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지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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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지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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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입니다. 중학교 평범한 남학생들입니다. 어떤 때는 아주 성적이 오른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요즘 일반적인 그런 정도의 학생들입니다. 하루는 학원을 오기 싫어서 둘러 대고 친구들끼리 놀았습니다. 부모와 대화를 통해 상황을 알았고 평소 같으면 제가 화를 낼 일인데 이 번에는 학생에게 '내가 어떻게 할 거라고 생각하고 학원에 왔냐'고 조용히 질문을 했습니다.

이야기 끝에 '내가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저도 모르게 "일단 모르니까, 그거 알아보려고 공부하는 것이야'라고 말을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학생들에게는 공부와 돈벌이/사회적 입지 등과 연관시켜서 말하기엔 제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학생들의 공부는 훗날 그렇게 될 것이 아니라고 알기에..

이 아이들을 위해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제가 쓸데 없이 너무 많은 힘을 쏟는 건가요?
제 위치가 성적을 올리는 직업이니 성적 올리는데만 신경 쓰면 되는 건가요?

참 어려운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의논 드릴 분이 계신다는 것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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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상기 글을 읽은 원래 질문자의 양해로 삭제 된 글을 다시 올립니다. - 행정실
원글: 14429번, 학원에서 학생 지도,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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