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7:19, 누가 나의 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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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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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19:51
1. 부모를 두고 예를 들면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마19:29,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영생을 상속하리라'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도 성경이고, 부모를 버리라는 것도 성경입니다.
그런데 엡6:1에서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출20장과 마19장은 모순이 아니라 앞뒤 내용 때문에 한 면씩을 설명한 것이고, 엡6장은 성경 전체를 요약한 것입니다. 부모의 문제는 '공경'과 '버리라'는 반대 표현이 있고 '주안에서'라는 결론을 적었지만, 이 하나를 가지고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말씀은 일일이 이렇게 '결론'이나 '최종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최소 기록의 원칙이 요21:25에 있습니다. 다 기록하려면 온 세상에 둘 수가 없습니다.
2. 먹는 것을 두고 말하면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육체를 위해 육체의 양식을 주셨고, 그 육체 속에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 심령을 위해 말씀의 양식도 함께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육체를 위해 먹는 양식은 무조건 먹으면 되는가. 롬14:6,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먹는 것이 각각 다 다르니 롬14:3에서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고 했으니 죄 되지 않는 범위에서, 신앙을 위해 사용할 육체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만큼 먹으면 믿는 사람으로서는 잘하는 것입니다.
3. 물질을 사용한 책임
오늘 우리가 죄 되지 않는 것이라 해도 우리가 사용한 것은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눅12:48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는 말씀에 따라 꼭 같은 일을 하면서 필요 없이 더 먹었다면 그 더 먹은 것은 허비가 되고 낭비가 됨으로 하나님 앞에 계산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죄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가 조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먹는 것이나 시간이나 그 어떤 물질이라도 필요한 범위 내에서 아끼는 것이 맞습니다.
4. 책임의 범위
잠26:17,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책임을 맡기지 않고 남에게 맡긴 일, 내가 개입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의 범위 내에 있는 일은, 그 사람에게 맡겨야 합니다. 내 아이의 잘못된 버릇은 내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옆 집 아이의 잘못을 내가 잘못 개입하면 그 부모의 철학을 무시할 수도 있고 또 남의 일에 간섭이 됩니다. 어디까지가 내 할 일이며 어디부터는 내가 개입해서 안 될 일인가? 판단하기 좀 어려운 면이 있으나 자꾸 생각을 해 가면서 따지고 살피다 보면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순복음교회가 박수를 치고 찬송을 한다 하여 우리가 가서 뜯어 말릴 수는 없습니다. 장로교회가 차분하게 말씀 위주로 설교를 한다 하여 순복음교회가 그렇게 설교하면 교인들이 잠을 잔다고 하면서 강단에 밀고 올라 와서 가르치려 든다면 간섭이 될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토론의 기회가 주어 지면 서로 자기 깨달음을 전달할 수 있고, 그런 기회가 없다면 속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맡길 일입니다. 자녀의 경우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부모가 결혼한 상대방을 생각하여 함부로 개입할 수 없습니다.
5. 질문의 경우
* 음식을 향한 내 눈을 통제하지 못하면
맛 있는 음식을 더 먹고 싶은 것이야 본능이며 죄가 아니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하고 내 밖에 있는 것이 나를 끌게 되면 내가 주인으로 주동이 되지 못하고, 밖에 있는 것이 주인이 되어 나를 종 삼고 끌고 가는 것이 됩니다. 담배는 한국교회가 위생과 경제와 건강 때문에 금지를 시켜 놓고 있는데, 담배의 더 큰 문제는 담배를 한 번 손을 대면 담배가 나를 자유하지 내가 담배를 자유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담배가 주인 되고 그 사람은 종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물질에게 종이 된다면 그 것은 돈에게 종이 되거나 게임에게 종이 되거나 드라마에게 종이 되거나 모두 마찬 가지가 됩니다.
따라서 음식 때문에 눈이 간다면, 음식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 눈은 내가 자유하는가 아니면 내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내 눈을 자유하는가? 주체가 누군가? 이 것을 두고 싸워야 합니다.
* 현재 문제는
혼자만 속으로 고민하는 별 것 아닌 고민입니다. 그런데 이 고민을 해결하면 눈에 띄는 음식뿐 아니라, 눈을 끌어 가는 여자로부터 내 눈을 지킬 수 있을 것이고, 내 귀를 뺏어 가는 음악을 내가 알아서 조절하거나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내 인생 전부를 주님의 뜻을 찾아 가며 내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이 되면, 내가 배우기만 바로 배우면 내가 나의 마음과 몸을 순종 시킴으로 신앙의 큰 발전이 있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내 심신을 자유하지 못하면 비록 잘 배워서 바로 안다 해도 늘 좌절하고 땅을 치게 됩니다.
>> 군인 님이 쓰신 내용 <<
:
: 군인입니다. 밥을 배식받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많이 받기 원하는
: 메인 메뉴의 받은 양이 적으면 부족해서
: 만약 남아서 버려질 것이 있으면 그 것에 자꾸 눈이 가게 됩니다.
: 없으면 남이 먹다 버린 짬통에 있는 것을 주워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
: 이렇게 먹고나면 지금 목구멍에 밥이 들어가지 않아야 될 판국에
: 먹을 것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제 자신이 비참하고 괴롭습니다.
:
: 양심이 남아서 버려질 것이라면 먹어도 되지 않느냐? 하고
: 또 한 편으로는 손양원 목사님의 전기를 읽던 중에
: 맛을 위하여 배를 위하여 먹지 말라 하신 것이 생각나서
: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 바를 확정 지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 제가 이렇게 식물에 지나치게 끌리는 사람이 되어 있으니
: 이 것을 어떻게든 뛰어 넘어야 할 산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 이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마19:29,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영생을 상속하리라'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도 성경이고, 부모를 버리라는 것도 성경입니다.
그런데 엡6:1에서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출20장과 마19장은 모순이 아니라 앞뒤 내용 때문에 한 면씩을 설명한 것이고, 엡6장은 성경 전체를 요약한 것입니다. 부모의 문제는 '공경'과 '버리라'는 반대 표현이 있고 '주안에서'라는 결론을 적었지만, 이 하나를 가지고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말씀은 일일이 이렇게 '결론'이나 '최종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최소 기록의 원칙이 요21:25에 있습니다. 다 기록하려면 온 세상에 둘 수가 없습니다.
2. 먹는 것을 두고 말하면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육체를 위해 육체의 양식을 주셨고, 그 육체 속에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 심령을 위해 말씀의 양식도 함께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육체를 위해 먹는 양식은 무조건 먹으면 되는가. 롬14:6,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먹는 것이 각각 다 다르니 롬14:3에서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고 했으니 죄 되지 않는 범위에서, 신앙을 위해 사용할 육체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만큼 먹으면 믿는 사람으로서는 잘하는 것입니다.
3. 물질을 사용한 책임
오늘 우리가 죄 되지 않는 것이라 해도 우리가 사용한 것은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눅12:48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는 말씀에 따라 꼭 같은 일을 하면서 필요 없이 더 먹었다면 그 더 먹은 것은 허비가 되고 낭비가 됨으로 하나님 앞에 계산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죄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가 조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먹는 것이나 시간이나 그 어떤 물질이라도 필요한 범위 내에서 아끼는 것이 맞습니다.
4. 책임의 범위
잠26:17,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책임을 맡기지 않고 남에게 맡긴 일, 내가 개입할 수 없는 다른 사람의 범위 내에 있는 일은, 그 사람에게 맡겨야 합니다. 내 아이의 잘못된 버릇은 내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옆 집 아이의 잘못을 내가 잘못 개입하면 그 부모의 철학을 무시할 수도 있고 또 남의 일에 간섭이 됩니다. 어디까지가 내 할 일이며 어디부터는 내가 개입해서 안 될 일인가? 판단하기 좀 어려운 면이 있으나 자꾸 생각을 해 가면서 따지고 살피다 보면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순복음교회가 박수를 치고 찬송을 한다 하여 우리가 가서 뜯어 말릴 수는 없습니다. 장로교회가 차분하게 말씀 위주로 설교를 한다 하여 순복음교회가 그렇게 설교하면 교인들이 잠을 잔다고 하면서 강단에 밀고 올라 와서 가르치려 든다면 간섭이 될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토론의 기회가 주어 지면 서로 자기 깨달음을 전달할 수 있고, 그런 기회가 없다면 속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맡길 일입니다. 자녀의 경우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부모가 결혼한 상대방을 생각하여 함부로 개입할 수 없습니다.
5. 질문의 경우
* 음식을 향한 내 눈을 통제하지 못하면
맛 있는 음식을 더 먹고 싶은 것이야 본능이며 죄가 아니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하고 내 밖에 있는 것이 나를 끌게 되면 내가 주인으로 주동이 되지 못하고, 밖에 있는 것이 주인이 되어 나를 종 삼고 끌고 가는 것이 됩니다. 담배는 한국교회가 위생과 경제와 건강 때문에 금지를 시켜 놓고 있는데, 담배의 더 큰 문제는 담배를 한 번 손을 대면 담배가 나를 자유하지 내가 담배를 자유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담배가 주인 되고 그 사람은 종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물질에게 종이 된다면 그 것은 돈에게 종이 되거나 게임에게 종이 되거나 드라마에게 종이 되거나 모두 마찬 가지가 됩니다.
따라서 음식 때문에 눈이 간다면, 음식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 눈은 내가 자유하는가 아니면 내 눈에 좋아 보이는 것이 내 눈을 자유하는가? 주체가 누군가? 이 것을 두고 싸워야 합니다.
* 현재 문제는
혼자만 속으로 고민하는 별 것 아닌 고민입니다. 그런데 이 고민을 해결하면 눈에 띄는 음식뿐 아니라, 눈을 끌어 가는 여자로부터 내 눈을 지킬 수 있을 것이고, 내 귀를 뺏어 가는 음악을 내가 알아서 조절하거나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내 인생 전부를 주님의 뜻을 찾아 가며 내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이 되면, 내가 배우기만 바로 배우면 내가 나의 마음과 몸을 순종 시킴으로 신앙의 큰 발전이 있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내 심신을 자유하지 못하면 비록 잘 배워서 바로 안다 해도 늘 좌절하고 땅을 치게 됩니다.
>> 군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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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입니다. 밥을 배식받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많이 받기 원하는
: 메인 메뉴의 받은 양이 적으면 부족해서
: 만약 남아서 버려질 것이 있으면 그 것에 자꾸 눈이 가게 됩니다.
: 없으면 남이 먹다 버린 짬통에 있는 것을 주워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
: 이렇게 먹고나면 지금 목구멍에 밥이 들어가지 않아야 될 판국에
: 먹을 것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제 자신이 비참하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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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이 남아서 버려질 것이라면 먹어도 되지 않느냐? 하고
: 또 한 편으로는 손양원 목사님의 전기를 읽던 중에
: 맛을 위하여 배를 위하여 먹지 말라 하신 것이 생각나서
: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 바를 확정 지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 제가 이렇게 식물에 지나치게 끌리는 사람이 되어 있으니
: 이 것을 어떻게든 뛰어 넘어야 할 산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 이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먹는 것 문제
군인입니다. 밥을 배식받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많이 받기 원하는
메인 메뉴의 받은 양이 적으면 부족해서
만약 남아서 버려질 것이 있으면 그 것에 자꾸 눈이 가게 됩니다.
없으면 남이 먹다 버린 짬통에 있는 것을 주워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먹고나면 지금 목구멍에 밥이 들어가지 않아야 될 판국에
먹을 것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제 자신이 비참하고 괴롭습니다.
양심이 남아서 버려질 것이라면 먹어도 되지 않느냐?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손양원 목사님의 전기를 읽던 중에
맛을 위하여 배를 위하여 먹지 말라 하신 것이 생각나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 바를 확정 지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식물에 지나치게 끌리는 사람이 되어 있으니
이 것을 어떻게든 뛰어 넘어야 할 산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이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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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입니다. 밥을 배식받을 때에 모든 사람들이 많이 받기 원하는
메인 메뉴의 받은 양이 적으면 부족해서
만약 남아서 버려질 것이 있으면 그 것에 자꾸 눈이 가게 됩니다.
없으면 남이 먹다 버린 짬통에 있는 것을 주워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먹고나면 지금 목구멍에 밥이 들어가지 않아야 될 판국에
먹을 것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제 자신이 비참하고 괴롭습니다.
양심이 남아서 버려질 것이라면 먹어도 되지 않느냐? 하고
또 한 편으로는 손양원 목사님의 전기를 읽던 중에
맛을 위하여 배를 위하여 먹지 말라 하신 것이 생각나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 바를 확정 지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식물에 지나치게 끌리는 사람이 되어 있으니
이 것을 어떻게든 뛰어 넘어야 할 산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이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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