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의 여러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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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의 여러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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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약과 신약
시험 중에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O X 선택이나 4가지 예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사지선택의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논술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약은 율법을 기준으로 무조건 겉모습을 지켜야 합니다. 1차 시험과 같습니다. 1차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2차 시험의 내용면을 살필 기회가 없어 집니다. 1차 시험을 합격하듯이 구약에는 율법이 금지한 노동이나 매매나 오락을 일단 금지해야 육체와 세상의 안식을 확보하고, 그렇게 해야 왜 안식일이 안식이며 왜 안식일의 안식을 통해 영원한 안식을 받게 되는지를 배우고 가지게 됩니다.

신약은 십계명 외의 다른 율법들은 주님의 대속으로 1차 시험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주일을 포함한 십계명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동시에 치릅니다. 적어도 구약처럼 1단계와 2단계가 명확히 나누어 지지 않습니다. 1차와 2차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주일의 내용을 모르고, 주일에 자기가 해야 할 자기만의 길과 사명을 모르고 1차 시험처럼 주일에 지킬 것만 지킨다면 이는 어린 신앙이 신앙의 준비를 하는 차원에서나 필요하지 주일을 통해 실제 가질 수 있는 '성화'와 '복'에는 아예 미칠 수 없습니다.

2. 질문 내용에 집중을 한다면
(1) 식사를 위한 봄나물
- 질문 '1.주일날 뒷산에서 봄나물을 뜯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텃밭 정도면 생존을 위한 '생활'이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뒷산의 의미가 등산이 포함 되는 정도라면 문제가 됩니다. 또한 그 봄나물이 냉장고에 들어 와 있는 채소들처럼 집 주변에 자연상태의 저장의 의미라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하고 추수의 개념이 들어 가면 안 됩니다. 이 정도가 대략의 기준입니다. 더 이상의 구체적인 기준은 각자 자기 신앙과 형편의 전반을 살펴서 '발전적'이면 좋습니다. 그렇다 해도 다른 사람에게 시험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절제하는 것이 옳습니다.

- 질문 '2.주일날 집에서 끼우는 상추를 텃밭에서 따다가 쌈을 싸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육고기의 냉동고처럼, 두부의 냉장실처럼, 텃밭의 상추는 자연상태의 보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질문 '3.주일날 저녁 산기도를 갔다가 봄나물을 뜯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거리로 본다면 산기도를 갔다가 봄나물을 뜯은 것은 부엌에서 냉장고에 손이 간 것과 같고, 마당에 기르는 상추에 손이 간 정도입니다. 그런데 산기도를 간 것은 기도를 위해 간 것입니다. 기도를 갔다가 주변에 쑥이나 고사리를 끊어 왔다면 거리로 볼 때는 문제가 없는데 '추수'처럼 보일 듯합니다.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는 산기도를 간 그 사람이 설이나 추석이 되면 주일을 한 번씩 빠진다거나 또는 주일 오전 예배와 오후 예배 사이에 2-3시간 남는 여유를 식구들과 앉아서 세상 이야기나 하면서 가족의 세상 사랑으로 보내는 정도라면 저녁 기도 시간에 앉은 자리 주변에 봄나물 좀 가져 왔다 해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 사람이 집에서 세상 시간을 보낸 것은 남들에게는 표시가 나지 않지만 기도를 갔다가 나물을 뜯어 오면 별별 신앙의 사람들이 지켜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앙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전8:13에서 바울은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어린 신앙의 사람이 그 모습에 시험을 받을 수 있다면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한 것과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 질문 '선물: 4.주일날 집에 들어오는 선물.'
주일에 신앙의 가정을 방문했다는 그 자체가 벌써 나의 주일 울타리가 뚫린 것입니다. 그 사람을 검색해서 위험물을 제거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 질문: 5.주일날 교회 직원등에게 수고한다고 주시는 크고 작은 선물.'
주일에 오신 집사님이 자기 가방 안에 들어 있는 사탕이나 집에 있는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은 신앙이 중심에 섰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냉장고를 가져 오고 주게 되면 노동적인 문제가 되고 남들 볼 때 오해 소지가 있습니다.


>> 궁금이 님이 쓰신 내용 <<
:
: 같은 사건인데 구별하는 법!
:
: 식사
: 1.주일날 뒷산에서 봄나물을 뜯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 2.주일날 집에서 끼우는 상추를 텃밭에서 따다가 쌈을 싸서 밥을 먹었습니다.
: 3.주일날 저녁 산기도를 갔다가 봄나물을 뜯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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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 4.주일날 집에 들어오는 선물.
: 5.주일날 교회 직원등에게 수고한다고 주시는 크고 작은 선물.
:
:
: 교인들 의견이 여러가지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 주일날
같은 사건인데 구별하는 법
같은 사건인데 구별하는 법!

식사
1.주일날 뒷산에서 봄나물을 뜯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2.주일날 집에서 끼우는 상추를 텃밭에서 따다가 쌈을 싸서 밥을 먹었습니다.
3.주일날 저녁 산기도를 갔다가 봄나물을 뜯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선물
4.주일날 집에 들어오는 선물.
5.주일날 교회 직원등에게 수고한다고 주시는 크고 작은 선물.


교인들 의견이 여러가지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주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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