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라는 말로 변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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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라는 말로 변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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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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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켜보신다면 (약간의 동문서답까지 덧붙입니다.)


1.고장은 말씀이 아니고 행동입니다.


만일 말씀을 낮추면 행동이라도 좀 나아질까요? 예배당에서 휴대폰 끄라는 정도, 서로가 말할 때는 조용히 말하라는 정도, 자기 아이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하라는 정도의 최소한 도덕들이 가르치는 것이 높거나 또는 강조가 적어서가 아니라 우리 속에 자리 잡은 옛사람, 우리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아무리 들어도 안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런 정도는 가르칠 필요도 없이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2.말씀은 높고 사람은 도무지 가망 없이 보였던 예는 또 있었습니다.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들어도 듣지 못했고, 그렇게 보아도 실은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들에게만은 들려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세상 권세로 예수님이 왕이 될 줄 알았고 12명이 누가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을 더 많이 부려먹을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십자가에서 다 도망가고 말았었습니다. 부활 후 40일을 예수님과 함께 있다가 마지막 승천하는 순간에도 '의심하는 자들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3.왜 전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말씀을 그리 많이 하셨습니다.


왜 알아듣지 못할 이런 말씀들을 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평소에 그렇게 많이 했었습니다. 자신의 교인들이니 오죽 잘 파악을 하고 있었겠습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은 높은 교리와 교훈이 아니라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낫다는 말씀 정도가 더 필요한 수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분이었습니다.


믿는 사람끼리 신앙 문제를 가지고는 안 믿는 세상 법관의 판단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 백목사님의 총공회 발족 첫 원인이었는데, 고소뿐아니라 고소에 응소하는 것까지도 안된다고 했는데, 공회의 이름으로 소송한 것과 개 교회나 개별적으로 소송한 것이 이미 몇 건입니까? 이 정도의 수준이 현 우리의 수준입니다.


4.힘써 시간마다 전하라는 주님의 뜻을 찾고 순종한 결과입니다.


그렇지만 자신 속에 주님의 뜻을 누구보다 더 열심히 찾고 주님의 감동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으려던 백목사님이었기 때문에 왜 이렇게 높은 수준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과 함께 이 말씀을 전하라는 뜻이 있어 전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감동을 받고 주님 뜻을 찾아 증거했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평할 것이 아니고, 그러나 왜 이 말씀을 이런 수준의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탄식을 종종 했다는 것은 그분도 귀하와 같은 숙제를 가졌었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5.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감당도 못할 말씀이었으나, 예수님을 육으로 보면서까지도 못 따르던 그들이 사도행전 2장, 신약 초대교회의 시작에서 성령에 붙들려 돌이킨 다음부터는 결국 그 말씀대로 모두들 순생과 순교로 받아두었던 복음의 사람들이 되었었으니, 백목사님의 높은 교리와 교훈을 받은 사람들도, 한 동안 별별 행동을 다 하다가 언젠가 돌이키게 되면 이미 받은 말씀의 높음만큼 높은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도록 하시는 넓은 범위의 주님 인도가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확신은 아니고 소망만은 그렇습니다. 가능성은? 조금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 모습들을 아직까지는 아주 적지만 보는 적이 가끔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곳의 노력이 그런 소망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 중에 하나로 인한 것은 아닐찌. 공회 소속 교인으로서 가지는 마음이며 외부에 대하여 우리를 변명하는 포장입니다.


6.실은 이 시대라는 넓은 범위에서 준비된 교훈이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소망 정도가 아니라 아주 확신에 찬 것은 이 면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로 다가선 역사 이후 최고의 과학발달, 인간제일주의로 인하여 현재까지의 교리적 입장으로 본다면 교회는 자진하여 신앙을 해체해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백목사님의 구원론이 교회로 하여금 천국가게 되는 것과 믿은 이후 힘써야 하는 교리를 종합 요약한 특별한 위치를 가지며, 또한 잃었던 영을 찾아 과학이 인간을 복제하는 시대에 과학을 물질 세계 안으로 확실하게 묶어 두며 동시에 교회가 교회이기 위해서 교회만이 가진 영의 세계가 무엇임을 그의 삼분론에서 명확하게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은 그가 직접 담당했던 교회와 교단의 범위를 넘는 것이며, 이 시대라는 넓은 범위에 있는 교회들에게 하나님이 그를 통해 오늘 교회에 필요한 신앙을 밝혀주셨다는 확신입니다.
[공회노선] 약간 의문, 총공회에 대한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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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좋으면 결과도 좋아야한다는 것은 진리같습니다.

총공회의 좋은면을 많이 소개하여 잘보았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을 읽으면 누구나 이해가 가겠고요.


그런데 열매를보아 나무를 안다는 말씀을 목사님들은 많이

말씀하십니다. 결국 총공회도 여러 기독교뉴스, 또 세상소식에서

일반교회가 가진면들을 비슷하게 가진것을 볼때, 약간 안타깝고

그러나 결국 같은 역사일것 같습니다.


총공회내부의 여러가지 어려움은 간접으로 듣고 있고 여기 또

여러 대화중에서 대충느껴집니다. 말씀이 좋고 백목사님이 훌륭한

점을 익히 들어오는 사람마다 결국비슷한 것일까 느끼는 의문점,

무엇을 물어보는지 아실것이라믿고 좋은 해명? 해설? 말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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