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는 천주교로부터도 배워야 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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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는 천주교로부터도 배워야 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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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이 글을 거두절미하고 인용하면서 이단으로 정죄할 분들의 얼굴과 표현을 눈에 떠올리면서도 달리 더 좋은 사례가 없어서 이 번 질문은 '천주교라도 본 받으라'고 답을 적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밟고 있는 지구는 더러워서 밟지 않겠다는 교인이 있을까요? 천주교를 그렇게까지 부정하려면 지구를 떠나야 하는데 5백 년 전의 루터와 칼빈 때는 그런 기술을 몰랐기 때문에 천주교가 마신 공기를 뱉어 내고 천주교가 밟은 땅을 떠나자는 운동은 역사 기록에서 읽은 적이 없습니다. 천주교인이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 사람이기를 포기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천주교인이 사람이니 사람이기를 포기해야 하겠지요? 이 정도의 변증을 통해 이단을 만들고 싶은 분들의 시도를 일단 막아 놓고 문답을 합니다.


천주교가 틀린 것은 교황무오주의가 중심에 서고, 교황 1인의 오류를 바로 잡지 못하니까 봇물처럼 오류의 탁류가 세계 교회를 휩쓸어 버린 것입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비록 천주교의 것이라 해도 또는 천주교 것처럼 보인다 해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천주교'라는 선입견을 떼버리고 성경의 특별계시와 자연으로 주신 일반계시 차원에서 우리는 우리 것으로 잘 사용하고 보존해야 합니다.

천주교는 엄숙합니다. 오늘 기독교는 노래방인지 밤무대인지도 모를 만큼 예배당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신앙의 자유를 핑계로 댑니다. 천주교는 엄숙하기만 하면 되는 종교로 탈선했으나, 우리는 주님 앞이기 때문에 저절로 엄숙해 지는 것이 필요한데 특히 오늘처럼 방종 방탕한 세상과 교회가 된 상황에서는 남들이 천주교를 닮았다고 비판을 할지라도 우리의 신앙을 제대로 배우고 지키기 위해 엄숙함을 가져야 합니다.

천주교는 '침묵' '청빈' '순종'을 원래 강조했습니다. 천주교 중에서도 가장 천주교적인 곳이 수도원 수녀원입니다. 이 곳에서는 주님과 동행 때문에 자기 생각조차 제어를 해 버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도 금지 시킵니다. 사실 그렇게 조심하는 것이 신앙에 유익합니다. 문제는 말만 하지 않으면 구원이 되는 것처럼 되는 바람에 천주교가 된 것입니다. 오늘 기독교는 천주교의 오류를 5백 년간 너무 연구를 했기 때문에 오늘 교회가 아무리 '침묵' '청빈' '순종'을 통해 신앙을 배우고 지키려 한다 하여 실제 천주교 이단까지 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천주교의 수도원이나 수녀원이 부러워 할 만큼 또는 존경할 만큼 오늘의 교회는 교인들에게 입 좀 닫게 만들고 세상과 좀 떨어 지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은혜의 기관에게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 할 상황입니다.


공회는
그런 역사의식이나 필요 때문이 아니라, 성경 하나 가지고 믿기를 노력하는 과정에 공회 전반적으로 천주교의 수도원과 같은, 그런 성향의 분위기가 지켜 져 왔었습니다. 이웃에 있는 공회의 교역자끼리 평생 목회에 직접 관련 되는 말이 아니면 따로 말을 한 마디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침묵을 지켜 왔습니다. 침묵 자체를 신앙의 본질로 생각하는 천주교와 달리,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하려다 보면 저절로 말이 없어 져 버리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 진 것입니다. 세상 것들에 대한 자세도 그렇고, 순종에 관한 것도 그렇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천주교가 우상 종교라는 것은 천주교에서 신앙생활을 해본 사람은 구구절절이 잘 압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무턱대로 비판할 때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실제 틀린 것은 잘 모르고 비판하고 실제로는 본받아야 할 것도 많은데 그런 것까지 무조건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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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의 역사적 오류는 교리를 중심으로 모두 밝혀졌지만 천주교를 오늘도 유지하고 있는 내면의 질서나 교육이나 절제는 오늘의 개신교가 잘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칼빈은 천주교를 청산하는 과정에 무조건 버리지 않고 일부는 인용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천주교를 모르고 천주교를 비판하는 개신교는 비판을 하다가 자기들이 천주교가 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
: 천주교의 수도원을 아십니까? 공회는 좀 아는 것 같습니다. 천주교의 수도원 제도는 오늘 개신교가 따라해야 할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회 교회를 중심으로 천주교에 대한 자세나 관점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의 내면을 아십니까?
천주교가 우상 종교라는 것은 천주교에서 신앙생활을 해본 사람은 구구절절이 잘 압니다.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무턱대로 비판할 때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실제 틀린 것은 잘 모르고 비판하고 실제로는 본받아야 할 것도 많은데 그런 것까지 무조건 비판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역사적 오류는 교리를 중심으로 모두 밝혀졌지만 천주교를 오늘도 유지하고 있는 내면의 질서나 교육이나 절제는 오늘의 개신교가 잘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칼빈은 천주교를 청산하는 과정에 무조건 버리지 않고 일부는 인용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천주교를 모르고 천주교를 비판하는 개신교는 비판을 하다가 자기들이 천주교가 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천주교의 수도원을 아십니까? 공회는 좀 아는 것 같습니다. 천주교의 수도원 제도는 오늘 개신교가 따라해야 할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회 교회를 중심으로 천주교에 대한 자세나 관점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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