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잠20:21, '속히 잡은 산업' ② 답변 늦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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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잠20:21, '속히 잡은 산업' ② 답변 늦어 죄송

분류
연구부 0
1. 사명 때문에
1998년 개설 후 오랜 세월을 '당일 답변'을 원칙으로 지켜 오다가
누적 된 답변이 충분하다고 생각한 후로는 '다음날까지'로 내려왔습니다.
지금도 다음 날까지는 안내를 하도록 지켜 오는데 연구부 직원들이 맡고 있는 개별 교회의 업무나 이 곳에 공개할 수 없는 다른 업무로 바쁠 때는 이 곳의 답변을 잊는 수가 가끔 있습니다. 늦어 죄송합니다.


2. 잠20: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①'처음에'
평생에 처음이든, 그 분야에 처음이든, 늘 해 오던 일인데 약간 업무가 달라지든 그 어떤 경우라 해도 처음 당하는 일은 늘 긴장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 때 반복하며 세월 속에 배우고 자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매 현실은 한 번으로 그냥 지나 가는데 그 현실에 바로 살았으면 그 현실에 해당 된 것은 내가 영원히 천국으로 가져 가게 되지만 그 현실에 한 번 실수하면 그 현실에서 마련할 기회는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3월의 신학기에 진학을 하거나 새 학년을 맞는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때 그들은 신앙이 어려서 몰라도 부모들은 대단히 신중하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일류 기업에 취업을 해서 사회 진출하는 초기의 청년들은 천하를 다 가진 듯하나 그 청년도 마찬 가지입니다. 심지어 1년 360일 출근하는 그 길의 그 골목이라 해도 오늘의 출근은 오늘이 역사 중에 새 날이며 첫 날이기 때문에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②'속히'
뭐든지 씨를 심고 물을 주고 세월을 기다리며 땀을 쏟은 다음에 열매로 돌려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의 세상 운영의 눈을 보는 사람은 주님 때문에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안 믿는 사람이나 신앙이 어린 사람들은 세상식으로 세상을 살기 때문에 이왕이면 쉬울수록 빠를수록 편할수록 좋은 것인 줄 압니다. 1시간 땀을 흘려 밥을 먹도록 준비하는 옛날식 식탁은 우습게 생각하고 10분만에 심지어 5분만에 먹을 수 있는 현대식 식탁은 발전 된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신앙의 세계는 세상 살아 가는 것도 요셉처럼 앞 날을 예측할 수 없도록 막막해도, 또 40세에 미디안 광야로 망명하여 또 다시 40년을 보내어 이제 80세로 접어 드는 모세처럼 절망의 순간에도, 주님이 나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 나를 일단 만들어 놓으면 나를 필요한 곳에 쓰는 것은 순식간인 줄 알고 기다릴수록 뭔가 주님이 큰 선물을 마련한다고 생각해야 옳습니다.

학생들의 진학 진로도 1시간이면 숙달하는 주유소 기술보다, 며칠만 배우면 익숙해지는 식당 서빙보다, 5년에서 10년을 매일 배워야 하는 목수 기술처럼 이렇게 한 가지씩 땀 흘려 가며 제대로 배우는 것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의 원래 모습에 가깝고 신앙적입니다. 그런데 처음 해 보는 일을, 만일 '속히' 성공하게 되거나 '속히' 목표를 달성하도록 방향을 잡아 놓고, 그 계획대로 실제 잘 이루어 지면 모두 복을 받은 줄 아나 대개는 그 반대이니 곧 불행입니다.

③'산업은'
어떤 일이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산업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가 먹고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단계적으로 배우고 이루어 나가야 하는 직업이든 신앙의 사명직이든 다 포함합니다.

④'마침내'
처음 잡은 산업이지만 운 좋게 좋은 것을 잡고 성공으로만 잘 진행 되고 오랜 세월을 그렇게 남들에게 부러움을 받는다 해도, 갈라디아 6장의 말씀에 따라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니 잠20:21에서 '처음' '속히' 잡은 산업은 좋지 않다 하면 결국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보는 눈이 없어 마치 죽는 날까지 승승장구 잘 나간다 생각하나 차분히 잘 살펴 보면 주님의 인도와 경고와 간섭을 벗어 날 수 없습니다.

⑤'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이 노력해서 받는 것은 대가라 하지 '복'이라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노력 이상의 것을 가진다 해도 다른 사람이 줘서 받는 것은 '복'이라 하지 않습니다. 복이라는 것은 자연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연, 천운, 재수...를 배제합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노력하라 하시는 주님 때문에 노력하는 것이고, 그 결과는 주님이 우리 각자를 지켜 보면서 알아서 주십니다. 그 것이 복입니다.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대개 인간이 눈치를 보고 계산을 하고 인간이 판단을 하고 거머쥔 것입니다. 마지막에 모든 것을 다 맞춰 보면 좋은 듯하나 결국 좋지 않습니다.


>> 질문자 님이 쓰신 내용 <<
:
: 본 연구소는 사명이 남다른 줄 알고 있습니다.
: 다른 문제도 아니고, 말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데, 간단하게 참고만 안내해 주시고, 답변이 늦어져서 실망입니다.
: 다른 문의도 중요하겠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 연구부 님이 쓰신 내용 <<
: :
: : 잠20:21 말씀을 가지고 연구부 직원의 교회 게시판에 별도 안내한 글을 우선 참고로 드립니다.
: :
: :
: :
: :
: : 제목: '진로'나 '사업'을 선택할 때
: :
: :
: : 잠언 20장 21절,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 :
: : 두뇌가 우수하고 행동이 날랜 사람은 세상을 살 때 굉장히 앞 서 갑니다.
: : 그러나 첫 눈에 들어 온 것을 얼른 잡고 나가다가 평생을 묻어 버립니다.
: :
: : '속히 잡은' 직업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시고
: : '마침내' 복이 되지 않게 되는 훗날을 생각하여 급하게 하려 하지 마셨으면.
: :
: : 학생의 진로와 장년의 사업에 대한 결정을 두고 늘 조심하셨으면.
: : 또한 세상식 성공이나 앞 서 가는 모습에 조급하지 마셨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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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자 님이 쓰신 내용 <<
: : :
: : : 잠언 20장 21절
: : :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의 말씀을 현실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 :
: : :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언 20장 21절 설명
잠언 20장 21절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의 말씀을 현실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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