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교회사 기술론 - 마1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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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교회사 기술론 - 마1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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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조금 살펴 보면 교회사의 기술론도 쉽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을 예로 들겠습니다. 신구약의 중심이며 신약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교회사 연구에는 전범일 듯합니다.

마1장은 구약 전체를 요약하며 신약의 출발인 주님을 설명합니다.

1. 선택
구약을 기술하려면 수도 없는 시각이 존재하나 마1장은 사건 연대기 왕정 영토 등의 시각 중에 '인물' 하나의 기준만으로 구약 전체를 요약합니다. 마1장의 역사 기술은 백과사전 식의 전수기록을 하지 않고 핵심 하나만을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은 인물사인데 이런 선택을 질문의 우려로 지적하려 한다면 수도 없는 편파 논란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다 아는 분이 인물사 하나만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두를 만들고 운영하셨으나 우리에게 역사를 통해 가르칠 때 하나를 선택하고 그 하나를 중심으로 나머지를 알게 하는 방법도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사는 성경사를 따라 가는 것이니 많은 시각 중에 한둘 등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생략
인물 하나만으로 설명했다 해도 마1장은 아담으로부터 예수님까지 이어 지는 조상들 중에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절반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담 에녹 노아 셈 등이 모두 사라 졌습니다. 없앤 것이 아니라 생략한 것이며, 단순화한 것이 아니라 가르칠 핵심을 강조한 것이며, 오해나 탈선의 위험을 방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해나 탈선을 막기 위해 중심과 핵심을 강하게 심은 것입니다. 일반 교회사 또는 역사신학은 특이한 노력으로 전문한 학자가 아니면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만큼 분량이 많습니다. 그 것은 백과사전이며 물화 적치장이지 역사를 통해 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3. 집중
마1장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다윗을 1절에 먼저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입니다. 구원을 받은 '믿음'의 세계로 말하면 아브라함이 시작이고 다윗이 절정입니다. 그렇다면 1절을 통해 성경은 구약 전체 역사를 정리했습니다. 1절을 분설한다면 아브라함부터 다윗, 다윗으로부터 바벨론 이거, 이거에서 예수님으로 분설합니다. 더 설명하려면 3시기 내를 다시 설명합니다.

4. 양성원의 교회사 강의
다행스럽게도 역사의 모든 교회와 학자들이 신약 2천년을 빈틈 없이 다 채워 놓았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는 교회사의 백과사전이거나 교회사 물화 적치적 수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곳에서 언제든지 필요한 것을 갖다 사용하면 됩니다. 이 노선은 백과사전식이나 물화적치적 수고는 형제 교회들에게 신세를 집니다. 그런데 역사 전체를 살피다 보면 공회식의 일목요연은 바로 눈에 띄게 됩니다. 구약 4천년의 동화같고 신화같고 전설같은 수없는 스토리가 있었지만 아브라함을 우리의 시작으로 그리고 다윗을 우리의 절정으로 본다면 그 요약은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3학점의 4과목이나 그 이상의 강의를 개설하고 교회사를 전수 조사하듯 가르치려 들면 일반 교인들이 볼 때는 굉장한 지식을 갖춘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수박 겉핥기에 그치고 일반 교인들이 기대한 정도에 근접하려면 학습력이 대단한 한 사람의 평생으로는 불가능하고 수 많은 사람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한 번의 인생만 주어 졌습니다.

양성원은 이 노선에서 신앙을 소개하거나 앞 서 가야 할 분들에게 최소한의 강의를 통해 상식만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반 교회사는 수 없는 출간과 함께 최근 인터넷 때문에 이제는 별 노력 없이 대략 살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수 없는 학자들이 다 모여도 중학생 한 사람의 손바닥을 따를 수 없는 정도입니다. 이런 시절이기 때문에 공회적 교회사 시각과 요약은 더욱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려하신 탈선이나 편협적 부작용은 최근의 정보력 때문에 별 걱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신학도 님이 쓰신 내용 <<
:
: 신학교에서 배우는 상식적인 역사신학과는 파격적으로 달랐습니다. 간단명료했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섭리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단순화를 하다 보면 방향을 잃고 탈선하기 쉽다는 것을 신학교에서 자주 배웁니다. 죄송한데... 이단 사이비들이 역사를 단순화하고 그 방향을 합리화합니다. 차이점을 말씀해 주시고, 관련 내용도 설명해 주십시오.
세계교회사와 한국교회사의 비교
신학교에서 배우는 상식적인 역사신학과는 파격적으로 달랐습니다. 간단명료했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섭리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단순화를 하다 보면 방향을 잃고 탈선하기 쉽다는 것을 신학교에서 자주 배웁니다. 죄송한데... 이단 사이비들이 역사를 단순화하고 그 방향을 합리화합니다. 차이점을 말씀해 주시고, 관련 내용도 설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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