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분쟁과 분리를 겪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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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교회의 분쟁과 분리를 겪을 때는 |
| 내용 | 최대한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것이 훗날 보면 하나님을 얻는 방법입니다. 세상 정당처럼 기업처럼 소송의 당사자처럼 가능한 대로 내 것을 만드려 한다면 우선은 손해를 덜 보고 우선은 좀 나아 보이는 듯하나, 일단 하나님을 놓쳐야 하니 이 것이 큰 재앙이고 둘째 손해는 세월이 좀 가고 나면 교회 분쟁과 분리 과정에서 덕을 봤다 싶은 것이 있으면 훗날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상대방을 배려할 것인가? 내가 감당 못할 만큼은 배려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선은 내가 양보할 수 있는 최대치입니다. 그 범위 내에서는 앞 서 상대방에게 좋게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답변자도 여러 형태로 이런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 때마다 그 어떤 경우라도 내가 인심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 그런 것은 상대방은 잘 모릅니다. 또 상대방은 그렇게 욕심을 내지도 않습니다. 복음의 귀한 것은 원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싸움에서 흥정의 대상물로 올라 오지도 않습니다. 양측이 서로 눈을 부릅 뜨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좀 더 가지려는 대상은 왠 만하면 상대방에게 먼저 결정권 우선권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리적으로도 좋고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도 좋고 그 동안 서로 배우고 가르친 복음의 원리에도 좋습니다. 교회 분리와 정치적 협상을 할 때 대표를 세우고 그에게 자기 권리를 위임한 사람은 세상 법적으로나 하나님 앞에서나 교회법으로 볼 때 자기가 맡긴 사람의 결정은 자기가 직접 결정한 것이 됩니다. 내가 인감도장을 맡기지도 않았고 위임장을 적지도 않았다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를 할 때 투표장에 나간 국민은 자기가 지지한 후보가 떨어 져도 당선 된 사람을 자기 손으로 뽑은 것이 되고, 당선 된 사람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그 사람에게 팔아 먹으라고 내가 선출을 했으니 욕을 하려면 그런 사람을 뽑은 나를 욕해야 합니다. 팔아 먹는 사람이야 원래 도둑ㄴ이니 팔아 먹지만 도둑ㄴ에게 팔아 먹으라고 맡긴 자기가 더 나쁜 ㄴ이 아닐까요? 교회의 '목사'라는 직책은 공회가 아닌 일반 교회의 법에서는 교인들이 그에게 다 맡겨 놓은 것입니다. 장로교라는 교파는 목사와 장로가 결정하면 지옥이라도 따라 가겠다고 헌법을 만들었으니 목사와 장로를 욕하는 교인은 비겁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못을 박은 사람만 못을 박았는가? 못을 박을 때 빌라도는 나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죄가 없어 그리 못하겠다 하며 유대인 너희들이 원하니 넘겨 주나 나는 이 일에 상관이 없다고 손을 씻어 버립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두고 보다가 훗날 이런저런 말을 하는 분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신앙에는 중립이 없고 양 다리 걸치기가 없습니다. 이 것인가 저 것인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잘 따져 구별하시고 옳은 일을 하기 바랍니다. 다만 서로 꼭 가지려 하는 것은 최대한 상대방에게 넘겨 주시고, 그렇지 않은 문제들을 유심히 찾아 보면 밭에 묻힌 보화를 챙길 것입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지방에 있는 교회입니다. 흔히 있는 정쟁으로 교회 분리의 과정을 거쳐 교회가 둘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나간 교인들이 초창기 교회 설립 발전 과정에서의 공로가 있는 분들입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 두고 나온 재산을 노리고 교회를 분리시킨 목회자 주동 하에 통합운동을 벌인다면 또는 내부에서 일방적으로 정치적 딜을 시도한다면 지켜보는 교인은 법적 권리를 주장 할 수 있나요? |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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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