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사항은 진리, 각자에 따라 달라 지는 것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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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사항은 진리, 각자에 따라 달라 지는 것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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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답변에 앞 서 몇 가지를 먼저 살펴 봅니다.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자연 상황으로 예를 든다면
세 살 아이는 잘 먹고 잘 놀고 아무 곳에나 잘 누면 됩니다. 다섯 살은 아무 곳에나 잘 누면 되던 시절은 지나 갔습니다. 때와 장소는 가려야 합니다. 열 살 아이는 공부가 추가 되며 동생을 잘 돌 봐야 하는 항목이 하나 추가 됩니다. 스무 살은 손으로 헤아리기 어렵고 서른 살이면 그 자신이 부모 노릇을 잘해야 합니다.

- 하나님과 진리의 세계
하나님은 완전자시니 영원 불변 단일이시고 그 세계는 진리로 우리에게 나타 났으니 진리도 완전이며 영원 불변이며 단일입니다. 따라서 노아 때나 초대교회나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과 진리는 변할 수 없고 두 말을 하거나 기준을 고무줄처럼 변경하지 않습니다.

- 환경과 사람의 변화무쌍
그런데 우리와 우리 주변은 단 한 순간도 같은 상태로 정지하는 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 자리를 고수해도 내 주변이 숨가쁘게 변하며 그 변화는 역사에 단 한 번도 동일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앉아 있다 해도 차는 고속으로 평생을 달리며 내가 고장 난 차에 타고 있다 해도 나와 고장 난 그 차를 태운 지구 환경 전체는 늘 변하고 있습니다.


2. 질문을 구체적으로 살핍니다.
- 선악과로 예를 들면
범죄 하기 전의 아담에게는 이후 시대에게는 주신 일이 없는 '죄 없는 에덴동산' 환경을 주시면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으니, 이 명령은 불변의 하나님의 하나뿐인 진리가 아담에게만 하셨고 이후 세대에 한 번도 그 말씀을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 말씀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불변의 하나님이 불변의 진리로 범죄 전 아담을 상대할 때는 그 아담을 위해 제일 복 되며 구원에 제일 필요한 A라는 말씀을 하셨고, 불변의 하나님이 불변의 진리로 노아를 상대할 때는 방주를 예비하라는 B 말씀을 하셨고, 초대교회에게는 복음을 전하라는 C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는 하나이며 바뀔 수 없는데 바뀔 수 없고 달라 질 수 없는 하나님과 그 진리가 각 사람을 상대할 때는 얼굴을 달리 하고 목소리의 색깔을 달리하며 환경과 구체적 행동 지침을 달리 주십니다.

- 부모로 예를 들면
부모는 세 살과 다섯 살과 스무 살과 서른 살의 자녀를 상대할 때 얼굴 표정과 지시 내용을 다 달리 합니다. 이렇게 다 다른 이유는 그 부모가 그 아이의 나이에 따라 그 사랑과 기대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달라 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나이에 따라 기저귀만 채우고 우유병만 먹이고 도리도리만 하면서 변치 않는다면 그 부모는 지금 인형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그 아이는 심각한 성장 장애에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목적, 목표
하나님께서 우리를 좋은 인형으로 만드려 하셨다면 영원 전과 영원 후에 하실 표현이 달라 질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유성을 닮은 인격 존재를 목적하셨으니 이 목표를 이루려면 우리는 들어야 하고 생각해야 하고 우리 생각에 따라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면서 고쳐 가고 자라면서 자꾸 하나님의 원형을 향해야 합니다.

이렇게 영원히 나아 가는 세계가 영생이며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불변의 하나님께서 변치 않는 진리로 우리를 길러 가시니, 겉 모습은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고 그 말씀의 표현은 그 누구도 꼭 같이 전하지 않습니다. 시대마다 사람마다 환경마다 신앙에 따라 단 한 번도 같지 않게 구성하고 인도하고 지시를 하시는데 그 구성과 인도와 지시의 보자기 속을 들여다 보면 변치 않는 한 분만 그대로 계시고 그 분의 변할 수 없는 진리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3. 질문의 모습 때문에 답변도 변증의 모습을 갖춰 보겠습니다.
- 성경은 고대의 저작물이 아닌가?
오늘 움막에 살며 돌을 갈아서 토끼를 사냥하는 교회가 있다면 우리는 그 교회를 시대를 따라 변질이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원래의 자연 모습에 충실하다고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의식주 생활의 모습을 바꾸어 주시는데 자기 체질과 성향이 자연주의여서 하나님의 다음 단계의 인도조차 거부하고 늘 기저귀 찬 유아로만 살려 하는 퇴행적 발달장애적 문제아인가?

성경은 고대의 저작물입니다. 그 시대를 그대로 묘사했고 그대로 정확히 성경 글 표현에 다 담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묘사 그 표현 안에는 향후 단 한 번도 성경에 담긴 그런 현실이 그대로 재현되지 않을 줄 알면서도 재현이 없는 변화무쌍한 그 어떤 훗날을 당해도 변함 없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진리로 사는 비결과 내용을 담아 두셨습니다. 세상의 고전은 오늘을 사는 지혜에 그치나, 성경은 그 자체로 고전이면서 그 자체로 오늘 그 어떤 사람의 그 어떤 처음 만나는 단 한 번 존재하는 현실에서도 그 사람으로 하여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오직 하나뿐인 진리에 붙들려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관련 된 모든 내용 전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 것은 전지와 전능을 갖지 않고는 꿈도 꿀 수 없는 세계입니다.

- 좀 쉽게 접근한다면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그 활동을 시작했고 이스라엘과 접한 외국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오늘 21세기 한국에서 믿는 우리는 그런 환경을 다시는 재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의 2천 년 당시의 기록을 가지고 우리는 그 정확무오한 당시의 묘사 내용에서 오늘 우리가 우리 현실에서 우리 신앙에 가장 가깝고 우리 사명에 가장 핵심이 되는 범위를 예루살렘으로 삼되 그 핵심 범위에 충실하다 보면 쫓겨 가든 전할 곳이 있어 찾아 가든 자연스럽게 우리는 오늘 나로서는 내게 외국과 같은 생각 못한 현실을 만나게 되고 지역적이든 활동적이든 종류적이든 어떤 형태로든지 내게는 과거 외국이며 외국인처럼 알던 새 현실을 가지게 되고 그 현실에서 또 어제처럼 나의 신앙을 바로 하게 되면 사도들의 해외 선교와 같은 상황을 오늘 나는 내 생활 속에서 다 겪을 수 있습니다.

- 성경 시대의 노예제도
신약에서도 종의 신분에서 믿게 된 사람은 굳이 그 종의 신분을 벗으려 하지 말라 하셨고 또 종의 신분에서 자유를 얻을 기회가 오거든 굳이 사양하지도 못하게 고전7:20 이하에 말씀했습니다. 이 성구는 2천 년 로마 정권 치하에 헬라어를 사용하면서 지중해 지방에서만 가능했던 노예 생활이므로 오늘 어느 교회나 교인도 이 성구에 그대로 해당 될 사람이 전무합니다. 그러나 이 성구의 표현은 일단 그 당시 교인들에게 그 말씀 그대로 지켜야 할 지시인 동시에 이 지시 안에는 오늘 우리도 꼭 그 지시 안에 담아 놓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변할 수 없는 진리가 가득 찼으니, 오늘 회사 생활도 학교 생활도 오늘 대한민국의 6법에 매인 생활까지도 고전7:20에 해당 되지 않을 교인은 없습니다.


* 전체적으로
신앙 생활을 정말 진지하게 철저하게 해 보려는 출발선에 섰거나 그런 생각을 뒤늦게라도 하게 되면 누구나 이런 자문자답은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단 번에 해결 되지 않고 여러 차례 대화를 해야 할 주제로 생각 되어 일단 이 정도를 먼저 안내합니다. 이 안내를 참고하시고 필요하면 다음 말씀을 주시면, 우선 질문자를 위하여 또 이후 같은 생각을 해야 할 다른 분들을 위하여 계속 안내를 하겠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1.시대마다 사회마다 제도 - 법 - 문화 -도덕윤리의 기준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데 성경말씀을 어떻게 죄가 안되도록 지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고대사회였던 초대교회와 현대사회는 그 차이가 너무도 크게 납니다.
: 그런데 성경말씀은 동일합니다. 성경말씀은 고대사회의 저작물입니다.
: 현대사회에 동일하게 초대교회처럼 어떻게 지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2.성경은 노예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신서를 보면
: 노예제도를 그대로 허용하는것 같습니다.
:
: 이영인목사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일한 말씀을 다른시대 다른공간에서 동일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1.시대마다 사회마다 제도 - 법 - 문화 -도덕윤리의 기준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어떻게 죄가 안되도록 지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대사회였던 초대교회와 현대사회는 그 차이가 너무도 크게 납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은 동일합니다. 성경말씀은 고대사회의 저작물입니다.
현대사회에 동일하게 초대교회처럼 어떻게 지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성경은 노예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신서를 보면
노예제도를 그대로 허용하는것 같습니다.

이영인목사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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