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공산화와 남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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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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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0:00
1. 멸망의 1차 책임
북한 교회의 전멸은 역사에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이 정도의 전멸 재앙이라면 무조건 그 원인을 그 내부에서 찾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지나 가는 바람 소리 하나에서도 주님의 뜻을 찾습니다. 정말 우리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수백 년 전의 다른 대륙의 사건까지도 우리는 우리와 관련성을 찾습니다. 찾다 보면 연관성은 당연히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눈이 좁아서 보지 못해서 그렇지 하나님의 역사는 우주와 영계의 모든 존재와 그 미세한 움직임 하나에까지 연관이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북교회의 전멸 재앙은 물론 이남 교회에 필요해서 주신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북의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그 재앙을 만날 죄가 있었습니다. 또 그 여파가 남한 교회에 미친 것은 남한 교회에게도 회개하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고 또 다른 사명도 있어 그런 것은 맞습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제일의 원인은 당연히 북한교회 내에서 찾아야 합니다.
2. 북한의 전멸 재앙
참으로 특이한 경우입니다. 소련과 중국과 동구권의 공산화 과정을 보면 기독교의 신앙 자유를 완전히 박탈했습니다. 그렇다고 다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또 다 잡아 가두지는 않았습니다. 잡아 가뒀다고 해서 죽지 않고 버틸 수 없도록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 국가들이 지금처럼 신앙 자유의 시기를 맞게 되자 과거 당한 이야기들이 무척 쏟아 지고 있으나 현재 북한처럼 찬송가나 성경이 발견 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일가족 전부를 인간이 살아 버틸 수 없는 최악의 수용소로 보내고 또 주모자는 처형하는 그런 이야기는 별로 없습니다. 북한에서 핵심은 처형하고 나머지를 살려 두는 이유는 그들을 교화 시켜 사회로 내 보내는 과정이 아니라 그들의 노동력 착취를 위해 북한 방식의 계산이 있어 그렇습니다.
북한이 이렇게까지 철저한 이유는 한반도의 지정학과 현재 북한 집권층의 특별함에 있습니다. 활동의 범위나 경제 능력과 가능성이나 건강을 포함하여 무릇 모든 면에서 넓고 큰 것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좁고 작으면 사람에게는 여유가 없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반응이 빠르고 극단적이 됩니다. 흔히 우리는 종심이 짧다고 합니다. 직경이라는 뜻입니다. 국토는 좁지 산악이 많아서 곳곳이 갇혀 있지 먹을 것은 별로 없는 이런 환경이 되면 사람의 심성이 조급하게 됩니다. 이 것이 안 믿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믿는 우리조차 믿은 이후에도 평생토록 또 대대로 늘 우리의 신앙 내면에 흐르면서 우리에게 주어 진 범위 내에서는 굉장한 발전과 성과를 갖게 하는데 그 이면에는 우리의 인격과 기본 성향을 참으로 못 난 족제비같고 생쥐같은 모습을 보이게 합니다. 자기 비하나 좌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알고 고치자는 뜻입니다.
철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고 경제 상황이 달라 지고 출세를 하게 되고 천하의 사상이 바뀌는 등의 변혁이 일어 나면 세상은 안팎으로 다 바뀌는 법입니다. 그런데 역사가 많고 그 품이 넓고 깊은 사람은 천하가 바뀌면 바뀌지만 그 뒤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대처를 하고 처리를 합니다. 우리는 한 쪽에서 집권하면 반대 쪽을 없앨 때는 씨를 말려 버립니다. 작은 땅에 몇 안 되는 사람끼리 늘 그렇게 하다 보니 쓸 만한 사람들이 남아 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우리 민족성이 우수하기는 한가 봅니다. 등소평도 숙청을 당했으나 변방에서 별 볼 일 없이 지낸 정도지 죽어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훗날 중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습니다. 비록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전무후무한 혁명이 일어 나도 원수를 내치면서 아낄 인재는 그 목숨은 살려 놓는다든지 또는 죽여 없앤다 해도 좀 시간을 두고 계산을 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급하고 너무 화끈하여 불에 던져 넣는 사람이 자기까지 타 죽을 지경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런 민족성에다 대고 특히 평양의 집권층은 이런 면을 두고는 희귀한 성향을 가졌습니다. 좋게 말하면 결단력이 넘치고 바로 말하면 잔혹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이북 교회 위에 엎어 졌습니다. 불신자는 재수 타령을 해야 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정교한 예정 가운데 정확무오하게 계산 된 그대로 진행 된다고 깨닫습니다.
일단 북한교회에 신앙의 사람은 한 명도 빠짐 없이 다 죽습니다. 그리고 남한으로 탈출한 분들은 대단히 죄송한 표현이나 '전부'라 하기는 죄송하고 거의 모두는 다 십자가를 지기 싫거나 두려워서 피난을 온 분들입니다. 워낙 남북한의 교회 수준이 차이가 났고 북한은 거의 다 지도급이고 남한 교인들은 배우는 입장이어서 결과적으로 남한 교회는 이북의 공산화 때문에 북한 교회를 남한으로 모셔서 배우고 성장했다고 하겠지만, 솔직하게 기술한다면 십자가를 피하거나 질 수 없는 십자가의 원수들만 피난을 한 것입니다. 다만 이 표현은 피난 교인만 해당 된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도 우리가 당연하게 져야 할 고난을 피한다면 우리 역시 십자가의 원수들이니 십자가의 원수란 오늘 교계의 표현을 빌자면 이단들이나 사이비로 정죄 받은 이들만 해당이 되는 줄 아나 십자가의 원수 짓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북한 교회의 전멸 재앙과 남한으로 피난 온 이북 교인들을 두고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북한 교회에 신앙인은 북한에서 다 순교했습니다. 피난 온 분들은 거의 전부가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남한 교회를 살리려 왔다거나 하나님의 뜻이 있어 내려 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하는 것은 솔직하지 못한 기만입니다. 차라리 그 때는 신앙이 좀 어려서 십자가를 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남한 교회 역시 1950년 6월 25일 전란 이후 부산으로 피난하지 않은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더러 점령지에 남았던 분들은 설마 했던 분들, 고향 친척 집안이 살던 곳을 떠나는 것이 아주 어려웠던 분들, 처음부터 기회를 놓친 분들, 또는 훗날 점령 후에는 진작 피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점령지 내를 성경 가방을 들고 돌아 다닌 분은 주남선 목사님과 이 노선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3. 북한교회의 영향
북한교회의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영향은 하나님을 잘못 믿어 이렇게 당했다, 새로 믿고 새출발을 하겠다 라는 이런 회개의 모범입니다. 또 공산주의의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를 남한 교회에 가르친 생생한 증언들이었습니다.
일제 신사참배 때도 비록 실패를 했으나 고려파에 모인 이들은 억울하게 그 때는 실패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겠다 이런 자세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려파에서 신사참배에 승리한 분들은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총회파에 있는 분들은 그럴 수도 있지 무슨 회개를 자꾸 하라 하느냐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양측을 비교하면 그리 큰 차이가 날 사람들이 아닙니다. 문제는 죄를 지은 뒤에 자세였습니다. 이와 같이 북한에서 탈출한 분들이 38 선을 넘어 오면서 자랑스럽게 떳떳하게 유람하며 온 것이 아니라 수 없이 죽을 고비를 거쳤기 때문에 참으로 뜨겁게 회개를 했고 그래서 비록 다는 아니지만 적지 않은 분들이 평생 나름대로 조심해서 살았습니다. 그들의 북한 신앙이 남한을 이롭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 된 북한 신앙이 공산주의에게 매를 맞으며 회개를 하고 회개한 분들이 남한 교회에서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요즘 세상 말로 반면 교사지 정상적인 교사는 아닙니다.
>> 목회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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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신앙인은 다 죽였습니다. 지금도 믿는 표시만 나면 한 사람만 처형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까지 전부 강제수용소로 보냅니다.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이 더 지독하다고 들었는데 소련 동구 쪽에는 공산당이 붕괴될 때까지 천주교든 그리스정교든 일반 우리 기독교든 남아 있고 중국에도 삼자교회 형태라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왜 하나도 남기지 않았을까요? 중국 소련 동구라파에는 기독교 지도자 중에 살아 남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북한에는 단 한 사람도 없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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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사를 공부하다 보면 북한교회의 숙청과정에서 기독교 지도급 인물들이 대거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남한교회는 엄청나게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경제 학문 정치 문화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북한 출신 인재들은 넘칩니다. 교회에도 지도급 인물들은 거의 북한 출신들입니다. 그 분들이 남한교회가 어릴 때 남한으로 피난을 와서 남한교회를 이렇게 세계적 교회로 만들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고려파 합동 통합 심지어 기장까지 포함해서 각교단들의 초기나 최근까지 지도급 인물들은 거의 북한교회 출신입니다. 이런 면에서 남한교회의 발전을 위해 북한 '교회'를 숙청한 것이 아니라 북한 지역에 거주하지 못하고 남한으로 내려 가도록 북한 '지역'을 숙청한 것이라는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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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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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둑놈들은 '이 도시에는 도둑이 없다! 그런데 왜 문을 잠그고 왜 경찰이 돌아 다니냐' 이렇게 악을 씁니다. 그 소리를 하는 그 놈들이 도둑놈들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경찰을 좀더 늘여라, CCTV를 좀더 달아라, 검문소를 곳곳에 쫙 깔아 놓아라 이렇게 애 터지게 호소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도둑질을 하지 않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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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남한이든 위험할 것 없다!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가 그 나라의 매국노요 간첩이요 역적입니다. 올림픽에 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원숭이보다 더 날랜 기술을 가졌는데도 4 년 동안을 수 없이 또 반복하며 연습을 합니다. 공부를 수석하는 사람은 다 아는 공부를 또 복습합니다. 언제 1등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치고 올라 올지 모르니까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우주선을 발사할 때는 수 없는 전문가가 몇십 번, 몇백 번을 검토에 또 검토를 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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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말라 안심해라 그런 말하는 인간들은 외국에 수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말고 북한 중국 일본에 가서 안심해라 소리만 계속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 안에는 걱정이라 염려라 이렇게 하다가 큰 일 나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만 모아 놓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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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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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주 나이 많은 분들은 걱정을 하시고요 학교 선생님들은 걱정을 말라하십니다. 시국이 정말 위험한 것일까요?
북한 교회의 전멸은 역사에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이 정도의 전멸 재앙이라면 무조건 그 원인을 그 내부에서 찾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지나 가는 바람 소리 하나에서도 주님의 뜻을 찾습니다. 정말 우리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수백 년 전의 다른 대륙의 사건까지도 우리는 우리와 관련성을 찾습니다. 찾다 보면 연관성은 당연히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눈이 좁아서 보지 못해서 그렇지 하나님의 역사는 우주와 영계의 모든 존재와 그 미세한 움직임 하나에까지 연관이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북교회의 전멸 재앙은 물론 이남 교회에 필요해서 주신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북의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그 재앙을 만날 죄가 있었습니다. 또 그 여파가 남한 교회에 미친 것은 남한 교회에게도 회개하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고 또 다른 사명도 있어 그런 것은 맞습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제일의 원인은 당연히 북한교회 내에서 찾아야 합니다.
2. 북한의 전멸 재앙
참으로 특이한 경우입니다. 소련과 중국과 동구권의 공산화 과정을 보면 기독교의 신앙 자유를 완전히 박탈했습니다. 그렇다고 다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또 다 잡아 가두지는 않았습니다. 잡아 가뒀다고 해서 죽지 않고 버틸 수 없도록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 국가들이 지금처럼 신앙 자유의 시기를 맞게 되자 과거 당한 이야기들이 무척 쏟아 지고 있으나 현재 북한처럼 찬송가나 성경이 발견 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일가족 전부를 인간이 살아 버틸 수 없는 최악의 수용소로 보내고 또 주모자는 처형하는 그런 이야기는 별로 없습니다. 북한에서 핵심은 처형하고 나머지를 살려 두는 이유는 그들을 교화 시켜 사회로 내 보내는 과정이 아니라 그들의 노동력 착취를 위해 북한 방식의 계산이 있어 그렇습니다.
북한이 이렇게까지 철저한 이유는 한반도의 지정학과 현재 북한 집권층의 특별함에 있습니다. 활동의 범위나 경제 능력과 가능성이나 건강을 포함하여 무릇 모든 면에서 넓고 큰 것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좁고 작으면 사람에게는 여유가 없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반응이 빠르고 극단적이 됩니다. 흔히 우리는 종심이 짧다고 합니다. 직경이라는 뜻입니다. 국토는 좁지 산악이 많아서 곳곳이 갇혀 있지 먹을 것은 별로 없는 이런 환경이 되면 사람의 심성이 조급하게 됩니다. 이 것이 안 믿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믿는 우리조차 믿은 이후에도 평생토록 또 대대로 늘 우리의 신앙 내면에 흐르면서 우리에게 주어 진 범위 내에서는 굉장한 발전과 성과를 갖게 하는데 그 이면에는 우리의 인격과 기본 성향을 참으로 못 난 족제비같고 생쥐같은 모습을 보이게 합니다. 자기 비하나 좌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알고 고치자는 뜻입니다.
철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고 경제 상황이 달라 지고 출세를 하게 되고 천하의 사상이 바뀌는 등의 변혁이 일어 나면 세상은 안팎으로 다 바뀌는 법입니다. 그런데 역사가 많고 그 품이 넓고 깊은 사람은 천하가 바뀌면 바뀌지만 그 뒤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대처를 하고 처리를 합니다. 우리는 한 쪽에서 집권하면 반대 쪽을 없앨 때는 씨를 말려 버립니다. 작은 땅에 몇 안 되는 사람끼리 늘 그렇게 하다 보니 쓸 만한 사람들이 남아 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우리 민족성이 우수하기는 한가 봅니다. 등소평도 숙청을 당했으나 변방에서 별 볼 일 없이 지낸 정도지 죽어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훗날 중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습니다. 비록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전무후무한 혁명이 일어 나도 원수를 내치면서 아낄 인재는 그 목숨은 살려 놓는다든지 또는 죽여 없앤다 해도 좀 시간을 두고 계산을 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급하고 너무 화끈하여 불에 던져 넣는 사람이 자기까지 타 죽을 지경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런 민족성에다 대고 특히 평양의 집권층은 이런 면을 두고는 희귀한 성향을 가졌습니다. 좋게 말하면 결단력이 넘치고 바로 말하면 잔혹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이북 교회 위에 엎어 졌습니다. 불신자는 재수 타령을 해야 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정교한 예정 가운데 정확무오하게 계산 된 그대로 진행 된다고 깨닫습니다.
일단 북한교회에 신앙의 사람은 한 명도 빠짐 없이 다 죽습니다. 그리고 남한으로 탈출한 분들은 대단히 죄송한 표현이나 '전부'라 하기는 죄송하고 거의 모두는 다 십자가를 지기 싫거나 두려워서 피난을 온 분들입니다. 워낙 남북한의 교회 수준이 차이가 났고 북한은 거의 다 지도급이고 남한 교인들은 배우는 입장이어서 결과적으로 남한 교회는 이북의 공산화 때문에 북한 교회를 남한으로 모셔서 배우고 성장했다고 하겠지만, 솔직하게 기술한다면 십자가를 피하거나 질 수 없는 십자가의 원수들만 피난을 한 것입니다. 다만 이 표현은 피난 교인만 해당 된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도 우리가 당연하게 져야 할 고난을 피한다면 우리 역시 십자가의 원수들이니 십자가의 원수란 오늘 교계의 표현을 빌자면 이단들이나 사이비로 정죄 받은 이들만 해당이 되는 줄 아나 십자가의 원수 짓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북한 교회의 전멸 재앙과 남한으로 피난 온 이북 교인들을 두고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북한 교회에 신앙인은 북한에서 다 순교했습니다. 피난 온 분들은 거의 전부가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남한 교회를 살리려 왔다거나 하나님의 뜻이 있어 내려 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하는 것은 솔직하지 못한 기만입니다. 차라리 그 때는 신앙이 좀 어려서 십자가를 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남한 교회 역시 1950년 6월 25일 전란 이후 부산으로 피난하지 않은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더러 점령지에 남았던 분들은 설마 했던 분들, 고향 친척 집안이 살던 곳을 떠나는 것이 아주 어려웠던 분들, 처음부터 기회를 놓친 분들, 또는 훗날 점령 후에는 진작 피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점령지 내를 성경 가방을 들고 돌아 다닌 분은 주남선 목사님과 이 노선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3. 북한교회의 영향
북한교회의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영향은 하나님을 잘못 믿어 이렇게 당했다, 새로 믿고 새출발을 하겠다 라는 이런 회개의 모범입니다. 또 공산주의의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를 남한 교회에 가르친 생생한 증언들이었습니다.
일제 신사참배 때도 비록 실패를 했으나 고려파에 모인 이들은 억울하게 그 때는 실패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겠다 이런 자세를 가진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고려파에서 신사참배에 승리한 분들은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총회파에 있는 분들은 그럴 수도 있지 무슨 회개를 자꾸 하라 하느냐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양측을 비교하면 그리 큰 차이가 날 사람들이 아닙니다. 문제는 죄를 지은 뒤에 자세였습니다. 이와 같이 북한에서 탈출한 분들이 38 선을 넘어 오면서 자랑스럽게 떳떳하게 유람하며 온 것이 아니라 수 없이 죽을 고비를 거쳤기 때문에 참으로 뜨겁게 회개를 했고 그래서 비록 다는 아니지만 적지 않은 분들이 평생 나름대로 조심해서 살았습니다. 그들의 북한 신앙이 남한을 이롭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 된 북한 신앙이 공산주의에게 매를 맞으며 회개를 하고 회개한 분들이 남한 교회에서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요즘 세상 말로 반면 교사지 정상적인 교사는 아닙니다.
>> 목회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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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신앙인은 다 죽였습니다. 지금도 믿는 표시만 나면 한 사람만 처형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까지 전부 강제수용소로 보냅니다.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이 더 지독하다고 들었는데 소련 동구 쪽에는 공산당이 붕괴될 때까지 천주교든 그리스정교든 일반 우리 기독교든 남아 있고 중국에도 삼자교회 형태라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왜 하나도 남기지 않았을까요? 중국 소련 동구라파에는 기독교 지도자 중에 살아 남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북한에는 단 한 사람도 없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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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사를 공부하다 보면 북한교회의 숙청과정에서 기독교 지도급 인물들이 대거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남한교회는 엄청나게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경제 학문 정치 문화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북한 출신 인재들은 넘칩니다. 교회에도 지도급 인물들은 거의 북한 출신들입니다. 그 분들이 남한교회가 어릴 때 남한으로 피난을 와서 남한교회를 이렇게 세계적 교회로 만들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동의하십니까? 고려파 합동 통합 심지어 기장까지 포함해서 각교단들의 초기나 최근까지 지도급 인물들은 거의 북한교회 출신입니다. 이런 면에서 남한교회의 발전을 위해 북한 '교회'를 숙청한 것이 아니라 북한 지역에 거주하지 못하고 남한으로 내려 가도록 북한 '지역'을 숙청한 것이라는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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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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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둑놈들은 '이 도시에는 도둑이 없다! 그런데 왜 문을 잠그고 왜 경찰이 돌아 다니냐' 이렇게 악을 씁니다. 그 소리를 하는 그 놈들이 도둑놈들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경찰을 좀더 늘여라, CCTV를 좀더 달아라, 검문소를 곳곳에 쫙 깔아 놓아라 이렇게 애 터지게 호소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도둑질을 하지 않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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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남한이든 위험할 것 없다! 말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가 그 나라의 매국노요 간첩이요 역적입니다. 올림픽에 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원숭이보다 더 날랜 기술을 가졌는데도 4 년 동안을 수 없이 또 반복하며 연습을 합니다. 공부를 수석하는 사람은 다 아는 공부를 또 복습합니다. 언제 1등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치고 올라 올지 모르니까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우주선을 발사할 때는 수 없는 전문가가 몇십 번, 몇백 번을 검토에 또 검토를 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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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말라 안심해라 그런 말하는 인간들은 외국에 수출을 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말고 북한 중국 일본에 가서 안심해라 소리만 계속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 안에는 걱정이라 염려라 이렇게 하다가 큰 일 나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만 모아 놓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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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주 나이 많은 분들은 걱정을 하시고요 학교 선생님들은 걱정을 말라하십니다. 시국이 정말 위험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