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넌 쉽게 말했지만`...목사님 안녕하세요... (예배당을 지을 자격?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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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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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3.03.15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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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평안 하신지요.
저는 올해 21살의 대학 1년생입니다. 건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지금 고3인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동생은 앞으로 신학을 전공하기로 하고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생의 전도로 교회에 나간지 불과 3개월쯤 된 초신자입니다.
제 동생이 백목사님 이야기를 평소에 많이하고 또 이영인목사님
홈페이지를 소개해 주더라구요...
근데 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가 아니라 교회를 다니기 전부터,
어렸을때부터 동생에게 교회를 지어 주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결국엔...그렇게 맘먹은 것은 아니였는데
지금 건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일하게 될 교회를 제손으로 설계하고 시공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도면은 아직은 없고 더 많이 공부해야
하지만 여러가지 concept으로 모델링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동생은 제가 그런 작업들을 틈틈히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구요)
그런데,
동생이 어제 저에게 한 말때문에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비유를 하면서 다윗은 피를 많이 흘려서
성전 건축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셔서 결국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다고 말이죠.
그 말을 하고는 그 담에 뭐라 얘기도 없이 제 방을 나갔습니다
전 밤새 잠을 못자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가진 꿈인데...하는 미련아닌 미련이
이젠 어쩌나...
내가 전과자도 아니고
타인의 피를 뭐 어떻게 한적도 없는데...
괜실히 맘이 불안했습니다.
그렇게 밤을 새다싶이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잘하면 되지 뭐'하고 넘기려 하는데
도무지 불안하고...심난하고...기도도 안되고 해서
이렇게 목사님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어느정도 죄가 없고 참 신앙인이여야지
성전을 짓는데 자격이 될런지요?
어떻게 해야 제가 꼭 교회를 지을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해야 맘이 편할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그럼 건강하시구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늘 평안 하시길 기도 합니다.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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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평안 하신지요.
저는 올해 21살의 대학 1년생입니다. 건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지금 고3인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동생은 앞으로 신학을 전공하기로 하고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생의 전도로 교회에 나간지 불과 3개월쯤 된 초신자입니다.
제 동생이 백목사님 이야기를 평소에 많이하고 또 이영인목사님
홈페이지를 소개해 주더라구요...
근데 저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가 아니라 교회를 다니기 전부터,
어렸을때부터 동생에게 교회를 지어 주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결국엔...그렇게 맘먹은 것은 아니였는데
지금 건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일하게 될 교회를 제손으로 설계하고 시공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도면은 아직은 없고 더 많이 공부해야
하지만 여러가지 concept으로 모델링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동생은 제가 그런 작업들을 틈틈히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구요)
그런데,
동생이 어제 저에게 한 말때문에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비유를 하면서 다윗은 피를 많이 흘려서
성전 건축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셔서 결국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다고 말이죠.
그 말을 하고는 그 담에 뭐라 얘기도 없이 제 방을 나갔습니다
전 밤새 잠을 못자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가진 꿈인데...하는 미련아닌 미련이
이젠 어쩌나...
내가 전과자도 아니고
타인의 피를 뭐 어떻게 한적도 없는데...
괜실히 맘이 불안했습니다.
그렇게 밤을 새다싶이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잘하면 되지 뭐'하고 넘기려 하는데
도무지 불안하고...심난하고...기도도 안되고 해서
이렇게 목사님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어느정도 죄가 없고 참 신앙인이여야지
성전을 짓는데 자격이 될런지요?
어떻게 해야 제가 꼭 교회를 지을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해야 맘이 편할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그럼 건강하시구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늘 평안 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