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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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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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현과 내용
- 내용상 이름
이 홈은 백 목사님 사후 총공회가 나뉘어 질 때 기존 노선을 수정하자는 쪽을 '수정측'이라고 했고, 기존 노선을 견지하자는 쪽을 '보수측'이라고 불렀습니다. 훗날 자연스럽게 이름이 도출 되겠지만 초기는 서로 '총공회'라는 과거 이름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양측의 주장과 활동을 구별하기 위해 그 어떤 이름을 붙여야 했습니다. 양측의 이름이 같기 때문에 본 연구소는 보수측임에도 불구하고 '총공회 : 수정측'이라고 하지 않고 '보수측 : 수정측'이라고 했습니다. 역사와 오늘의 상황을 볼 때 이 표현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표현은 내용이지 외부는 아니었습니다.

- 외부상 이름
내용의 이름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곳도 있습니다. 합동교단은 수백 개로 분파가 되면서 이름을 표시할 길이 없게 되자 분파의 내용을 분파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초기 분파 때는 '총회'라는 단일 이름을 고집했습니다. 공회의 경우는 지금도 서로 '총공회'라고 부르지만 백 목사님 돌아 가신 다음 해 3월에 공식적으로 양측이 나뉘어 질 때부터는 본 연구소에서 '부산공회'와 '대구공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부산공회는 서부교회가 중심이며 부산이 공회적 활동의 중심이었기 때문이고, 대구공회는 양성원과 총공회 개최지는 물론 대구지역을 거의 석권했으며, 특히 부산공회의 부산과 맞서기 위해 대구공회는 대구를 중심지로 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측의 노선이 나뉘는 초기에 본 연구소는 비록 부산공회의 중심이었지만 상대방과 함께 중립에 있는 분들과 교계에 계신 분들에게 최소한 해결을 할 수 없는 이름 문제는 객관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 도표에서
- 고려 보수
'총공회'를 고려보수라고 하며, 타 교단들의 이름은 내용이 아니라 표면상 불려 진 이름들을 사용하는 것은 객관과 주관의 혼동이 됩니다. '총공회' 이름은 다른 교단의 이름과 병렬하되 '고려보수'란 고신과 대화할 때 총공회는 고신의 적대적인 단체가 아니라 고신이 원래 초기에 추구했던 본래를 지켜 냈으니 '고려보수'가 되고, 고려보수가 원래 정신을 따라 발전한 모습이 '총공회'입니다. 이 개념은 본 연구소가 주창한 것인데 도표를 그린 분은 활용을 하는 과정에 본 뜻과 사용처를 혼동하신 듯합니다.

- 합동
합동 교단은 고려파와 합하기 전에는 '합동'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고려파와 분리 된 후, 통합측과 재 분리 된 후에 '합동'이라는 이름을 바로 표현한 것은 고려파와 재분리 후에 '합동'과 혼선이 생겼습니다.

- 도표의 길이
지난 날의 분리 과정은 연대에 따라 천차만별이나 오늘은 '총공회' '고신' '합동' '통합' '기장'으로 고착이 되었으므로 각 교단의 마지막 배치는 제일 밑에 나란히 두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3. 전체적으로
제각각 도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니 남이 만든 것에 대하여 평은 할 수 있는지, 사람이 자기 이름을 '형님'으로 지어 놓고 누구든지 자기를 '형님'이라고 적고 부르게 한다면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오늘도 남한에서 자기 이름을 '김일성'으로 짓거나 '김정일'로 적는다면 그 것은 그 사람의 자유고 우리가 막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교계의 배치도를 적는 것도 각자 적으면 적는 것입니다.
문법에 맞지 않고 역사에 맞지 않고 신앙에 맞지 않을지라도 반복이 많다 보면 결국은 따라 오는 것입니다. 총공회 내의 대구공회가 자체적으로는 대구공회라는 표현을 극히 싫어하고 총공회라고만 사용하나, 그 것은 부산공회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결국 두 공회를 나란히 두고 비교하거나 적어야 할 때가 되면 처음에는 '이 쪽, 저 쪽' 등 여러 표현을 해도 결국은 '대구공회, 부산공회'로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법과 세상의 상식과 세상의 객관은 역사 궤적을 따릅니다. 이왕이면 훗날 되돌아 봐도 논리의 신앙이니 논리와 실체가 일치 되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4. 참고로
인터넷의 폐해를 안타까워 할 뿐입니다. 그 누구라도 인터넷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글들을 검색하고 분류만 하면 마치 자기의 독창처럼 자기 이름으로 출발하는 첫 길을 여는 것처럼 되어 누구나 지금은 저자도 될 수 있고 저서도 할 수 있고 학설의 출발자도 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잊혀 지고 없어 지는 것은 '말' 한 마디씩에 따라 가는 심판입니다. 최후의 그 심판이 오기 전에라도 세월이라는 자연법의 가장 무서운 법정만 생각해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눈 앞만 보고 그 뭔가를 쏟아야 하는 강박적 심리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세를 극히 혼란스럽게 만들면서 그 속에 세월 속에 변치 않는 하나를 만들어 가시고, 그 하나가 천국에서도 변치 않도록 이 땅 위에서 벼리고 갈고 계시니 그런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 신학 님이 쓰신 내용 <<
: 연구소가 발간한 '메모'의 도표와 비슷하지만 몇몇 곳이 다릅니다. 설명과 함께 평가를 부탁합니다.
고신 교단 내력표
연구소가 발간한 '메모'의 도표와 비슷하지만 몇몇 곳이 다릅니다. 설명과 함께 평가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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