니다.


엘리야 한 사람만으로도 렘5:1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 되기에 충분했고, 엘리야 한 사람만으로도 '이 성을 사하리라'는 말씀대로 이스라엘에 구원역사는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7천명의 숨은 의인'들이 있음으로 이스라엘은 아합의 범죄, 아합에 이르기까지 누적된 범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엘리야 한 사람 때문에라도 이스라엘이 지켜졌던 것은 왕하2:12에서 '갑절의 영감'으로 새로운 눈이 뜨여진 엘리사가 본 엘리야 한 사람은 바로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었습니다.


엘리야를 이은 엘리사는 그 임종에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눈물을 흘리며 이스라엘이 유지되고 지켜진 것은 바로 엘리사 한 사람이었음을 말하여 왕하13:14에서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일단 질문하신 '7천명의 무릎 꿇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어도 이스라엘이 멸해졌다'는 내용은 아합 시대가 주로 기록된 열왕기상과 역대하 전체를 살펴볼 때 약간 착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합 시대가 아합의 유례없는 타락으로 극심한 어려움과 여러 전쟁들이 있었으나 구원의 여지를 아예 없애버리는 '멸망'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②이스라엘은 의인들이 있었고, 따라서 멸망이 아니라 복음의 청결작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우선 질문하신 내용 중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또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행위들을 '과거사'로 보시고 7천인을 '남기리니' 하신 것을 '미래사'로 보신 것 같습니다. 동사의 '시간을 기준'으로 의인들이 7천이나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멸하신 것으로 보신 질문 역시 약간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7천인은 아합이 우상을 섬기도록 몰아가던 시대가 쭉 내려왔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무릎을 꿇어오지 아니해왔으며 또 입을 맞추어오지를 않았던 이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때까지 계속해서 지켜 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왕상19:16절에 말씀하신대로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장차 하사엘의 칼과 예후의 칼과 엘리사의 칼로 아합과 아합을 따랐던 타락한 이스라엘을 소탕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7천은 하나님이 아합시대를 쭉 통과해온 과거에도 지키셔서 남아있도록 하였고, 장차 일어날 이스라엘 청결역사에서도 그들은 아합에 속하지 않았던 이들이기 때문에 그 청결역사에서 멸해질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통해 하사엘, 예후, 엘리사 세 사람을 세워 이스라엘을 깨끗이 해 나가시는 역사가 그다음 성경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이는 '의인이 하나도 없음으로 인하여 멸망받는 상태'가 아니고, 의인들이 있고 그 의인들로 인하여 아직까지 이스라엘 나라에 남아 있는 구원역사가 있었으며 이 구원역사을 방해한 '아합'과 그 아합을 따르는 거짓선지 등을들 솎아냄으로 그들로 인하여 고난받던 전체 이스라엘을 구하는 역사였습니다.


③'남겨두신 7천명'의 의미는 나타나게 쓰시는 종만 있다는 것이 아님을 보이십니다.


따라서 이들 7천명은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실존했던 종들이며, 그들의 의미는 하나님께서는 대표적으로 들고 쓰시는 종이 있는 반면에 표시 나지 않으나 또한 붙들고 쓰시는 종들이 있음을 우리에게 '기록'을 통해 특별히 알리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성경을 읽을 때도 이사야 한 사람으로 대표되던 시대는 반복적으로 기록해 주지 않으셔도 숨겨둔 몇 명의 종들이 있는지, 우리는 성경이 없다는 명문을 주시기 전에는 늘 드러나게 쓰이는 종들 배후에 숨어있는 또 다른 차원의 복음사역이 있음을 알아야 할 대목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백목사님이 늘 은혜로운 집회로 그렇게 뜨거움이 많고 나면 이 집회의 이런 은혜가 '개명골짝에서 기도하는 정갑용집사님의 기도' 덕분이라고 하시곤 했습니다. 나타나 역사하는 종들은 사람이 보기에 '나타난 자기뿐'이지, 보이지 않는 어떤 역사가 어떤 숨은 성도로 인하여 진행되는지, 우리가 늘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는 모세의 한 사람의 역사라고 보일 정도였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구원역사의 대업을 이룬 모든 운동에는 모세가 모세 되도록 모세를 키웠던 어머니 '요게벳'이 늘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사무엘을 사무엘로 하나님 앞에 바친 '한나'가 있었으며 심지어 이새는 성경에 그의 의인됨을 별로 기록한 곳이 없습니다만 늘 다윗의 이름 앞에는 불필요해 보이는 '이새의 아들 다윗'으로 이새가 표시되어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의로움이 성경에 기록되지 않거나 또는 오늘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의 역사는 여러 차원에서 이루어짐을 깨달을 때, 삼가 두려워 할 것이며 특히 드러나는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의 종들은 드러나지 않게 그러나 동일한 복음운동의 사역자들이 있을 수 있음을 늘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2.'남겨두신 7천명'을 혹 착각하셨더라도, 의인과 그 시대 멸망의 관계는 살필 일입니다.


①의인 한 사람으로 예루살렘을 사하시겠다는 렘5:1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4대 선지로 여기는 예레미야와 에스겔은 유다나라의 마지막 멸망 순간까지 생존해 있었으나 유다나라의 멸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막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 두 선지자에게는 유다를 멸망시킬 확정을 두시고 그 멸망을 통과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멸망 중에서 할 일을 가르쳤던 종들입니다. 즉 멸망에서 구원할 의인 한 사람도 있고,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그 멸망을 받지 않고 새소망으로 자라갈 사람들을 길러 가시는데 심부름시키는 의인도 성경에는 있음을 우리가 확정지워야겠습니다.


6.25전쟁이 1950년이며, 이 전쟁은 해방후 신사참배 문제를 두고 벌어진 한국교회를 징계한 것이라고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충분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은 동시에 손양원목사님의 순교와 백목사님의 전쟁 속 순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현실일 수도 있습니다. 6.25전쟁을 한국교회를 징계하는 대재앙이었다고 한다면 그 당시 그 전쟁이 막아질 수 있는 그 시대의 의인들이 없어서는 아니었습니다. 전쟁 중 위에 예를 든 분들과 변판원 등 3명의 순교자들을 보니까 그러합니다.


②따라서 성경해석은 이 성구를 다른 성구에서 그 범위와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의인으로 예루살렘 전체가 막아지는 경우도 있고, 요나 한 죄인으로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스겔14장에는 노아, 다니엘, 욥 이 세사람의 의인이 있을찌라도 자기의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지리라는 경우가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정확하게 또 최종적으로 말한다면, 죄는 자기 죄로 자기가 죽지 남이 지은 죄로 자기가 죽지 않습니다. 의는 자기 의로 자기가 의롭게 되지 남의 의로 내가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갚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노아는 노아의 의로 가족 7명이 혜택을 보고 그래서 노아 한 사람이 아니라 노아 8식구가 다 구원을 받게 된 것은 모순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들 이삭, 손주 야곱, 증손주 요셉에 이르기까지 4대씩 내려간 것, 또 롯이 아브라함 때문에 거부가 되었던 등의 예를 볼 때, 한 사람의 의와 죄는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 관련이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출20장 2계명에서, 아비의 죄를 아들에게 주어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심은 유전죄를 말함이 아니고 아비의 그 죄를 아들이 보고 그 아들이 그 죄를 본받을 것이고, 그러면 아비는 아비 죄로 죽고 아들은 아들이 지은 아들 죄로 죽게 됩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죄인의 자손이 3대 4대 이어가며 멸망한 것은 각자가 자기 죄로 자기들이 죽는데, 이를 외부적으로 보고 또 좀 멀리서 보면, 3대 4대가 계속 망하니까 유전으로 무조건 흘러간 것으로 보입니다. 성경이 3대와 4대를 말씀하신 것은 부모의 죄는 자식에게 본이 되어 자식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데 결정적일 것임을 주의시킨 것입니다.


룻은 이스라엘 총회에 영영히 들어오지 못할 신23:3, '모압'족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상 조건과 믿음 조건 두 사이에서 믿음을 택했고, 이렇게 믿음을 택한 행위는 모압 사람으로서 바로 예수님의 육의 조상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모압 족속에 대하여 영영히 들어오지 못할 금지도 성경이며 룻의 행위는 모압 족속 안에서 구원받을 행위임을 우리에게 덧붙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두 성구를 비교하며 성경을 근거로 전체적이고 결론적인 단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구원을 방해한 모압 족속의 행위는 영영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회개하고 룻과 같이 하나님 유일 주의, 택한 백성 유일주의로 회개하면 구원의 반열에 서는 것이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주해] 7천명의 의인이 있는데도 멸망? 궁금합니다.
제목분류 : [~성경~주해~역대하~]

내용분류 : [-성경-주해-역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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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회개...'에 대한 답변 내용을 읽어보면서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다윗의 회개와 관련된 내용에서는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과연 그러한 정도까지의 회개에 이르는 사람이 기독교 역사에 몇 사람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연상으로 엘리야 시대의 '나만 남았나이다' 할 때에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천명을 남겨두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면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창 18:32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십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소돔 고모라성의 롯을 생각하고 기도할 때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되고 말았고, 또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진리와 공의를 찾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예루살렘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을 보면 한 사람의 의인을 심히 귀하게 여기시며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혜택을 입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미래사?-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과거사?- 자니라))

이세벨과 아합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극도로 타락하여 하나님이 멸망시키기에 이르렀고 엘리야만이 외롭게 투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7천인을 남겨두었다고 했습니다. 성구의 내용을 보면 '남기리니'는 미래사이나 그 뒤에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는 과거사입니다. 따라서 의인이 7천명이나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멸하신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1. 명문되어진 대로 7천명이 실존해 있었다면 7천명이라는 많은 의인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는지?


2.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사람이 7천명이나 있었다면 이스라엘이 왜 그렇게까지 타락이 되어졌는지?


3. 그 7천명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유추해 보건대 이세벨과 아합의 서슬이 시퍼런 세력 앞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정도라면 순교의 신앙이 아니고는 불가능이라 생각됩니다. 순교적인 신앙의 사람이 7천명이나 있는데... 물론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에 원인이 없을 수 없겠고 이유가 없을 수 없겠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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