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것 하나를 잡고 나가는 것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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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것 하나를 잡고 나가는 것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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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통이라는 것은 표시만 해 두면 충분하지 그 독성과 용량을 파악하기 위해 맛을 보거나 그 속에 들어 가서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것은 지혜롭지 않을 듯합니다. 천하에 틀린 것, 오해한 것, 잘못 된 것을 전부 다 알아 보고 나서 그 것을 비판하려면 우리가 마련할 건설의 기회는 없어 집니다.

태양과 달의 관계 하나만 가지고 살피되 그 '발광체' 여부만 공부하려면 1시간이면 될 듯합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일일이 살펴서 과학의 세부 내용의 무지로 실수하지 않으려고 과학을 알려 한다면 그 사람은 평생 성경 한 줄도 읽을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창조과학론의 충성과 동기는 전적 이해하지만 그 방법론은 처음부터 손을 대지 말고 걸어 가지 말았어야 할 길입니다.


>> 목회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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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 선생의 경우 창세기의 창조기사에 대하여 문법적 역사적 해석을 적용하여 ‘태양 이전에 지으셨던 빛과 태양’의 문제를 하나님의 권능(power of God)을 전제로 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것을 히브리민족의 관습과 결부시켜 건전하게 해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 선생은 천문학을 논하는 가운데 ‘달’의 문제에 있어서는 올바르지 못한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물론 칼빈 선생도 ‘천문학은 좋은 학문일 뿐만 아니라 유용한 학문’이라고 하면서 학문적 영역을 높이 평가하기도 하고 천문학자들의 주장처럼 달이 불명료한 물체(opaque body)라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오늘날의 과학지식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캄캄한 물체(dark body)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달에게는 불의 요소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불타고 있는 물체일 것이다. 따라서 달은 발광체이다(that it is also luminous). 그러나 달이 우리에게 아주 밝은 빛을 비추지 않는 것을 보면, 태양으로부터 빛을 보충 받아 비추는 것이 분명하다.” 칼빈의 이러한 견해는 현대과학의 시각에서 보면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 윤석진 교수는 저에게 보내온 메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달빛의 99.9999%는 태양 빛을 반사하는 것이고, ‘발광체’라는 것의 의미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라고 한다면 달은 분명히 발광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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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볼 때 크리스천 과학자이든지 신학자이든지 우리가 과학과 신학을 동시에 균형 있게 알지 못하면 한쪽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편중된 지식을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목회자들 및 신학생들과 신학자들은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익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신학교의 커리큘럼 가운데도 한 학기 정도는 과학개론 같은 과목을 개설하여 신학생들로 하여금 생물, 지리, 화학, 물리, 천체우주 등에 대하여 개괄적인 지식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그 과업을 위해서는 과학자들을 초빙하여 강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를 굳건하게 믿는 과학자들을 초빙하여 ‘진화론의 허구 및 창조’에 대해 보다 자세한 강의를 듣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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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한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여 과학교과서에서는 진화론만을 가르칩니다(창조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하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적이지만, 창조론은 종교의 영역이라고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하여 강조하고 가르치지만, 정작 우리의 자녀들은 공립학교에 가서는 ‘진화론을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배우며 진화론적 가치관에 길들여집니다.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은 창조론도 맞지만 동시에 진화론적 설명도 과학적으로 맞다고 하는 ‘2중적 이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소위 ‘유신론적 진화론’을 따르는 크리스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조직신학자 Berkhof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혹평했습니다. 벌코프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매우 위험한 잡종(a very dangerous hybrid)이며, 영감된 권위의 책으로서의 성경을 무신론적인 진화와 같이 파괴하고 있다’라고 말한 Fairhurst 박사의 신념을 올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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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당면한 상황이 이러한데도,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신학자들은 안일하고도 수동적인 입장을 취하고만 있어야 할런지요? 과연 이런 태도를 지니는 것이 주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일까요? 저는 우리가 이 단계에서 더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성도들에게 더 폭넓은 지식들을 제공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작 교회의 구성원이자 성도들의 자녀들이 진화론적 가치관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답답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들이 건물을 짓고 부대시설들을 갖추고 개교회만의 발전만을 추구해오던 사이에 우리 사회는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형편이 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된 원인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공교육에서의 진화론 교육이었음이 저희 기독교미래연구원 1차 세미나 시에 논의되었습니다.
고신 이단 전문가의 '과학지식이 필요한 목회자'라는 주장
칼빈 선생의 경우 창세기의 창조기사에 대하여 문법적 역사적 해석을 적용하여 ‘태양 이전에 지으셨던 빛과 태양’의 문제를 하나님의 권능(power of God)을 전제로 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것을 히브리민족의 관습과 결부시켜 건전하게 해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 선생은 천문학을 논하는 가운데 ‘달’의 문제에 있어서는 올바르지 못한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물론 칼빈 선생도 ‘천문학은 좋은 학문일 뿐만 아니라 유용한 학문’이라고 하면서 학문적 영역을 높이 평가하기도 하고 천문학자들의 주장처럼 달이 불명료한 물체(opaque body)라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오늘날의 과학지식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캄캄한 물체(dark body)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달에게는 불의 요소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불타고 있는 물체일 것이다. 따라서 달은 발광체이다(that it is also luminous). 그러나 달이 우리에게 아주 밝은 빛을 비추지 않는 것을 보면, 태양으로부터 빛을 보충 받아 비추는 것이 분명하다.” 칼빈의 이러한 견해는 현대과학의 시각에서 보면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 윤석진 교수는 저에게 보내온 메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달빛의 99.9999%는 태양 빛을 반사하는 것이고, ‘발광체’라는 것의 의미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라고 한다면 달은 분명히 발광체가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크리스천 과학자이든지 신학자이든지 우리가 과학과 신학을 동시에 균형 있게 알지 못하면 한쪽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편중된 지식을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목회자들 및 신학생들과 신학자들은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익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신학교의 커리큘럼 가운데도 한 학기 정도는 과학개론 같은 과목을 개설하여 신학생들로 하여금 생물, 지리, 화학, 물리, 천체우주 등에 대하여 개괄적인 지식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그 과업을 위해서는 과학자들을 초빙하여 강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창조를 굳건하게 믿는 과학자들을 초빙하여 ‘진화론의 허구 및 창조’에 대해 보다 자세한 강의를 듣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여 과학교과서에서는 진화론만을 가르칩니다(창조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못하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적이지만, 창조론은 종교의 영역이라고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하여 강조하고 가르치지만, 정작 우리의 자녀들은 공립학교에 가서는 ‘진화론을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배우며 진화론적 가치관에 길들여집니다.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은 창조론도 맞지만 동시에 진화론적 설명도 과학적으로 맞다고 하는 ‘2중적 이해’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소위 ‘유신론적 진화론’을 따르는 크리스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조직신학자 Berkhof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혹평했습니다. 벌코프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매우 위험한 잡종(a very dangerous hybrid)이며, 영감된 권위의 책으로서의 성경을 무신론적인 진화와 같이 파괴하고 있다’라고 말한 Fairhurst 박사의 신념을 올게 보았습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당면한 상황이 이러한데도,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신학자들은 안일하고도 수동적인 입장을 취하고만 있어야 할런지요? 과연 이런 태도를 지니는 것이 주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일까요? 저는 우리가 이 단계에서 더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성도들에게 더 폭넓은 지식들을 제공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작 교회의 구성원이자 성도들의 자녀들이 진화론적 가치관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답답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들이 건물을 짓고 부대시설들을 갖추고 개교회만의 발전만을 추구해오던 사이에 우리 사회는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형편이 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된 원인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공교육에서의 진화론 교육이었음이 저희 기독교미래연구원 1차 세미나 시에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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