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노선] 조선일보 '교회세습' 기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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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노선] 조선일보 '교회세습' 기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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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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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금) 19:18 지난기사


교회 담임목사 세습 논란


개신교계가 당면한 가장 큰 ‘뜨거운 감자’인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세습이 드디어 본격적인 논란의 대상으로 떠 올랐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손봉호ㆍ홍정길ㆍ강영안)은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담임목사 세습은 한국 교회에 만연된 물량주의, 강단권 독점, 비뚤어진 자식사랑이 낳은 반성경적 모습”이라며 “사회를 선도해야 할 교회가 오히려 국민으로부터 빈축을 사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설명 :

담임목사의 세습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는 충현교회


기윤실은 이를 위해 ‘담임목사직 세습 반대’ 서명 운동에 돌입했으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9월 열리는 각 교단의 총회에서 담임목사 세습을 막기 위해 교단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해당 교회가 속한 교단에 진정서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윤실은 담임목사 세습으로 물의를 빚은 대표적 사례로 서울 역삼동 충현교회와 압구정동 광림교회를 지적했다.


예장 합동의 간판 교회인 충현교회는 1953년 교회를 개척한 김창인(83) 원로목사의 아들 김성관 목사(53)가 지난 97년 담임목사로 부임, 교회를 이끌고 있다.

충현교회는 지난 87년 김창인 목사의 은퇴 후 자리를 이은 이종윤 목사와 신성종 목사가 각각 4년 여 만에 교회를 떠났다. 김성관 목사는 목사 경력이 짧아 부임 당시부터 말이 많았고 지난 1월에는 교회 내 일부 인사들이 사주한 폭력배에 의해 폭행을 당하는 사건까지 벌어져 교계에 충격을 주었다.


광림교회의 경우는 내년 초 퇴임하는 김선도(70)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최근 김 목사의 아들인 김정석 부목사(40)를 선임했다. 김선도 목사는 지난 71년 광림교회에 부임, 신도 200명이던 작은 교회를 등록 신자 8만 명의 초대형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담임목사 부자 상속 소식이 알려지자 교회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빗발쳐 광림교회는 한때 인터넷 사이트를 폐쇄하기도 했다. 기윤실은 “개신교의 치부를 드러내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킬 수도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하고 나선 것은 담임목사 세습이 자칫 다른 교회들로 확산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60~70년대 한국 개신교 부흥의 주역이었던 대형 교회의 개척 목회자들이 대거 은퇴를 앞두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2세들이 목사이기 때문에 교회 세습의 도미노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과 지방의 상당수 중대형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세습이 이루어졌거나 움직임이 있어 이런 우려를 더해주고 있다고 기윤실은 밝혔다.

이런 비판에 대해 해당 교회들은 “정당한 절차를 밟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본인이 능력과 자질이 있고 교회가 원하는데 무엇이 잘못이냐”고 항변한다. 그러나 기윤실은 “담임목사가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리 상황에서 아들이 그 자리를 물려받는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선민기자 smle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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