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누가복음에서 예수님 족보와 애굽내려간 사실이 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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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누가복음에서 예수님 족보와 애굽내려간 사실이 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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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혁 1 0

1. 마태/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족보가 다른 이유는?


2. 마태복음에서는 동방박사들이 떠나고 바로 애굽으로 갔다가 나사렛으로 갔다고 하고,


누가복음에서는 목자들의 경배를 받고 결례의 날이차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제사드리고 나사렛으로 갔다고하는데 어떻게된것인지..

담당 2024.12.22 07:04  
(기존의 문답 활용)
문답 게시판의 상단에 '일반질문용'과 '기존 문답 보관실'에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오간 수만 개의 자료 중 현재 4천 개를 우선 제공합니다. 목회자나 신학생 및 일반 교인이 하루 수십 개씩 질문을 적었고 이 곳은 훗날 참고를 위해 최대한 세세히 적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은 정확무오하다는 것이 수천 년 내려온 상식입니다. 그런데 읽다 보면 명확하게 모순들이 보입니다. 이런 모순들을 보고도 정확무오하다는 교리를 정립한 것은 얼핏 보기에 그렇게 보이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모순처럼 보일 때는 우선,

1. 기준에 따라
하나님의 절대 기준에서 보면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나 배려의 흔적을 기준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봤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국사에서 신라인의 실력을 봤다는 뜻으로 나는 신라를 봤다고 합니다. 기록의 기준을 항상 참고해야 합니다.

2. 생략에 따라
성경은 모든 사람의 모든 기록을 전부 담지 않습니다. 기록 최소화의 원칙 때문입니다. 요20:30~31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21:25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했습니다. 

3. 필사의 실수
성경은 성령의 기록이지만 원본을 배껴 적던 시절에 오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준'으로 감안하고 '생략'을 감안해도 일치가 되지 않을 때는 무조건 필사 오류라고 하지 말고 필사 오류를 염두에 두고 읽다 보면 세월에 따라 자기에게 꼭 필요할 때가 되면 원본을 기록한 성령이 알려 주십니다. 세상 지식은 억지든 천재든 커닝으로든 머리에 담는 방법이 있는데 성경 66권을 머리에 다 담고 신학서와 주석을 다 외워도 그 말씀이 자기 신앙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말씀이 필요한 현실에 양심을 통해 인도하는 성령의 감화, 이를 순종한 것만큼 자기 것이 됩니다. 들판의 짐승과 농산물은 나의 양식이 될 가능성이지 내 건강이 아닙니다. 식자재 마트에 쌓인 것도 냉장고에 들어 간 것도 요리를 해서 식탁에 올려 진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입에 들어 가서 씹어 삼킨 것만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일단 식자재가 부엌에 차고 넘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눈에 띄는 성경의 오류는 눈에 담아 두시고 평소 '기준' 문제인가 '생략'인가 아니면 단순 '실수'인가를 연구하다 보면 그 중에 내게 양식이 되어야 할 것은 어느 날 어떤 기회를 통해서라도 알려 주십니다. 참고로 성경 전체를 통해 기록의 문제는 단 몇 곳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선 안내>
적어 주신 2 가지 질문은 이 곳에 기존 답변을 소개하는 담당자가 오늘 따로 적겠지만 그 전에 질문자께서 직접 찾게 된다면 댓글에 '찾았다'고 해 주시고 위치까지 표시해 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일의 일정은 좀 특별한 점이 있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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