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가족회와 공회찬송 취입 (6.25.답변 추가 -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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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가족회와 공회찬송 취입 (6.25.답변 추가 -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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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 0
(2016.6.25. 답변)
1. 손양원 가족회의 '공회찬송 201곡' 취입
손양원 목사님은 불신자들도 알고 있는 한국의 최고 신앙인입니다. 그 가족들은 거의 평생을 신앙을 외면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다가, 노년에 접어 들며 한 분씩 신앙으로 돌아 옵니다. 손양원의 훗날의 역사이며 교계가 모르던 시절입니다. 한 편으로 손양원의 충성을 보시며 의인의 후손을 돌보시는 주님은 '음악'이라는 세계를 후손들에게 열어 주십니다.

3명의 딸 전부가 1950년대에 피아노를 정상급으로 배웠고 평생 그 길에서 상처를 치료했고 사람이 버틸 수 없는 극단적인 순간을 순화 시키며 일단 세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년에 접어 들며 이제는 인간적 위기와 젊은 날의 한을 누를 즈음에 그들을 위해 찬송을 마련하셨고 찬송을 통해 주님의 찬양 길에 다시 세웠습니다. 비록 성경의 말씀을 살피고 교리적 체계화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은혜는 멀어 보이지만, 찬송을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성령의 따뜻한 감화와 감동이 가족들을 차례로 주님 앞에 다시 세웠습니다. 이 땅 위에서 완성은 없으나 현재 상황을 보면 거의 그 마지막 단계로 보입니다.

바로 이 시점에 본 연구소는 가족들의 내부 중요 일정과 정리할 개인 사안들 때문에 2015년 12월부터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그 분들이 음악계, 특히 성악과 피아노 쪽의 실력과 타고 난 은혜 면이 있고 더구나 손 목사님과 공회의 관계 그 남겨진 사모님의 이 노선의 사모와 5월과 8월의 집회 참석, 그리고 자녀분들의 회고로 백영희 신앙 노선은 그 분들에게 먼 곳이거나 이웃이 아니라 바로 한 길이며 식구들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회 201곡의 취입을 위해 가족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 공회 찬송 취입을 맡은 분들
세째 딸 손동연 교수님의 자녀 김동일 엄숙정 부부가 이탈리아 음악학교를 거치고 현재 'The Promise' 오페라단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공회찬송의 전체 진행과 피아노 반주를 직접 맡고 있습니다. 성악가로서 처음에는 '김은수 엄효정' 부부와 '이승왕 최은애' 부부가 201곡을 4등분 하였으나 이승왕 성악가는 현재 너무 바쁜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고 부인인 최은애 성악가와 김은수 엄효정 성악가로 취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은수 엄효정 부부는 김은수 엄숙정 부부와 형제입니다. 이승왕 부부도 이탈리아에서 함께 공부하며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뜨겁게 했던 절친입니다.

3. 손양원 신앙의 세계가 감동한 공회찬송 노선
모두가 손동연 세째 따님의 부탁 한 마디에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부모님의 찬송 신앙이 그대로 살아 있는 찬송이라는 언급 때문입니다. 모두가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회201곡'의 성악 취입은 그냥 단순한 음반 제작이 아닙니다. 심지어 백 목사님 생전인 1988년, 공회 내에서도 통일찬송가로 변경한 교계의 신앙과 찬송 정책을 걷지 않으면 한국교회에서 버림을 받는다거나 교회 전도가 되지 않고 이단으로 오해까지 받아서 공회와 교회의 존립은 물론 공회 교인을 양육하는 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등의 각양 주장으로 백 목사님의 생존 마지막 1년은 참으로 어지러웠습니다.

결국 백 목사님의 장례가 끝나자 공회찬송가는 총공회 내의 3분의 2가 버린 찬송이 됩니다. 공회찬송을 지켜 낸 3분의 1조차 속으로는 대부분 딴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견지를 했다 해도 남들에게 내놓거나 외부와 대화할 기회가 되면 '예배용'으로만 '임시' '과도기'로 사용한다며 변명에 급급했습니다. 그러나 백 목사님은 그 어떤 것이라도 처음에 선전하고 펼치지 않고, 겨자씨처럼 지극히 작게 조심스럽게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 생명이 있다면 그 생명은 주변 모든 환경을 먹고 자랍니다. 그 결과 그 훗날은 모두가 우르러 보는 우뚝 선 나무가 됩니다. '임시본'이라고 적은 이유는 마치 '메모'라고 이름을 붙이는 식입니다. 그 속에는 우주와 영계를 다스릴 자신감이 넘치지만 그 외부 남들에게는 '임시본' '메모'로 극히 자신을 조심하고 단속합니다.

4. 현재 공회찬송 취입은
손양원가족회가 주최이며, 주도이며, 수고하는 분들 대부분이 가족들입니다. 호적으로 연결점이 전혀 없는 한두 분은 손양원 신앙으로 하나 된 분들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가족들은 이렇게까지 본 연구소의 취지에 조건 없이 지원하는데
백영희 목사님의 가족들은 지난 날 수십 년 본 연구소를 막내처럼 격려하고 극찬하고 가족만의 내면을 함께 두고 한 길을 걸어 왔는데 왜 2013년부터 갑자기 부친의 이름과 설교와 교리와 모든 것은 자녀들의 세상적 권리라는 점을 그렇게 강조하고 계시는지 참으로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본 연구소를 극단적으로 시험하여 본 연구소의 백영희 노선에 대한 의지를 시험하되 극한시험실에서 몇 도까지 견디는지 용광로에 던져 보는 시험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본 연구소와 가족의 관계를 달리 설명할 길은 없을 듯합니다. 차마 그 가족 전부가 시험에 들었다거나 그 가족 중에 한 분이 시험에 들고 나머지 가족은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그렇게 보였다거나 해야 할 상황은 꼭 피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다면 본 연구소의 직원들은 좀 밟아도 되고, 분할 때는 좀 뚜드려도 되는 샌드백이라도 감사할 뿐입니다.


(2016.6.23. 1차 안내)
연구소의 바쁜 일정 때문에 1-2일 정도 답변이 더 늦어 집니다.
답변을 적게 되면 '제목'에 표시하겠습니다.
질문이 급할 때는 최우선으로 안내하지만, 급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공회인 님이 쓰신 내용 <<
:
: 현재 공회찬송을 취입하는 책임자와 성악가들을 소개해 주십시오.
:
: 손양원 목사님의 유족회 회원들이라는데 전부가 그렇습니까?
공회찬송의 취입 성악가 소개
현재 공회찬송을 취입하는 책임자와 성악가들을 소개해 주십시오.

손양원 목사님의 유족회 회원들이라는데 전부가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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