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길에서, 정성을 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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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길에서, 정성을 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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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16:13, '진리의 성령'
말씀을 떠난 성령의 역사는 없습니다. 성령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고, 그 말씀 속에서 성령이 역사합니다. 따라서 말씀 떠난 성령은 없다고 단정을 지우면 좋겠습니다. 말씀이 없어도 성령에 붙들렸다는 찬양, 감격, 눈물, 기적의 뒤를 면밀히 살피면 주관의 감정적 착각이었습니다.

2. 삼상16:7, '중심'
사람은 달래거나 속이거나 협박이 통하지만 전지전능의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 움직여야 움직입니다. 사람이 천차만별이나 하나님 앞에는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의 죄인이며 부족하며 불충할 뿐입니다. 사람끼리는 비교를 해도 하나님 앞에는 모두가 부족합니다. 중심을 보십니다. 그 마음 속에 진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하면 하나님도 우리 마음 속에 들어 오시고 역사합니다. 마음 속에서 감화와 감동의 역사로 우리를 이끄시는 분, 필요하면 어떤 힘과 역사를 하시는 분, 우리가 이 분을 성령이라 합니다.


3. 그렇다면,
성령 충만이란 '말씀'과 '중심'을 먼저 보면 될 듯합니다. 군불을 제대로 지폈으면 아랫목은 따뜻해 지는 법입니다. 엑셀을 제대로 밟았다면 엔진은 RPM 2,000을 넘어 3,000으로 가면서 시속 100km, 120km 속도로 가속이 됩니다.

- 말씀을 통한 성령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며 말씀을 살피다 보면 '깨달음'이 오게 됩니다. 후회도 있고, 새로운 발견도 있고, 소망도 생깁니다. 이런 느낌이 바로 성령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결과입니다. 우리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모험적 투기적 도박적 경제 심리가 있습니다. 그냥 어느 날 내 마음에 감당할 수 없는 감격으로 충만하여 지고 이후 죽는 날까지 그 은혜가 지속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그냥 그렇게 해 놓으면 우리를 버릴까 싶어 그렇게 할 수가 있지만 우리에게 때를 주시고 먼저 움직이도록 만듭니다. 비록 헛일을 했거나 오판을 했을지라도 자기대로는 그래도 뭔가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그 어떤 순서를 거쳤다 해도 마지막으로는, 말씀을 대하며 그 말씀에서 후회와 기쁨과 각오와 새로운 면을 알게 되는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그 생기는 것이 성령의 충만입니다.

- 중심과 진심으로
자기의 진심으로 자기의 중심을 기울이는 것만큼, 주님이 움직입니다. 말로, 꾀로, 수단으로, 그 어떤 방법을 다 동원해도 방법론으로 성령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감동하시도록. 우리가 부족한데도 정성을 기울이고 진심으로 애원하며 그 중심이 기울어 질 때, 지켜 보시다가 성령이 움직입니다.


>> 지방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목사님 공회적인 깨달음의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령
목사님 공회적인 깨달음의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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