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단의 발생 과정과 성격 - 여호와의 증인을 중심으로 본 이단들의 일반 발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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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단의 발생 과정과 성격 - 여호와의 증인을 중심으로 본 이단들의 일반 발생론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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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여호와의증인~]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여호와의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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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이 글은 교회사적으로 본 이단의 발생 본질과 그 성격에 대한 것입니다.

자료방에 올려야 할 내용으로 적었으나 문답방에서 검색할 분들을 위해

이곳에 올렸습니다. 이단 문제로 심각하게 깊이 생각해야 할 분들을 염

두에 두고 '교회사 통찰적' 시각에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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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빠서 그동안 보지 못했고, 이제 금방 글을 읽었습니다.


사실 신앙에 조금 관심이 있거나 열심을 내게 되면 여러 외부 다른 노선이나 이단들과 자연스럽게 접촉을 하게 됩니다. 일반 교회들은 무작정 막지만, 우리는 일부러 찾아갈 것은 없지만 한번 마주치게 된 것은 철저히 잘 따져보고 비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이단의 잘못된 것을 다 뒤진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가 이단에 의하여 자기 구원의 귀한 세월을 손해 보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 만류하는 편입니다.


학생이 배워서 써먹어야 할 기술과 지식만 해도 끝이 없는데 수학에서 틀린 답이 나올 수 있는 풀이만을 반복해서 살펴본다는 것은 남이 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 같은데 실은 놀러 다니는 사람과 결과적으로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답변 내용 중에서 희권씨를 특별히 염두에 두고 적는 것은 개인 메일로만 답하겠으나 내용상 일반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부분적으로 '개인메일 질문' 형식을 통해 홈에 공개했으면 합니다. 홈에서 공개된 내용이든 개인 메일로 답하는 부분이든 한두 가지를 주제로 설명하겠으니 필요한 부분은 얼마든지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2.순수했던 교회가 어두워지면, 외부에서 노리던 악령이 교회 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단에 대하여, 특히 여호와의 증인에 대하여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단 발효의 과정을, 여호와의 증인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이단들의 발생 본질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①교회가 자라게 되면 교회의 교권화, 세상 단체화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순수했던 교회가 바른 교리를 유지하고 현실의 고난을 잘 견디게 되면 세월 속에 자연스럽게 자라게 되는 순서가 먼저 있습니다. 교회가 자라게 되면, 두 번째로는 교인들의 숫자와 경제가 모여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교리는 핑계가 되고 속으로는 교권에 눈먼 지도자들이 나타나서 교회를 장악하게 되는 단계가 세 번째로 나타나게 됩니다.


세상과 달리 교회는 상층부를 장악하게 되면 밑에서는 그렇게 수준 낮게 따라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교권을 잡은 사람들은 세상 정권자들과 달리 하늘나라와 하나님을 팔기 때문에 일반 교인들로서는 일단 믿고 보는 속성이 있습니다. 세상 정권에 대하여는 항상 의심을 먼저 가지고 지도자들을 상대하는데 교회 내에서 교회 지도자들을 상대할 때는 믿고 보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세상 권력보다 교권을 쥐는 것은 훨씬 쉽고 또 그 유지도 아주 용이한 면이 있습니다.


②)천주교가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됩니다.


교회의 교권화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바로 천주교입니다. 주후 500여년을 지나던 시기에 천주교라는 형태로 교회는 교권화가 되고 있었습니다. 6세기에서 16세기까지는 기독교 전체를 아주 독점해 버렸었고 그후 오늘까지도 천주교 세력권 안에서는 여전히 절대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이태리 폴란드 중남미 전체 멕시코 그리고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에는 천주교가 거의 국교처럼 되어 있습니다. 천주교는 그 내부 운영구조가 21세기 현재까지도 완전히 일당 독재입니다.


이런 현상을 세상 정치적인 면으로 보려고 한다면 너무도 기이한 경우입니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믿고 따르는지 불가사의할 일입니다. 공산정권보다 더 무자비하게 1천여년 세월을 독재했던 교황청이 21세기까지 그 전권을 행사하며 오늘도 건재한 상태이며, 오늘은 도리어 세계 평화와 인권을 마치 자기들의 상표처럼 사용하는데도 이의제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교회가 세상화 교권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만 일단 눈여겨 보셨으면 합니다.


③기독교의 천주교화


천주교 다음으로 이런 유형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기독교 내의 대교단들입니다. 역사있는 정통교단들치고 교권화 세상화가 깊숙이 진행되지 않은 곳은 현재 없습니다. 천주교에서 개혁하고 나온 지 5백여년이 흐르면서 지금 기독교의 일반 교단들은 거의 천주교의 초기 현상을 그대로 빼닮고 있습니다. 아마 일반 세상이 천주교 초기와 같이 미개한 시대였다면 현재 기독교 내의 교권화 된 교단들도 천주교와 같이 세상 권력까지 손에 넣었을 것이고 교권 유지를 위해 반대세력을 누르기 위해 힘으로 강압하고 권위를 지키느라고 많은 무리를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교인들의 기본 인식이 문명화 되어 있어 옛날식 그대로 적용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일반 교단에서 옳고 바르게 믿어 보려고 하면 교권의 제재와 압력이라는 것은 놀랄 만큼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래서 교회들마다 개혁을 해야지 그냥 두면 안 된다는 여론만큼은 극심합니다.


조심하여 판단하실 것은, 내용적으로 보면 이미 기독교 대다수의 기성교단들은 천주교의 초기 모습을 그대로 닮고 있지만 아직까지 외형적으로는 기독교 정통교리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속은 천주교가 되었지만 겉은 아직까지 기독교 정통 내부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발전단계로 보면 천주교화가 되고 있지만 오늘 모습을 단면으로만 보고 판단한다면 분명히 정통 교회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설명 드리는 요지는, 과거 천주교식으로 횡포를 부리지는 못해도 교회 운영의 본질은 교회가 교권단체화 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④교회가 교권 단체가 되면 발생하는 현상들


이제 교회의 교권화를 잠깐 살펴보았지만, 이 글에서 교회의 교권화를 살펴보는 이유는 그 교권화의 과정과 본질을 보자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교권화가 깊숙이 진행되고 나면 교회 내에 발생하는 현상들 때문입니다. 교회가 이렇게 서서히 석고처럼 굳어져서 세상 정치단체처럼 하나의 교권 단체로 변질되어가게 되면 교회 내에는 크게 2가지 작게 나누면 4-5가지 현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교회의 교권화 때문에 교회 내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다른 운동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크게 분류하면 하나는 교회를 다시 되살려 보려고 노력하는 생명의 운동들이고 또 하나는 교회를 외부에서 공격하다가 이제는 교회 내로 들어와서 끝장을 보려는 여러 가지 이단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3.우선, 교권화된 교회를 바로 살려보려는 생명의 운동이 2가지로 나타납니다.


①교권화를 반대하는 첫째 운동 - 썩은 고목에서 다시 돋아나는 새움


첫째 경우는, 기독교의 교권화를 반대하고 살아 움직이는 교인들이 일부 있어 교회가 이전 건전하고 은혜로웠던 때를 다시 되찾고 앞을 향해서도 발전을 하려고 움직이는 '생명 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운동은 어느 시대든지 과거 초대교회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형식과 외식과 교권을 배제하고 말씀 위주로 돌아가고 성령의 인도를 찾아 그와 동행하는 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선 외부적으로는 교권화가 진행된 교회의 제도와 형식을 거의 다 벗어버리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역사학자들은 ‘개혁’이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과거 교회의 역사적 연결은 유지하고 있지만 잘못된 면은 전면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입니다. 천주교에서 나온 칼빈이 그런 경우고, 5백년 우리 교회 역사 끝에 나타나게 된 백목사님의 신앙노선도 그런 경우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칼빈의 개혁은 기독교 자체에 대한 개혁이었고 백목사님의 개혁은 기독교 안의 개혁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교권화된 교회를 개혁하고 살아 움직이는 성령에게 붙들려 교회를 살아있는 교회로 만들고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어 그 모습이 재생된 초대교회와 같다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교회의 교권화에서 이렇게 새 생명의 움을 새로 돋아나게 하는 이런 운동은 출발할 때는 많은 박해를 받지만 그 속에 생명이 있어 그 생명을 하나님께서 붙들고 다음 세대를 위한 종자로 사용하기 때문에 교회역사는 바로 이 운동을 통해 다시 후시대로 이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교회사는 바로 이런 운동의 역사로 볼 수 있습니다.


②교권화를 반대하는 둘째 운동 - 방향을 잡지 못한 안타까운 몸부림


교권화된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운동 중에 둘째 경우는, 타락한 교회 속에서 그냥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첫째 운동에서 살펴본 것처럼 앞으로 나가야 할 옳은 방향을 잡지 못한 경우를 말합니다. 교권화에 안주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어떻게 믿어야 바로 믿는 것인지를 모르게 되면, 이들은 자기 속에 있는 복음의 생명력을 주체하지 못해서 애타게 이리 저리 찾아다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순복음교회의 운동처럼 중생의 확신이 있고 열심히 믿을 수 있는 힘은 솟아나는데 어떻게 믿어야 바로 믿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느 한 방향으로 분출구를 찾게 되면 거침없이 폭발적으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어느 한 사람이 방언을 받았다고 하면 방언 받는 쪽으로 마구 쏠리게 되고 기도하여 병이 나았다고 하면 그 면으로 급격하게 쏠려버리는 식입니다. 복음에 대하여 건전한 생각은 가지고 있으나 어떻게 믿어야 바로 믿는지는 알지 못하고 열심만 가지다 보니까 힘 있게 뛰기만 뛰지 그 가는 길은 교리적으로 위태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경우는 정통 교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운동으로 분류합니다. 앞으로 나갈 길을 찾지 못한 면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생명역사의 몸부림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한 형제로 느껴지는 운동들입니다.


4.둘째로는, 교권화로 어두워진 기회를 타고 교회를 완전 와해시킬 운동이 일어납니다.


①인체가 약해지면 각종 질병이 몸 안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의 몸 자체가 건강하면 외부에 아무리 병균이 득실거려도 저절로 인체의 면역력이 이런 질병들을 다 물리쳐버립니다. 자체 면역력이 강하면 환자들을 만나고 접촉해도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몸이 쇠약해지면 아무리 도망을 가도 또 위생주의를 철저히 해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게 몸속에 별별 질병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교회가 탈선하여 어두워지고 나면 교회 내부에는 크게 2가지 운동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교회 내의 생명 역사가 하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운동은 바로 교회의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된 틈을 노리고 교회 안으로 모든 질병들이 대거 들어오는 사망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교회 밖에서 교회를 노리던 악령이 이제는 교회 안에다가 교회의 이름으로 교회를 죽이는 각종 질병들을 대거 쏟아 붓게 됩니다. 이것이 모든 이단들이 현기증 날 만큼 현대 교회 내에 존재하게 된 이유입니다.


교회를 다시 한번 바로 살리려고 일어나는 생명운동은 산발적이거나 미미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교회를 삼키려는 각종 이단들의 활동은 초고속적으로 나타나고 급격하게 확산됩니다. 각종 괴질과 전염병들로 복잡한 오늘 세상의 모습이 오늘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계시로 보고 참고하시면 거의 맞을 것입니다. 즉, 교회가 진리에 밝으면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이단의 세력은 없어지고 교회가 어두워지면 어느새 이단의 활동은 급증하게 됩니다. 현재 교회의 형편은 신약 2천년 역사를 통해 천주교 시절 다음으로 어두운 때를 맞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단정한다면 현재 교회의 어두운 상태는 천주교 시절보다 다 극심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심해지지 개선될 여지는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그때는 말세의 중반이었고 지금은 말세지 말이기 때문입니다.


②교회가 초기 깨끗하고 살아있을 때는 외부에서 교회 내를 넘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의 초기 교회가 살아있을 때는 악령이 교회 밖에서 세상 세력으로 교회를 박해하거나 아니면 다른 종교들 미신들 철학들을 만들어 교회를 외부에서 흔드는 정도에 그칩니다. 교회 안이 밝을 때는 교회 내로 자기 일꾼들을 넣어봐야 설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교권화되고 세속화되어 교회 자체가 어두워지게 되면 오랫동안 기다리던 교회 밖의 원수들은 교회 내로 급격하게 들어오게 됩니다.


악령이 교회 밖에 기독교와 비슷한 다른 종교들을 만들어 하나님 대신 부처나 알라를 내걸고 성경 대신 불교나 코란을 내걸고 교회의 예배나 기도나 연보처럼 그들도 그런 비슷한 것을 거의 그대로 흉내 내어 세상에 진열을 시켜 놓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이 종교나 저 종교나 비슷하니까 편리하고 가까운 것을 믿자 하여 교회로 갈 손님을 자기 상점으로 데려가는 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어두워지면 그런 종교들을 만들었던 악령이 이제 교회의 이름과 하나님과 성경을 사용해가며 교회 안에다 이단들을 심게 됩니다.


기독교와 비슷한 종교를 만들어 기독교 옆에 늘어놓는 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교회로 가는 것을 막는 방편이고, 이제 교회 안에 이단을 넣는 것은 이미 믿는 사람들을 교회 밖으로 끌어내는 방편입니다. 잡다한 종교를 만드는 것은 기본구원을 막는 방법이고 여러 가지 이단들을 만드는 것은 건설구원을 절단 내는 방법입니다.


이런 이단들과 타 종교들과 차이점은 기독교 담장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는 것만 차이가 있지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즉, 교회 안으로 들어온 종교들을 이단이라고 부르며, 교회 밖으로 나간 이단들을 종교들이라고 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여호와의 증인을 중심으로 이단에 대하여 살펴볼 때는 이단들이 하나님이나 성경이나 교회의 어떤 교리를 사용하더라도 이를 교단들의 교리 차이라는 시각에서 볼 것이 아니고 교회 밖에 있던 타 종교와 철학에서 그 배후를 밝혀야 간단하게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단들을 상대할 때 교단과 교단의 차이점을 비교하듯 접근하게 되면 이미 그 이단에게 절반 먹힌 상태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 뱀의 옹니에 물린 상태에서 그 뱀과 싸우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66권의 정확무오한 성경, 전적 은혜로 천국가는 기본구원, 이렇게 3가지 교리 정도에 다른 소리가 있으면 교단의 차이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종교 자체가 다르다는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암은 인체 내부 조직인데 그것이 변질되어 인체를 죽이는 병이 되었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외부에서 침입하여 들어와서 인체를 죽이는 병이 된 것처럼 그 출처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교회의 원수들이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로 들어온 적이 더 무섭고, 내부로 들어온 적보다 인체 자체에서 변질된 암이 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런 면으로 이단을 다시 세분화 해 보면 교회내로 영업점을 옮겨 온 이단들은 쉽게 표시가 나는데, 원래 정통 교회 내부에 있다가 한 두 교리를 시작으로 서서히 변질되어 간 이단들은 그 구분도 어렵고 그 결과도 참으로 심각한 면이 있습니다.


③이단이 이렇게 여러 종류로 있는 것은 여러 종류의 신앙을 상대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종류가 많은 것은 교회 안에서 상대해야 할 교인들의 계층이 여러 가지기 때문입니다. 휴전선에 대치한 인민군은 남한의 국군을 상대하며 해야 할 일이 있고, 공작선을 타고 해안으로 침투해야 하는 요원들은 그들이 상대하고 접촉할 업무가 따로 있고, 남한 내부에서 시민으로 살고 있는 고정 간첩들은 그들이 접촉하고 해야 할 업무는 전혀 따로 있습니다. 교회의 안팎에 있는 종교들이나 이단들, 이단들 중에서도 그 출처나 정도에 따라 어떤 교인 어떤 교회를 상대하고 어떤 면으로 신앙을 해할 것인지 그 용도가 많기 때문에 복잡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흐름을 파악하고 나면 이단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해도 금방 그 유형이 있고 그 유형에 따라 그들의 발생한 경로와 현황과 그들의 장단점은 손금보듯 보일 것입니다.


장로교를 가장 좋아하는 이단은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이 논리적이고 연구 체계적인 면을 생명으로 하는 이단들입니다. 장로교는 정통적으로 교리 체계적인 면을 중시하고 교육과 경건한 예배 생활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정통적 지성인들의 신앙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 속에 교권화된 교회가 되면서 그 교리 속에 생명이 빠져 버리게 되자 이단들 중에서도 지성적으로 논리적으로 그러면서도 집요하게 따라 붙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가 된 것입니다. 이런 교인들에게 그들이 배운 교리 중 몇 가지만 살짝 방향을 바꾸어 놓으면 바로 그들 속에 편입될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소에게 붙어 소를 빨아먹는 것이 가장 체질에 맞는 쇠파리가 있고, 시궁창에는 그곳이 습성에 맞는 쥐가 있는 자연계시를 참고하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큰 소리를 치고 꿈의 계시를 말하며 사람들을 이리 저리 휩쓸고 돌아다니는 이단들은 주로 성결교나 순복음교회처럼 열심을 강조하고 교리면이 약한 교단쪽에 대거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박수를 치고 일어나서 춤을 추듯 뛰고 구르던 사람들이 어느날 여호와의 증인에 가서 앉아 있는 모습을 찾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평소 신앙생활을 할 때 조용히 살피고 따지는 면이 있으며 인품이 있고 점잖은 사람, 그리고도 조용한 그런 사람들에게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어느새 따라 붙게 된다는 점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런 유형 분류는 기계 분류와 달라 겉모습 하나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나 전반적인 흐름이라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④우리 주변에 흔하게 문제가 되는 이단들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본다면


통일교 문선명, JMS 정명석, 전도관 박태선, 이상구박사의 건강교육으로 유명한 안식교 등이 현재 우리 주변에서는 이름 있는 이단들입니다. 통일교나 전도관은 국산이고 안식교 몰몬 같은 것은 외제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미제 상품입니다. 생산지를 파악하면 그 제품의 기본 방향과 성질을 대충 짐작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 이름을 가지고 교회 내에서 교회의 뿌리를 뽑으려는 이 단체들은 마귀가 역할 분담을 시켜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통일교처럼 내가 예수고 구주다 하고 나타나는 경우, 안식교처럼 위생을 주의하고 사람이 지성인이 되어야 한다는 경우, 정명석처럼 바람기가 다분한 남녀 청년들을 주로 목표하는 떠벌이 사기꾼, 몰몬처럼 성경 자체를 흐리기 위한 바이러스, 오대양사건과 같은 이단들은 발작성 간질이나 급성 폐렴식으로 치는 경우고, 한신대 기장교단과 같은 곳은 인체의 면역 체계 전부를 무력화시켜 어떤 이단이나 잘못된 외부 세력과도 싸울 의지 자체를 없애버리고 결국 기독교로 하여금 스스로 해단식을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이단들은 그 종류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교회를 공략하되 마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요소요소를 종류별로 치기 위해서 악령이 만든 각종 무기들입니다. 감기처럼 시시해 보이는데 자주 나타나므로 무시할 수 없는 것, 몇 십 년에 한번 찾아오는데 만일 걸렸다 하면 약도 없이 가야 하는 간암, 뇌를 공략하여 몸체는 멀쩡한데 정신만 빼놓은 치매 등 그 종류와 특징이 각각 천차만별입니다. 나의 신앙이 떠드는 신앙인지, 따지기만 하는 신앙인지, 환상을 좋아하는 신앙인지, 그 약점 단점에 따라 특별히 잘 발생하는 질병이 있듯이 이단들도 그런 면이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혹 지도하는 교인 중에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미리 조심도 시킬 수 있고 또 혹 이단에 빠졌다 해도 그 사람에게 해당된 핵심 문제를 가지고 설득을 해야 회복이 빠를 것입니다.
[이단]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들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여호와의증인~]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이단-여호와의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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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메일로 들어온 질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에 관련된 질문부분만 인용하여 올렸습니다. - p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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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질문입니다

예전에 얼떨결에 회관이란 곳에 가본 적이 한번 있었고

'깨어라"라는 전도지는 자주 봤었기에

총공회를 접한 후에도 여호와의증인에 관한 의문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연경교재 주제연구(4)에서 언젠가는 종합적 정리되어 나오기를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문답방(1622번)에 올라온 답변을 읽고 네이버/한국이단종파/여호와의증인을 검색하니 천리안에서 올라온 자료같습니다

읽다보니 더욱 의문이 생기고 시험에 드는 것 같아 파일첨부합니다


제 생각엔 '여호와의증인'은 일단 겉모습으론 총공회와 닮은 부분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나름대로의 체계를 가지고 열심으로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면에 있어 기존기독교인을 공략할 정도로 성경지식에 해박하며 언행도 일치하며 어떤 한 특정인을 우상화시키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반국가적 종교,학교등교거부,타종교 배격,가정윤리파괴 이런 이유들은 세상사람 눈으로 보면 총공회도 그런시선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번역문제는 개역한글판도 영어성경번역본이니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첨부파일 보시고 충고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종합적 정리 될 때까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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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비판 자료 첨부)


2. 한국의 여호와 증인


1912년에 홀리스트 선교사 부부가 내한하여 문서전도를 시작하면서 한국 <여호와 증인>이 시작되었다.1914년 만국성서연구회라는 이름의 단체를 조직하고 경성우편국 사서함 21호를 개설,본격적인 문서전도를 개시한 바 있다. 1923년에는 자체 인쇄공장을 설립,한글은 물론 일본어,중국어 전도문서까지 공급하였다. 1933년에는 현실 정부를 부정하는 교리로 인하여 총독부로부터 서적 출판 금지령을 받았다. 또한 1939년부터는 신사참배의 거부로 인하여 많은 신도들이 구속되었고 그 교세는 거의 쇠퇴하였다. 해방 후 1948년 <여호와의 증인>은 재건되었고,1949년 미국인 선교사 스틸 부부가 내한하였다. 1957년 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를 설립하고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직제는 회중을 순회하며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주임감독이 있고 그 아래에 회중의 영적 복지를 위한 책임자인 <부 회중의 종>, 그 아래에 7개의 분과가 있는데 신도들의 성경연구를 돕고 가정전도 방문을 담당하는 <성서연구의 종>,<파수대> <깨어라> 등의 잡지 공급과 이에 관한 봉사를 담당하는 <잡지구역의 종>,전도소책자와 신세계 번역판 성경,전도지의 보급 및 회중들의 서적 보급상태를 점검하는 <서적의 종>, 헌금 재정관리를 담당하는 <회계의 종>, 매주 열리는 파수대 연구의 인도 책임을 지는 <파수대 연구의 종>,전도 전략교육을 담당하는 <신권 전도학교의 종>, 회중들의 서적 연구를 사회하고 서적판매 관계를 담당하는 <회중서적연구의 종>이 그것이다.


전도 방법을 보면 2인 1조가 되어 성경과 <파수대>,<깨어라> 등의 잡지를 가지고 호별방문을 하되 특히 상대가 그리스도인일 경우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상대방으로부터 거절과 모욕을 당하더라도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도록 훈련받으며 자신들만이 의로우므로 당연히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한다. 그리스도인을 상대할 때 성경적 지식이나 교리를 완전히 알지 못한다면 그 약점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공격,굴복시키고 만약 자기들이 실패할 경우 <성서연구의 종>에게 또다른 방법을 배워 재공략한다. 모든 전도수단에 간행물을 극히 중시하므로 <파수대>,<깨어라> 등 두 종류의 잡지를 발행하며, 신세계 번역판 성경을 비롯하여 수많은 활자매체를 간행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이 전파되는 나라마다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데 한국에서도 병역기피,집총거부,수혈거부,국가체제거부,학교등교거부,타종교배격,시한부말세심판선전,가정윤리파괴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3.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및 성경적 비판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그리스도의 육체 부활,믿음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그리고 악한 자의 영벌 등을 포함한 역사적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을 부인한다. 파수대는 그들의 집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파수대는 하나님께서 땅 위에 있는 인간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흘려 내보내 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유일한 집합적 통로이다(1960.7.15).


(1) 권위의 근거- 성경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이 그들의 궁극적 권위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신조들을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오용(誤用)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문맥(文脈)과 관계없이 인용하곤 한다.


(2) 삼위일체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이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들은 예수님 자신이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다.


(3)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들에 의하면,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피조물에 불과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된 인간으로서, 우주에서 두 번째로 위대한 인물이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함께 초월적 권위를 만들어 낸다." "예수는 하나의 신(神)이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아니다"(Let God Be True,p.33). 그들은 옛 아리우스(Arius)처럼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한다. 그들은 그들의 주장을 위해 성경을 거짓되게 번역하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요한복음 1:1

그들은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를 '그 말씀은 하나의 신(god)이셨다'라고 번역하였다. 이 번역은 헬라어 학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엉뚱한 번역이다. 이 번역은 그들의 교리에 맞추어서 그리스도를 피조물의 위치로 끌어내린다. 그들이 '신'으로 번역한 헬라어 '데오스'에는 정관사가 없다. 그러나 요한복음 1:1-18까지를 보면 정관사 없는 '데오스'가 6회 나타난다. 그들은 1절 하반절을 제외하고는 모두 God라고 번역하였다. 그들의 번역은 문법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그릇된 번역이다.


2) 요한복음 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그들은 "내가 있어 왔느니라(I have been)"라고 오역하였다. 헬라어 "에고 에이미"는 영어로 'I am'이다.요한복은 8:42-9:12까지를 보면,그 문맥 안에는 'be'동사가 직설법 형태로 모두 22회 나타난다. <신세계역>에서는 그 중 21회를 옳게 번역하고 단 1회만을잘못 번역해 놓았다. 위대한 헬라어 학자였던 A.T.로버트슨은 '에고 에이미'를 I am으로 번역하고 나서 요 8:58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의심할 여지없이 여기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에게만 사용되었던 절대적 용어를 친히 사용하심으로써 자신의 존재의 영원성을 주장하신다."


3) 골로새서 1장

골 1:16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러나 <신세계역>은 골로새서 1장의 '만물'이라는 단어 앞에 5회에 걸쳐 다른(other)이라는 말을 덧붙였다(16,17,20절 참고). 이 본문들에서 '다른'이란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 그 말을 덧붙이는 것은 본래의 문맥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골로새서는 그리스도를 창조자로 증거하고 있다. <신세계역>은 그들의 교리를 선전하기 위한 의도적 오역의 작품이다.


(4) 성령에 대하여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과 신성을 모두 부인한다. 그들은 성령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종을 감동시키시는 보이지 않는 능동적인 세력"이다(Let God Be True,p.108).


(5) 구원에 대하여


그들의 교리에 의하면,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가 아니다. 그들은 행위로 얻는 구원을 강조한다.


(6) 영원한 형벌에 대하여


그들은 악인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이유를 들어 지옥을 부인한다.

1) 그것은 완전히 비성경적이다

2) 그것은 비이성적이다

3)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반대된다

4)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와도 모순된다 (Let God Be True,p.9).

그들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가르치는가?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7) 거짓 예언


이단 종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거짓 예언을 선포하는 것이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은 이러한 거짓 예언을 많이 가고 있다. 창시자 찰스 럿셀이 말한 거짓 예언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 지상의 모든 국가는 1914년에 멸망할 것이다.

2) 불완전한 인간이 다스리는 지상의 통치는 1914년에 종말을 고할 것이다.

3) 1914년에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이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현존하는 모든 제도들은 1914년에 붕괴될 것이다(The Time Is At Hand,p.77).

4) 예수께서는 1914년에 지상의 새로운 통치자로 오실 것이다.


맺는 말


이단 종파의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는 그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단 종파를 종합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1) 자신들의 교리를 <새 진리>로 내세움

2)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함

3) 성경보다 더 큰 권위가 있다고 함

4) 나사렛 예수 이외의 다른 예수를 내세움

5) 정통기독교를 거부함

6) 강력한 지도력

7) 행위에 의한 구원을 강조함

8) 교리 체계의 조변 석개(朝變夕改)


<참고도서>


신학사전,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

Walter R.Martin,The Rise of the Cults,Zondervan,1961

Anthony A. Hoekema,The Four Major Cults,1970 매우 탁월한 이단비판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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