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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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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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은혜의 세계는 '정성'
- yilee 답변자의 개인 상황
A가 문답 게시판에서 안내하고 B가 강단에서 설교를 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를 살피기 위해 많은 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문답방 글과 강단의 말이 한 사람의 것인데 하나는 낫고 하나는 못하다고 비교를 해 주신다면 설명하기도 쉽고 또 마음에 짚이는 것이 바로 보입니다. '준비' 차이입니다.

답변자는 1976년 이래로 40년간 이 노선에서 이 말씀이 좋아 전력했고, 1982년부터 34년간 생활과 직업까지 연구소 직원으로만 전력했습니다. 답변자 개인으로는 당연히 자기 신앙 때문에 또 신앙의 본능 때문에 성경과 기도 생활을 하겠지만 사실상 1982년부터는 이 노선 이 교훈을 '살피는' 일과 '전하는' 일에만 전력했습니다. 현재 담임하는 교회에 부임한 것도 또 그 교회에서 목회하는 모든 것도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는 그 전부가 오로지 이 노선 이 교훈을 살피고 전하는 것 하나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1998년부터 시작 된 연구소 사이트는 어떤 분이 질문을 해도 이 노선 이 교훈의 전제 하에 대화하는 조건이 걸려 있습니다. 따라서 1998년부터 현재까지 2만 건 정도의 대화를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답변을 위해 자료를 따로 찾아 봐야 하는 경우는 몇백 건 중에 하나일 정도며, 거의 전부는 질문을 읽자 그 자리에서 바로 적어 왔습니다. 이는 1976년부터 또는 1982년부터 집중했던 과거가 하나의 준비가 되었고, 1998년 기준으로 이미 22년에서 17년 전력 준비한 내용으로 답하는 것이니 따로 살피고 더듬을 것이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40년에서 34년의 준비가 있기 때문에 그 세월의 그 정성이면, 답변자의 경험 실력 누적 된 지식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읽는 분들에게 좀 낫게 느낄 수 있게 하셨다고 봅니다. 이런 표현은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답변자 1인의 강단과만 비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답변자의 강단은 1989년 3월부터 오늘까지 연구소의 상기 업무 때문에 따로 준비해 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개 설교 직전에 그 날 말씀을 받아 서고 있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17-22년, 또는 34-40년의 준비를 거친 문답방의 안내하는 글을 향해 주시는 은혜는 강단에 서기 전 불과 몇 분만 준비한 설교을 향하는 은혜보다 나을 것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지식이나 노력에 있지 않고 '정성'에 있습니다. 자신의 얼마를 기울였는가? 이 것을 정성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직접 역사는 '정성'을 보십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두고 아이큐 80정도가 1주일 공부한 것은 아이큐 150정도가 1시간 공부한 것을 따라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은혜의 세계는 아이큐 150정도가 1시간 노력한다고 아이큐 80정도가 1주간 노력한 것을 따라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아이큐 80정도가 2시간 노력한 것조차 따라 가지 못합니다. 이런 세계를 신앙의 세계라고 합니다.

- 이치영 조사님의 경우
연구실의 답변자 중에 '편집부' 이름으로 주로 활동하는 이치영 조사님의 경우는 답변자와 1년 정도의 차이로 앞서고 뒷선 상황이니 경륜으로는 비슷한데 이 조사님은 그 주 업무가 설교록 내용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 30년입니다. 그러니 이 조사님의 강단은 5분만 준비해도 30년 준비의 정성이 뒤를 받칩니다. 30년 설교 준비와 불과 몇 분의 설교 준비는 설교 준비만의 정성을 보고 주시는 은혜가 같을 수가 없고 또 따를 수도 없습니다. 답변자의 설교 내용이 지적인 면과 노선의 파악력에서 아무리 뛰어 난다 해도 설교 시간에 말씀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직접 움직여야 하는데 그 분을 움직이는 것은 교리나 성경의 지식이나 설교의 전달력에 있지 않습니다.


2. 많은 사람의 실망
답변자는 국립도서관의 출입구 안에 '도서 안내원'입니다. 그런데 도서관이 뭔지 모르는 무식한 촌사람들은 도서관 사서가 도서관 안에 있는 책 전부를 지은 저자거나 그 비슷한 정도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책을 통해 발전 되는 과학 사회에 놀란 사람들이 각 도서의 저자를 찾아 가야 하는데 도서관 사서를 따라 다니니, 참으로 고통입니다. 본 연구소의 사이트 개설 초기부터 문답방에서 답변을 주로 맡은 것은 연구소 운영의 분담이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 가족들은 답변자 1인의 연구소라며 소송을 제기한 정도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고, 또 일반 방문인들은 마치 답변자 교회에 오면 문답방에서 이 노선을 알게 된 그 소망이 자기 생활 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착각을 하시니 더더욱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특수한 상황의 몇 분 외에는 오지 못하게 막고 있는데도 이미 지난 날 자기의 인생 방향과 소속 교회와 사는 장소와 결혼처럼 인생 전체의 방향을 바꾼 분들이 몇백 명이 넘습니다. 이 노선의 교훈을 직접 접하고 그 교훈을 살펴 자기 길을 걸어야 하며 답변자는 그 교훈으로 살려 할 때 발생하는 의문점을 문답하는 일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국립도서관 정문에서 도서를 찾아 이용하는 방법만 안내한다는 점은 이 사이트 운영 초기부터 늘 강조했던 점입니다. 사실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알 수밖에 없고 알아야 당연한 일입니다.

사실, 답변자 속으로는 답변자를 따라 신앙 생활을 해 보겠다는 분들이 있으면 그 분들이 이 노선과 이 교훈의 내용을 정말 파악하고 따르는 경우는 백 명에 1 명도 찾기 어렵고, 99명은 당장의 자기 상황으로 볼 때 뭔가 출구를 찾아야 하는데 이왕이면 문답방에서 좀 나아 보이는 면이 있어 실험적으로 지켜 보기 위해 단기 방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단기 방문이니 한 주 또는 몇 주만 살펴도 충분한데 대개 1-2년씩 머무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당황스러웠고 부담스러웠었습니다. 동천 이치영 조사님을 찾은 분들은 답변자와 비교할 때 끝까지 계시는 경우가 확실하게 많습니다. 답변자와 지적 교리적 노선적 파악력과 상관 없이 강단을 통해 직접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가 낫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꼭 원하는 분들이 계시면 지역을 봐 가며 연구소를 운영하는 직원들이 맡고 있는 교회들을 고루 안내했으나 세월 속에 소속을 유지하는 생존계수가 뚜렷하게 차이가 있어 최대한 동천교회로 소개해 왔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주변 분들 때문에 질문합니다.
: 연구부장 목사님의 문답게시판 안내를 읽으면 모두들 크게 감동을 받는다 합니다. 그래서 부공3교회를 찾은 교인이 잠깐 살펴봐도 수백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단의 설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한다 합니다. 나올 때는 사람에 따라 별별 말을 하지만 근본적으로 동천교회 목사님처럼 말씀의 은혜가 따라가면 다른 불편이나 힘든 것은 참아내지만 강단의 은혜가 뒷받침하지 못하면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어 세월이 흘러가며 이런저런 일이 생기고 그럴 때 핑계를 대고 나갑니다.
:
: 왜 문답방 설명처럼 강단의 말씀은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는지요?
왜 문답방과 강단 설교가 다른가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주변 분들 때문에 질문합니다.
연구부장 목사님의 문답게시판 안내를 읽으면 모두들 크게 감동을 받는다 합니다. 그래서 부공3교회를 찾은 교인이 잠깐 살펴봐도 수백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단의 설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한다 합니다. 나올 때는 사람에 따라 별별 말을 하지만 근본적으로 동천교회 목사님처럼 말씀의 은혜가 따라가면 다른 불편이나 힘든 것은 참아내지만 강단의 은혜가 뒷받침하지 못하면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어 세월이 흘러가며 이런저런 일이 생기고 그럴 때 핑계를 대고 나갑니다.

왜 문답방 설명처럼 강단의 말씀은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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