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법과 생활법 - 성경과 신앙 세계의 표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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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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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05:46
1. 성경과 신앙의 표현
*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님'
하나님의 '하나'에 대한 어원은 '하늘'이라는 주장과 '하나'라는 주장이 맞섭니다. 그러나 '님'은 존칭이라는 의견으로 통일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을 부를 때 '선생'으로 부르지 않고 반드시 선생'님'으로 부릅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는 성경에 '예수'라고만 적지 예수'님'으로 적은 일이 없는데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는 예수님의 이름인데 감히 예수님의 이름에 님을 붙이지 않을 수 없어 신앙생활 중에 예수라는 단어가 나오면 우리는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교사를 접한 이들은 서양식이 되어 'Jesus님'보다 'Jesus예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예사롭습니다. 성령의 경우도 성경은 '성령'이라고 적지만 우리는 '성령'과 '성령님'을 함께 사용합니다. 성경에 '주님'은 없습니다. '주'만 있습니다. 우리는 2가지를 사용합니다. 기도할 때 주님이라고 부르면 낫고, 설교할 때 '주께서'라고 사용하면 별로 어색함이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성령님' '주님' '예수님'이라고 하면 좀 낫게 들립니다.
그런데 구약에 수 없이 나오는 여호와의 경우는 여호와'님'이라고 부르는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경우도 '님'을 붙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는 예수'님'이 예사롭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성경신학에서 예수는 호적에 올린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명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으나 여호와가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점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 신앙의 표현과 표현법
복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직접 주신 것을 뜻합니다. 축복이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부탁을 한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표현은 '주님, 저를 축복해 주소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 축복을 주소서'라는 식입니다. 이 기도문을 문법식으로만 들이 대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닌 누구에게 부탁을 해서 복을 내려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1계명 제2계명의 범죄행위가 됩니다. 단어의 뜻은 그런데 실제 우리는 그런 뜻이 아니라 '복 = 축복'으로 사용해 버리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한자어를 중국문법을 기준으로 볼 때는 말도 되지 않지만 오늘 우리는 그 단어의 뜻이 그런 줄 잘 알면서도 '복'이라는 단어보다 더 현대화 되면서 거부감이 없는 좋은 소리가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용을 해 버립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게 되면, 그리고 그 사용이 점점 많아지면 그 표현은 과거 기준에는 틀렸지만 오늘 기준에는 오늘의 바른 표현이 됩니다.
2. 하나님의 종
* 종
종이란 종놈이 맞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때는 그러했지만 지금은 그 종을 둔 조선제도를 두고 크게 비판을 합니다. 북한에서는 종을 둔 사람은 전부 죽여 버렸고, 남한에서는 자본주의니 종을 둔 조선사회를 처음에는 이해를 했고 그 때는 그랬다고 그냥 쉽게 넘어 갔는데 어느 날 북한의 영향을 받아서 종을 둔 제도나 그 사회나 그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주인님들을 아주 버릇을 잡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인' 대 '종' 정도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갑'과 '을'이라는 민주 사회의 계약자 사이에 '갑'에게도 눈꼽만큼만 주인 행세가 보이면 '갑질'을 한다고 요절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종이라는 것을 두고 옛날에 그런 나쁜 반인륜 범죄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회로 변모를 했습니다. 과거 종이 하던 일을 지금은 종업원이 합니다. 종은 그 시대 그 때는 종놈이라고 말을 해도 비칭까지는 가지 않고 예삿말 정도였는데 지금 만일 종업원을 종업원놈이라고 했다가는 형법 노동법에 처벌을 받고 전과자가 됩니다. 그런 표현을 만일 대통령이나 재벌 회장이 입에 담았다가는 현재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국가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호칭에 끝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과거는 노동자는 노동자였을 뿐인데 지금은 노동자가 경영을 합니다. 주인과 같은 위치에 섰습니다. 심지어 주인을 부려 먹습니다. 뺏아 갑니다. 과거는 사장이 주인이고 주인을 높이면 주인님이며 주인님을 줄이면 주님이었는데, 이제는 주인님은 착취자요 천하에 몹쓸 인간이요 처형을 해야 할 인류사회의 공적처럼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장 회장이 설설 기고, 노동자 종업원 종 노예들이 국가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인 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 질문하신 경우
백 목사님을 종이라 하지 않고 종님이라고 부른 것은 하나님을 기준으로 본 것이 아니라 종님이라고 불렀던 분의 자기 기준에서 본 것을 대외적으로 표현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인님으로 제일 높고, 그 밑에 백영희 종이 있고 백태영 종이 있고 무슨 조사님 종이 있고 수위 종도 있고 찬송 인도하던 종도 있고 사회를 보던 종도 있습니다. 종도 종끼리 차별이 많습니다. 요셉은 보디발 집에 수석종이었습니다. 종들에게 제대로 종질을 시키는 것은 시위대장처럼 높은 분이 아니라 요셉과 같은 수석종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종끼리도 종님이 됩니다. 요셉을 주님으로 부르면 보디발에게 요셉을 죽이라고 데모할 때 하는 말일 듯합니다. 그렇다고 보디발이 보면 요셉도 종 중에 하나니 종놈이지만 요셉의 말 한 마디에 목숨이 달아 날 수 있는 바닥의 종들이 보면 요셉은 말하자면 종님이지 저희들과 같은 종은 아닐 것입니다.
* 그렇다 해도
1만 5천여 명의 교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타 교단에서 온 수백 명의 목회자들 중에는 흠을 잡으려 온 분들도 더러 있고, 또 신앙 있는 아내가 끌다시피 데려다 놓은 불신자급의 남편의 불만에 찬 귀도 있고, 부모 주는 돈으로 데모나 하는 철 없는 대학생들이 교수들로부터 기독교의 유명 목회자의 우상화를 두고 세뇌교육을 받은 경우도 있으며, 또 순수하게 '종'이면 종이지 무슨 '종님'도 있느냐고 물어 볼 평범한 교인들도 있으니, 집회 사회자는 좀 조심을 해야 할 자리인데 공회는 그런 사람이 없어 그런 것을 생각할 정도도 아니거나 아니면 알아도 일부로 무시할 만한 인물들을 세웁니다.
훗날 같은 질문을 예상하여 글을 좀 많이 적습니다. 이해를 요청합니다.
어느 언어나 마찬 가지지만 우리 말은 워낙 경칭 비칭이 고도로 발달하여 국어를 좀 비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잘은 몰라도 아마 우리처럼 이렇게 극도로 존비칭이 발달한 언어는 없을 듯합니다. 우리의 언어 환경을 익숙하게 맞추는 것은 조선말의 사대부 정도가 아니고는 사실 어렵고, 그들마저도 그들끼리 따로 정해 놓은 기준이 서로 달라서 조선 5백년의 살육전을 벌였음을 참고한다면 우리의 신앙 세계에 존비칭이나 기타 표현은 넓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한국사회의 국어
* 국어학자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나
공회 노선은 국어학자들을 아주 싫어 합니다. 다 싫다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닐 것이니 무조건 반발하지 말고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타 학문과 달리 국내에서 국어학이란 외국의 눈치를 볼 것 없이 마음 놓고 주장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야입니다. 그렇다 보니 학자마다 한 소리씩 다 합니다. 그런데 학생과 일반 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는 우리 말의 바다에서 순간도 빠져 나올 수가 없는데 국어학자들의 어지러운 소리 때문에 공연히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국어학자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우물 안의 개구리 소리에 난청을 호소한다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 문법과 생활법
어느 나라 글이든, 생활 속에 사용하는 표현이 먼저 나가면 그 현황을 봐 가면서 그 속에서 발견 되는 일정한 모습을 정리하여 문법이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따라서 글과 말이라는 것은 생활을 뒤 따라 가면서 정리하는 것이며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자유롭게 사용하는 상황을 벗어 나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을 때 전체의 사용이 이러하며 그 것이 자유로운 것이니 그대들도 참고해 주시라고 해야 국어학자일 것이며, 혹시 특이 체질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는 표현이 자기에게는 너무 불편할 때는 그 특이 체질의 사람에게 일반 사람의 사용 흐름은 이러하니 알고나 계시라고 귀뜸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국어학자의 바른 길일 것입니다.
국회를 통과하고 법원이 처벌을 하는 일반 법들은 한 번 통과를 시켜 놓으면 일단 그 법을 지키면서, 그러면서 문제가 있는 것은 뒤에 고치고, 고친 다음에는 또 일단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글과 말의 표현법은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고, 지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달라서 불편하면 저절로 조절이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국어학자란 자기 한 사람의 생각을 모든 사람에게 이입을 시켜 자기 식을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다른 학문처럼 해외에서 지켜 보며 논평하고 비웃을 가능성이 없다 할 정도이니 우물 안의 개구리들끼리 목소리 시합만 견디면 되고, 그렇다면 밑져 봤자 본전 식으로 한 번 내다 질러 보는 것입니다. 마치 신학자들이 확인이 불가능한 하나님의 창조 이전 세계와 우리가 죽은 뒤에 갈 죽음 이후 세계는 아무나 무슨 말이라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뭔가를 적어 대는 것과 같습니다.
* 질문과 상관 없이
우리 모두 언어와 표현에 대해서는 이 나라에 사는 이상, 최대한 조심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도 되지 않을 말 한 마디에 아주 큰 손해를 입게 되는데 남들이 볼 때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한다는 우리들의 표현은 주님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백영희 신앙노선은 흠 잡힐 일이 참으로 많아서 바늘방석입니다.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해도 백 목사님부터 설교록에 그대로 인쇄하게 하여 표현 된 것만 봐도 설교 강단에서 할 말은 아니라는 표현이 무수합니다. 또 이 노선의 주력 인물들이 경상도 출신들이어서 그 표현이 평소 험하며 목소리도 괴성이나 고성이 예사입니다. 더구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힘든 일을 하는 가난한 사람이 많다 보니 표현은 더욱 거칩니다.
이런 양해와 동시에, 이 노선의 수준이 그렇다 보니 접하는 분들도 이해를 해 주시도록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타고 난 말투를 고치는 것은, 나이가 들고 나면 평생을 노력해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말투를 평가할 때 기준이 되는 국문법조차 자고 나면 법이 바뀌어 있어서 익어 진 자기 표현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기준을 외우고 따라 가려니 학교 공부를 제법 한 사람들조차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 노선은 일찌기 국문법은 포기를 해 버렸다, 표현은 신경도 쓰지 말라는 자포자기식 입장을 가져 버렸습니다. 식자들이 보면 충분히 될 만한 것을 쉽게 포기했다고 비판하기 좋을 만하지만 이 노선은 이 노선대로 신앙의 다른 면까지 고려하고 계산을 해 본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현재 본 연구소의 사이트에서 초기 띄어쓰기를 보면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라고 최대한 붙였습니다. 그런데 국어학자의 지적을 받고 이해가 되어 '예수 교 장로 회 한국 총 공회'라고 띄어 써 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이나 현실 생활 속에 전체 신앙인들을 상대하면서 연구소의 입장은 불신 세계의 학설 중에서 원칙에 맞는 것을 최대한 채택하려다가 일반인의 감정과 맞서는 모습이 부각된다고 느껴 다시 옛날로 돌아 와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미 원칙에 맞다는 설명을 듣고 세뇌가 되어 돌아 온다고 했으나 어중간히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올 때도 실제는 '검색'을 할 때 띄어쓰기가 장애가 된다 해서 돌아 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갈렙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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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단에서2에
:
: "신앙의 호칭에는 애정과 존중을"글을 읽고
:
: 한번 읽고 요지파악하기전에 문득 떠오르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종님"
: 이라는 단어가 떠 올라서....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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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 시절 거창집회때 찬송인도하시던 목사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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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 30분후.....맨트는 항상 일정합니다.
: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그후...이제..."하나님의 종"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이어서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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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 "나오신다"는 것도 존칭이 되어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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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찬송인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종님"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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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을 종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그 목사님만 그렇게 했습니다)
: 종은 말그대로 미천한 신분이어서....종놈이고 불러도...어색하지 않을터인데....종님이라하시니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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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이상했는데....아무도....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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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께 잘 보일려고 하는 아부성이 표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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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은 총공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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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자신을 하나님앞에서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겸손하다고 할수 있지만......그 제자가 선생님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잘못 된것이 아닌지....
*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님'
하나님의 '하나'에 대한 어원은 '하늘'이라는 주장과 '하나'라는 주장이 맞섭니다. 그러나 '님'은 존칭이라는 의견으로 통일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을 부를 때 '선생'으로 부르지 않고 반드시 선생'님'으로 부릅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는 성경에 '예수'라고만 적지 예수'님'으로 적은 일이 없는데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예수는 예수님의 이름인데 감히 예수님의 이름에 님을 붙이지 않을 수 없어 신앙생활 중에 예수라는 단어가 나오면 우리는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교사를 접한 이들은 서양식이 되어 'Jesus님'보다 'Jesus예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예사롭습니다. 성령의 경우도 성경은 '성령'이라고 적지만 우리는 '성령'과 '성령님'을 함께 사용합니다. 성경에 '주님'은 없습니다. '주'만 있습니다. 우리는 2가지를 사용합니다. 기도할 때 주님이라고 부르면 낫고, 설교할 때 '주께서'라고 사용하면 별로 어색함이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성령님' '주님' '예수님'이라고 하면 좀 낫게 들립니다.
그런데 구약에 수 없이 나오는 여호와의 경우는 여호와'님'이라고 부르는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경우도 '님'을 붙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는 예수'님'이 예사롭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성경신학에서 예수는 호적에 올린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명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으나 여호와가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점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 신앙의 표현과 표현법
복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직접 주신 것을 뜻합니다. 축복이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부탁을 한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표현은 '주님, 저를 축복해 주소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 축복을 주소서'라는 식입니다. 이 기도문을 문법식으로만 들이 대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닌 누구에게 부탁을 해서 복을 내려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1계명 제2계명의 범죄행위가 됩니다. 단어의 뜻은 그런데 실제 우리는 그런 뜻이 아니라 '복 = 축복'으로 사용해 버리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한자어를 중국문법을 기준으로 볼 때는 말도 되지 않지만 오늘 우리는 그 단어의 뜻이 그런 줄 잘 알면서도 '복'이라는 단어보다 더 현대화 되면서 거부감이 없는 좋은 소리가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용을 해 버립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게 되면, 그리고 그 사용이 점점 많아지면 그 표현은 과거 기준에는 틀렸지만 오늘 기준에는 오늘의 바른 표현이 됩니다.
2. 하나님의 종
* 종
종이란 종놈이 맞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때는 그러했지만 지금은 그 종을 둔 조선제도를 두고 크게 비판을 합니다. 북한에서는 종을 둔 사람은 전부 죽여 버렸고, 남한에서는 자본주의니 종을 둔 조선사회를 처음에는 이해를 했고 그 때는 그랬다고 그냥 쉽게 넘어 갔는데 어느 날 북한의 영향을 받아서 종을 둔 제도나 그 사회나 그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주인님들을 아주 버릇을 잡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인' 대 '종' 정도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갑'과 '을'이라는 민주 사회의 계약자 사이에 '갑'에게도 눈꼽만큼만 주인 행세가 보이면 '갑질'을 한다고 요절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종이라는 것을 두고 옛날에 그런 나쁜 반인륜 범죄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회로 변모를 했습니다. 과거 종이 하던 일을 지금은 종업원이 합니다. 종은 그 시대 그 때는 종놈이라고 말을 해도 비칭까지는 가지 않고 예삿말 정도였는데 지금 만일 종업원을 종업원놈이라고 했다가는 형법 노동법에 처벌을 받고 전과자가 됩니다. 그런 표현을 만일 대통령이나 재벌 회장이 입에 담았다가는 현재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국가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호칭에 끝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과거는 노동자는 노동자였을 뿐인데 지금은 노동자가 경영을 합니다. 주인과 같은 위치에 섰습니다. 심지어 주인을 부려 먹습니다. 뺏아 갑니다. 과거는 사장이 주인이고 주인을 높이면 주인님이며 주인님을 줄이면 주님이었는데, 이제는 주인님은 착취자요 천하에 몹쓸 인간이요 처형을 해야 할 인류사회의 공적처럼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장 회장이 설설 기고, 노동자 종업원 종 노예들이 국가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인 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 질문하신 경우
백 목사님을 종이라 하지 않고 종님이라고 부른 것은 하나님을 기준으로 본 것이 아니라 종님이라고 불렀던 분의 자기 기준에서 본 것을 대외적으로 표현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인님으로 제일 높고, 그 밑에 백영희 종이 있고 백태영 종이 있고 무슨 조사님 종이 있고 수위 종도 있고 찬송 인도하던 종도 있고 사회를 보던 종도 있습니다. 종도 종끼리 차별이 많습니다. 요셉은 보디발 집에 수석종이었습니다. 종들에게 제대로 종질을 시키는 것은 시위대장처럼 높은 분이 아니라 요셉과 같은 수석종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종끼리도 종님이 됩니다. 요셉을 주님으로 부르면 보디발에게 요셉을 죽이라고 데모할 때 하는 말일 듯합니다. 그렇다고 보디발이 보면 요셉도 종 중에 하나니 종놈이지만 요셉의 말 한 마디에 목숨이 달아 날 수 있는 바닥의 종들이 보면 요셉은 말하자면 종님이지 저희들과 같은 종은 아닐 것입니다.
* 그렇다 해도
1만 5천여 명의 교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타 교단에서 온 수백 명의 목회자들 중에는 흠을 잡으려 온 분들도 더러 있고, 또 신앙 있는 아내가 끌다시피 데려다 놓은 불신자급의 남편의 불만에 찬 귀도 있고, 부모 주는 돈으로 데모나 하는 철 없는 대학생들이 교수들로부터 기독교의 유명 목회자의 우상화를 두고 세뇌교육을 받은 경우도 있으며, 또 순수하게 '종'이면 종이지 무슨 '종님'도 있느냐고 물어 볼 평범한 교인들도 있으니, 집회 사회자는 좀 조심을 해야 할 자리인데 공회는 그런 사람이 없어 그런 것을 생각할 정도도 아니거나 아니면 알아도 일부로 무시할 만한 인물들을 세웁니다.
훗날 같은 질문을 예상하여 글을 좀 많이 적습니다. 이해를 요청합니다.
어느 언어나 마찬 가지지만 우리 말은 워낙 경칭 비칭이 고도로 발달하여 국어를 좀 비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잘은 몰라도 아마 우리처럼 이렇게 극도로 존비칭이 발달한 언어는 없을 듯합니다. 우리의 언어 환경을 익숙하게 맞추는 것은 조선말의 사대부 정도가 아니고는 사실 어렵고, 그들마저도 그들끼리 따로 정해 놓은 기준이 서로 달라서 조선 5백년의 살육전을 벌였음을 참고한다면 우리의 신앙 세계에 존비칭이나 기타 표현은 넓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 한국사회의 국어
* 국어학자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나
공회 노선은 국어학자들을 아주 싫어 합니다. 다 싫다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 싫다는 것은 아닐 것이니 무조건 반발하지 말고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타 학문과 달리 국내에서 국어학이란 외국의 눈치를 볼 것 없이 마음 놓고 주장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분야입니다. 그렇다 보니 학자마다 한 소리씩 다 합니다. 그런데 학생과 일반 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는 우리 말의 바다에서 순간도 빠져 나올 수가 없는데 국어학자들의 어지러운 소리 때문에 공연히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국어학자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우물 안의 개구리 소리에 난청을 호소한다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 문법과 생활법
어느 나라 글이든, 생활 속에 사용하는 표현이 먼저 나가면 그 현황을 봐 가면서 그 속에서 발견 되는 일정한 모습을 정리하여 문법이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따라서 글과 말이라는 것은 생활을 뒤 따라 가면서 정리하는 것이며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자유롭게 사용하는 상황을 벗어 나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을 때 전체의 사용이 이러하며 그 것이 자유로운 것이니 그대들도 참고해 주시라고 해야 국어학자일 것이며, 혹시 특이 체질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는 표현이 자기에게는 너무 불편할 때는 그 특이 체질의 사람에게 일반 사람의 사용 흐름은 이러하니 알고나 계시라고 귀뜸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국어학자의 바른 길일 것입니다.
국회를 통과하고 법원이 처벌을 하는 일반 법들은 한 번 통과를 시켜 놓으면 일단 그 법을 지키면서, 그러면서 문제가 있는 것은 뒤에 고치고, 고친 다음에는 또 일단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글과 말의 표현법은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고, 지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달라서 불편하면 저절로 조절이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국어학자란 자기 한 사람의 생각을 모든 사람에게 이입을 시켜 자기 식을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다른 학문처럼 해외에서 지켜 보며 논평하고 비웃을 가능성이 없다 할 정도이니 우물 안의 개구리들끼리 목소리 시합만 견디면 되고, 그렇다면 밑져 봤자 본전 식으로 한 번 내다 질러 보는 것입니다. 마치 신학자들이 확인이 불가능한 하나님의 창조 이전 세계와 우리가 죽은 뒤에 갈 죽음 이후 세계는 아무나 무슨 말이라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뭔가를 적어 대는 것과 같습니다.
* 질문과 상관 없이
우리 모두 언어와 표현에 대해서는 이 나라에 사는 이상, 최대한 조심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말도 되지 않을 말 한 마디에 아주 큰 손해를 입게 되는데 남들이 볼 때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한다는 우리들의 표현은 주님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백영희 신앙노선은 흠 잡힐 일이 참으로 많아서 바늘방석입니다.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해도 백 목사님부터 설교록에 그대로 인쇄하게 하여 표현 된 것만 봐도 설교 강단에서 할 말은 아니라는 표현이 무수합니다. 또 이 노선의 주력 인물들이 경상도 출신들이어서 그 표현이 평소 험하며 목소리도 괴성이나 고성이 예사입니다. 더구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힘든 일을 하는 가난한 사람이 많다 보니 표현은 더욱 거칩니다.
이런 양해와 동시에, 이 노선의 수준이 그렇다 보니 접하는 분들도 이해를 해 주시도록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타고 난 말투를 고치는 것은, 나이가 들고 나면 평생을 노력해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말투를 평가할 때 기준이 되는 국문법조차 자고 나면 법이 바뀌어 있어서 익어 진 자기 표현을 바꾸기도 어려운데 기준을 외우고 따라 가려니 학교 공부를 제법 한 사람들조차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 노선은 일찌기 국문법은 포기를 해 버렸다, 표현은 신경도 쓰지 말라는 자포자기식 입장을 가져 버렸습니다. 식자들이 보면 충분히 될 만한 것을 쉽게 포기했다고 비판하기 좋을 만하지만 이 노선은 이 노선대로 신앙의 다른 면까지 고려하고 계산을 해 본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현재 본 연구소의 사이트에서 초기 띄어쓰기를 보면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라고 최대한 붙였습니다. 그런데 국어학자의 지적을 받고 이해가 되어 '예수 교 장로 회 한국 총 공회'라고 띄어 써 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이나 현실 생활 속에 전체 신앙인들을 상대하면서 연구소의 입장은 불신 세계의 학설 중에서 원칙에 맞는 것을 최대한 채택하려다가 일반인의 감정과 맞서는 모습이 부각된다고 느껴 다시 옛날로 돌아 와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미 원칙에 맞다는 설명을 듣고 세뇌가 되어 돌아 온다고 했으나 어중간히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올 때도 실제는 '검색'을 할 때 띄어쓰기가 장애가 된다 해서 돌아 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갈렙 님이 쓰신 내용 <<
:
: 남단에서2에
:
: "신앙의 호칭에는 애정과 존중을"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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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읽고 요지파악하기전에 문득 떠오르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종님"
: 이라는 단어가 떠 올라서....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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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 시절 거창집회때 찬송인도하시던 목사님중.....
:
: 찬송 30분후.....맨트는 항상 일정합니다.
: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그후...이제..."하나님의 종"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이어서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
: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 "나오신다"는 것도 존칭이 되어 이상한데...
:
: 그 찬송인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종님"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
: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을 종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그 목사님만 그렇게 했습니다)
: 종은 말그대로 미천한 신분이어서....종놈이고 불러도...어색하지 않을터인데....종님이라하시니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 만들어 졌습니다.
:
: 많이 이상했는데....아무도....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
: 저는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께 잘 보일려고 하는 아부성이 표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은 총공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
: 자신이 자신을 하나님앞에서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겸손하다고 할수 있지만......그 제자가 선생님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잘못 된것이 아닌지....
신앙의 호칭에는 애정과 존중을글을 읽고서
남단에서2에
"신앙의 호칭에는 애정과 존중을"글을 읽고
한번 읽고 요지파악하기전에 문득 떠오르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종님"
이라는 단어가 떠 올라서....글을 남김니다.
백목사님 시절 거창집회때 찬송인도하시던 목사님중.....
찬송 30분후.....맨트는 항상 일정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그후...이제..."하나님의 종"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이어서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 "나오신다"는 것도 존칭이 되어 이상한데...
그 찬송인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님"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을 종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그 목사님만 그렇게 했습니다)
종은 말그대로 미천한 신분이어서....종놈이고 불러도...어색하지 않을터인데....종님이라하시니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 만들어 졌습니다.
많이 이상했는데....아무도....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께 잘 보일려고 하는 아부성이 표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은 총공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하나님앞에서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겸손하다고 할수 있지만......그 제자가 선생님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잘못 된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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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2에
"신앙의 호칭에는 애정과 존중을"글을 읽고
한번 읽고 요지파악하기전에 문득 떠오르는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종님"
이라는 단어가 떠 올라서....글을 남김니다.
백목사님 시절 거창집회때 찬송인도하시던 목사님중.....
찬송 30분후.....맨트는 항상 일정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그후...이제..."하나님의 종"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이어서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 "나오신다"는 것도 존칭이 되어 이상한데...
그 찬송인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님"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 봉독하시고....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을 종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그 목사님만 그렇게 했습니다)
종은 말그대로 미천한 신분이어서....종놈이고 불러도...어색하지 않을터인데....종님이라하시니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 만들어 졌습니다.
많이 이상했는데....아무도....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이 백목사님께 잘 보일려고 하는 아부성이 표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은 총공회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하나님앞에서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겸손하다고 할수 있지만......그 제자가 선생님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잘못 된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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