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자세는 앞글에서, 그리고 실무적 처리는

문의답변      


전반적 자세는 앞글에서, 그리고 실무적 처리는

분류
yilee 0
1. 주인과 종업원
옆집에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내가 직접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집에 있고 내 통제를 받는 자녀와 종업원과 손님은 출20:10에서 내가 책임을 집니다. 내게 맡겨 진 것은 내가 책임을 집니다. 남에게 맡겨 진 것은 나에게 전도와 심방의 대상은 되지만 나의 직접 책임은 아닙니다.

내가 내 돈으로 술집을 차려 술을 파는 것은 내게 속한 나의 것이기 때문에 금지합니다. 그러나 내가 교수로 출근하는 사립대학의 이사회가 술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내게 월급을 준다면 나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술사업체에 직원이 되어 술을 만들고 술을 팔면서 월급을 받는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2. 아동센터와 노인센터
우리 나라는 사회적 변화 과정을 통해 가난한 나라가 부자 나라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동과 노인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개인이 주인이 되어 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경우와 취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센터장'이라 해도, 자기 이름으로 자기 돈을 들여서 자기가 돈을 버는 사업체도 있으나, 국가나 민간 단체가 주인이고 자기는 '센터장'이라는 직책으로 일을 하는 경우는 종업원이 됩니다.

내가 동장인데, 관내 절들이 쌀이나 시주돈을 모아서 불우이웃 돕기를 하거나 공무원들이 수고한다고 보너스를 주라고 가져 온다면 거절할 수 있는가? 이럴 때는 부처 앞에 절을 하는 행위처럼 직접 종교행위가 되는 것은 할 수가 없고, 그 외에 행정 책임자로서 해야 할 일은 전부 해야 하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웬만하면 소리 없이 빠지는 것이 좋으나 그렇다고 빠져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제대로 믿는 사람은 국가나 사회의 시스템 속에서 일을 할 때 주체가 되지 않고 종업원으로 살짝 내려 앉습니다. 주체가 되면 내가 관할 하는 모든 것이 나의 책임이 되기 때문에 같은 뿌리에 가지와 잎이 많으면 작은 바람에도 뿌리가 뽑힐 수 있습니다. 자기 신앙의 역량만큼 자기 신앙을 지키는 것이지 남의 신앙까지 도맡아 책임 진다는 것은 자기가 직접 낳아 어린 시절을 책임 지는 때나 가능합니다.

3. 실무적으로,
사찰이나 천주교이 직접 아동센터나 노인센터에 쌀을 후원하는 경우나 복지부가 국고로 지원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기독교가 아니라면, 종교단체거나 불신 무신론이거나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넓게 말하면 무신론이나 유신론이나 같습니다. 무신론이 더 나쁜데, 문제는 일반의 인식은 무신론은 무덤덤하고 미신의 유신론은 범죄로 보입니다.

일단 업무를 맡아 처리를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실제 필요한 사람 중에 불신자를 중심으로 그 종교 단체와 연결을 시켜 주는 것이 무난합니다.


: >> 공회인 님이 쓰신 내용 <<
: :
: : 원불교가 사회 구제를 열심히 합니다.
: : 동네 원불교에서 구제미를 노인센터에 주는데 저는 노인센터의 실무를 총괄하지만 종사자입니다. 신앙 양심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불교에서 노인센터에 쌀을 제공하는 경우
원불교가 사회 구제를 열심히 합니다.
동네 원불교에서 구제미를 노인센터에 주는데 저는 노인센터의 실무를 총괄하지만 종사자입니다. 신앙 양심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번호제목이름날짜
  • 13938
    성도A
    2026.02.23월
  • 13937
    외부교인
    2026.02.20금
  • 13936
    교인
    2026.02.16월
  • 13935
    LA
    2026.02.15일
  • 13934
    재독
    2026.02.14토
  • 13933
    학생
    2026.02.12목
  • 13932
    성도A
    2026.02.11수
  • 13931
    도봉
    2026.02.10화
  • 13930
    교인
    2026.02.10화
  • 13929
    배우는 이
    2026.02.05목
  • 13928
    성도A
    2026.02.04수
  • 13927
    학생
    2026.02.02월
  • 13926
    성도A
    2026.02.02월
  • 13925
    공회교인
    2026.01.23금
  • 13924
    학생
    2026.01.21수
  • 13923
    학생
    2026.01.16금
  • 13922
    반사
    2026.01.16금
  • 13921
    학생
    2026.01.15목
  • 13920
    반사
    2026.01.13화
  • 13919
    성도A
    2026.01.12월
  • 13918
    신학도
    2026.01.12월
  • 13917
    부족한교인
    2026.01.06화
  • 13916
    성도A
    2025.12.26금
  • 13915
    돌아온탕자
    2025.12.23화
  • 13914
    믿는 자
    2025.12.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