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격'의 표현은 '삼위'하나님의 '다신화'를 막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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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격'의 표현은 '삼위'하나님의 '다신화'를 막는 표현입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내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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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면을 고려하셨으면)


이 대화의 주제가 '삼위일체'라면 그 자체가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교리는 사람이 설명을 더하므로 제 삼의 하나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런 부분입니다. 특히 하나님에 관련된 교리는 우리가 재구성하여 형상화시킬 수 없는 차원이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는 예로부터 하나님은 이런 분이라는 설명은 없습니다. 성경이 말한 최소한을 가지고 하나님을 이런 분이라고 하면 안된다는 외곽선을 긋는 정도이고, 그 안에 실체는 어떠시냐 할 때는 자신의 신앙이 자라면서 알아가는 것이니 엄마를 알아가는 아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라는 교리는 2위 성자 하나님을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 안된다는 설명입니다. 성령을 단순히 하나님의 활동 또는 기운으로만 봐서는 안된다는 설명입니다. '일체'라는 말씀은 성자와 성령을 하나님으로 확정하는 과정에서 '성경은 다신론인가'라는 생각을 갖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단 한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설명은 이런 양쪽의 범위 안에서 자신의 신앙이 자라가며 알게되고 느끼게 된 것을 여러 모양으로 전해보는 것입니다.


1.교리는 알아야 될 최소한의 상식선이 있고, 또 그 교리에 관련된 복잡한 역사가 있습니다.


1)'성경관'으로 예를 듭니다.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정도로 알고 있으면 '성경관'에 대한 교리로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 바탕에서 그다음 시작되는 것은 모든 성경 말씀 한 말씀을 대할 때마다 그렇게 믿고 그런 줄 알고 대하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구를 대할 때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이라고 했으니, 그렇다면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 창조구나.... 이렇게 성경전체를 알아나갈 교리로 실제 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었다는 성경을 읽을 때도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이라는 '성경관' 교리를 전제로 그 말씀을 믿고, 그러므로 어떤 현실도 말씀으로 살면 되는구나... 이렇게 실제 신앙에 교리가 사용되는 것입니다.


2)따라서 악령은 '근본이 되는 교리'를 흔들어놓기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교리를 그냥 두면 성경 전부를 믿는 사람의 모든 생활에 하나씩 적용시켜 그 말씀대로 살려는 투쟁이 생기니까, 악령으로서는 성경자체를 의심케 하는 역사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사람이 기록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기록했다고 할까?' '모세가 정말 5경 전부를 기록했을까?' '성경에는 하나님 말씀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한 글자 한 글자 전부를 진리로 본다는 것은...' '66권 성경이 성경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모인 회의에서 결정되었다던데...' '예수님 족보가 2가지로 성경에 나타나고 아주 많이 다른데 어떻게 정확무오가....' 이런 식으로 성경은 정확무오가 아니며 하나님 말씀 그 자체가 아니라는 수많은 의심과 미혹을 일으킵니다. 이 모든 미혹을 하나씩 상대해 나온 것이 '성경관'교리입니다.


따라서, 교리란 실제 우리 신앙에 순수하게 사용되는 것은 그 내용이 아주 간단하고 복잡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이 교리를 흔들어야 신앙전반이 요동되기 때문에 수많은 관련 미혹이 이단들에 의하여 제기되고, 그 이단설을 일일이 상대하여 정통교리를 지켜온 것이 교리역사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교리서에서 볼 수 있는 표현들은 단순히 우리 신앙현실에만 필요한 정도로 설명치 않고 그 교리에 관련된 광범위한 이단 전부를 고려하여 미리 방어하는 설명을 하게되고 교리서는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많습니다.


2)'삼위일체' 교리 역시 가장 대표적인 교리이며, 그래서 그렇게 복잡합니다.


①삼위일체 하나님을 흔들어 놓으면 신앙이란 그 기반 자체가 없어집니다.


삼위일체로 우리에게 역사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입니다. 요즘 지성인들이 주로 설명하듯 인도에서 석가가 바라본 하늘과 중국에서 공자가 바라본 하늘과 이스라엘에서 예수가 바라본 하늘은 동일한 하늘이었으나, 그들이 서 있던 위치가 다르고 그들의 언어가 달라서 '천국' '극락' '하늘'이라고 발음되었으나 동일한 '인간 이상향'을 말한 것이며, 절대존재인 신의 이름도 각각 달리 부르게 되었으나 결국 동일한 '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 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내용을 가진 모든 신이 다 악령이 제작하여 인간을 혼동시키려고 이 세상에 흩어놓은 유도물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②삼위일체 하나님은 위에서 설명한 정도로 간단히 아신다면 충분합니다.


3가지로 우리를 위해 일하시되, 아버지 하나님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모든 것 다 바친 예수님으로, 또 오늘까지 우리 마음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 하나님으로, 그런데 이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 모든 것의 모든 것을 만드셨고 혼자만 자존으로 계셨던 하나님, 이 한 분 외 모든 신은 전부 인간의 고안과 제작으로 된 것이라는 것, 이 하나님이 날 위해 역사하실 때 혼자 세 가지 역할을 하셨으니 충실했겠느냐? 3가지 면으로 역사하는 이 하나님의 역사는 각각 하나님 전부가 조금도 부족이나 빠진 부분이 없이 다 움직여 역사하셨으니 그 은혜 그 능력 그 배경을 든든히 믿으라는 등의 말씀으로 모든 성경을 보고 읽게 되면 됩니다.


③삼위일체 교리가 복잡하게 된 것은 이 교리를 그냥 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정도만 알면 자기 신앙생활에는 의문이 별 생길 문제가 아니며, 한 분 하나님께서 이렇게 3가지 면으로 전부를 다해서 날 인도하고 계신다면 될 문제인데, 악령이 하나님관에 굳게 선 신앙을 흔들기 위해서는, 예수님이란 분은 좋은 사람이었지 어찌 그가 참 하나님이었겠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해야 하는 것을 이해하시는지요?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이 한 분된 존재가 아니면, 예수님의 대속은 한 사람만 구원케 되지 모든 택자 전부를 구원케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깊은 면을 보고 악령은 하나님 자체와 그 하나님의 여러 구원 역사를 근본적으로 흔들기 위해 수많은 이단들을 꾸준히 보내고 있었으니 그 모든 이단설 전부를 상대로 하나님관을 설명하고 지켜나오게 된 정통교회의 역사는 '삼위일체'에 대하여 교리적 표현으로 질문자가 말씀하신 '동격'이라는 단어도 사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일찍 계셨고, 성자 하나님은 아들이니까 늦게 생겼겠지? 라는 말은 하나님이 두 분이 되게 만들면서 그 시작이 다른 존재에 의하여 시작된 것이라고 하면 '완전'과 '자존'이 아닌 하나님이 되며 그렇다면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은 분리된 별개의 하나님이 되면서 다신론으로 나가게 됩니다. 완전과 자존이란 둘일 수 없는 것인데 둘로만 만들어 놓으면 기독교는 그 근본 교리가 다 뒤틀리게 되고 이어 모든 생활에 적용되는 진리가 다 고장난 기계처럼 되기 때문에 아주 먼 곳에서 기독교를 흔드는 이단역사들인 것입니다.


이런 이단들이 실제 있었고, 그들에게 '성경'을 연구하여 '성경'으로 그들 이단 주장이 틀렸음을 밝힌 것이 정통의 교리학자들이며 따라서 이런 이단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교리서에서는 오늘을 사는 일반 독자들이 알아 둘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완전한 동격'이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왜 그 말을 했는지 그 말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동격이라는 말 자체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하는데 어떤 면을 말하는지를 이해하려면, 과거 관련 교리역사를 처음부터 모든 전개과정 전체를 쭉 훑어보고 알아야 하게 됩니다.


3)이렇게 요약하셨으면 합니다.


①하나님은 한 분이며 두 분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전이며 자존이십니다. 둘이 있다면 완전일 수 없고 자존일 수 없습니다. 악령은 여러 신을 만들어 놓는 것이 우선 필요한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해서라도 신이 많아지면 참 신, 참 하나님을 찾는 것은 어려워집니다. 종교가 많고 그 종교들이 한결같이 다신론으로 수도 없는 신들을 이 세상에 흩뿌려 놓음으로 참 하나님 한 분을 찾는 그 길을 밀림 속 탈출로처럼 복잡케 만든 것입니다. 동시에 기독교 내부에도 성경에 하나님이 여럿이지 않느냐는 의문을 만들어 넣게 됩니다. 자는 동안에 뿌리고 간 가라지처럼.


하나님을 여럿으로 만들어야 하는 악령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심으로 출발해야 하는 신앙의 근본이 부딪히고 여기서 교회는 '단일신' '유일신' 교리가 강조되며 반복되는 것입니다.


②예수님을 한 분 하나님, 그가 사람되어 오신 분이 되지 않도록 많은 역사가 있었습니다.


죄를 지은 우리이기 때문에 그 죄값을 해결하는 구원역사가 없으면 인간에게는 한 분 하나님, 그 하나님이 만든 모든 좋은 천국도 우리와는 상관이 없어집니다. 우리에게는 '죄에서 구원'되는 이 것이 이제 가장 큰 문제인데, 이 구원에 전제조건은 '죄인의 죄값으로 대신 죽을 죄없는 인간'이 필요하며, 동시에 한 사람은 한 사람만 대신하게 될 것이니 '많은 택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동참'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래서 무한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어 참하나님, 참사람이 한분 예수님이 되어 우리 위해 대신 죽고 부활함으로 우리를 구원한 이 '구원'을 여러 각도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애를 쓰는 것이 이단들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처럼 나타난 것이지 진짜 사람이었던가? 그의 실력은 일반 사람이 아니었다는 주장, 예수님은 분명 사람으로 성경이 말했는데 그 속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처럼 그렇게 계셨고 예수님은 너무 위대한 선지자라 우리보다 큰 일을 한 것 뿐이지 그 분이 진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겠는가, 그렇다면 천국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공석이 되었을 것인데.... 그기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성경을 볼 때도 역시 예수님은 예수님이라는 인간 단독이지 그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되어오신 예수님으로 본다면,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과 대화는 모순이 되지 않는가?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대화가 실제라면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 되든지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 속에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은 별개의 하나님, 두 개의 다른 성격 다른 존재 전혀 다른 하나님이라야 하니 결국 다신교가 되어야 한다, 라는 논리가 전개됩니다.


③난무하는 이단설 전부를 잠재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용어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 하나님이 '동격'이라고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 단어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도 복잡고 현기증 날 정도로 '신성' '인성' '동격' '삼위' 등등의 많은 단어들이 나오게 된 것은 난무하는 이단들이 한분 하나님, 3가지를 전혀 하나님으로서 동시에 다 이루신 그 하나님, 인간이면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인데 하나님은 무형의 완전자시며, 전능자시므로 다 그리 될 수 있는 분이니 성경만 믿는다면, 좀 복잡기는 해도 결국 다 깨달을 수가 있는데 이단들은 너무도 인간수준에서 인간적인 지적을 하고 나오기 때문에 어린 신앙들은 그들의 수준에서 이단들의 의문이 더 쉽게 이해가 되고, 교회는 이를 가르치자니 많이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하나님의 인도로 난무하는 이설들을 잠재울 한 단어 한 표현씩 정리하게 되고, 이를 통해 이단의 활동도 막고 한편으로는 장차 자라나는 신앙들이 그 신앙의 성장과정에서 필연코 한번씩 마음에 가져볼 자문자답의 질문을 미리 가르쳐 놓을 수 있고 또 질문할 때 바로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모든 신앙문제는 문의가 의문이 되며 의심으로 발전하고 결국 불신으로 나아가는 것이니, 이 모든 과정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교회와 교인 전부를 상대로 하게 되는 '교리서의 정의와 설명'은 자세하게 풀려면 삼위일체 교리 하나로 수백권의 책이 더 나와야 하겠고, 그렇다면 읽어 도움되는 면에 문제가 생기고, 이를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니 그 말 자체가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는 '이해곤란'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2.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집중하겠습니다.


1)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나'라고 하지 않으심은,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 그리고 성령하나님 세분의 하나님이 3가지 하실 일로, 그러나 단일 작업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우리'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엿새 창조 기간 중 사람을 창조하시는 창1:26 일에서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표현하셨을까? 그렇게 표현하신 이유를 밝혀 전하는 것이 바로 설교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스스로 '나'라는 표현을 하신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그 '하나님'이 삼위일체 중 어느 하나님이시며 또 '나'라고 하심은 삼위일체 하나님 자체가 '나'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이위 성자 하나님'이 '나'라고 할 수도 있으며 성부 하나님이 '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위 성자 하나님이 일위 성부 하나님이 말씀하실 대목에 '나'라고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를 삼위일체라는 기본 교리의 기본 설명 몇가지만 가지고 읽어가시다가 해당되는 부분마다 이는 어느 차원에서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어떤 면, 어떤 역사, 어떤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알리시려고 이런 표현을 쓰셨는가를 차근차근 살펴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동격'이라는 신학 설명은 이미 설명 드린 대로 이단설을 상대로 설명한 것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성자로 또 성부로 나타나셔서 역사하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상에 예수님과 하늘의 아버지와 대화 장면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라면, 그런데 하나님은 한 분이라면, 하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무형의 하나님이시니 그 하나님이 둘로 쪼개져서 이 부분은 지상에 아들 노릇하고 저 부분은 천상에 아버지 역할을 맡아 1인 2역을 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번개처럼 오가실 수 있으니 지상에서 아들로 발언하시고 또 번개같이 천상으로 이동하셔서 아버지로 응답하시는 것일까, 그렇다면 비록 찰나지만 반대편에는 하나님이 잠깐이라도 계시지 않는 진공 상태가 있다는 말인가, 이렇게 말하면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설명은 되지만 하나님이 무형의 전능자 완전자라시면 완전히 두 하나님으로 지상과 하늘에 계시고 동시에 한 분 하나님일 수는 없겠는가, 그렇게 되어져야 하나님이 사람되어 우리를 구원하시는 참 구주가 되시며 동시에 그 구주가 되신 하나님을 지켜 보시며 모든 사랑하는 택한 백성의 아버지로서 하나님 노릇도 완전하게 하시는 것이겠다고 깨달은 것입니다.


이 깨달음이 성경에 옳고 또 모든 이단설을 정죄하며 정확한 교리를 요약한 것이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동격'이란 말은 예수님으로 오신 하나님과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은 두 분이 아닌 바로 그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 자체라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인간적인 이해로 따라 가자면 아버지라는 이름과 아들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니 생겨진 선후가 있고 대소가 있으며 앉는 자리에 높낮이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너무도 인간적인 생각은 결국 성자와 성부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한 분 하나님이 하나님의 무한과 완전과 전능으로는 그 하나님이 양쪽에 다 계시면서 곧 한 분일 수가 있으니 아예 둘로 생각지 말고 또 둘이라야 할 수 있는 성질이라고도 생각지 말고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한 분으로 이 두 직책을 다 할 수 있고 또 다 하되 마치 두 분의 꼭같은 실력 꼭같은 모습 꼭같은 쌍둥이로서 하듯 할 수 있는 분인데 다만 하나님이시므로 두 존재가 아닌 한 존재로서 한다는 설명이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이해에서 '동격'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을 다신론 하나님으로 끌고 가는 잘못을 미리 차단하고 한 분 하나님을 강조하고 한 분 하나님임을 확실히 하는 '쇄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3)삼위일체 문제로 백목사님께 질문하고 이런 대답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삼위일체 문제로 많은 질문을 꾸준히 드렸고, 나중에는 성구 하나 하나를 들어가며 이 부분은 성부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성자 하나님입니까? 라는 질문에, '한 자리에서 들어봐야 다 알아들을 리가 없는 것이니, 큰 윤곽과 줄기를 잡았으면 나머지 한 부분 한 부분은 너 스스로 성경을 읽어가며 늘 이 부분은 어떤 면일까 라는 과제로 두고 노력하라, 간단한 교리적 요약, 그런 설명은 이 밖으로 나가면 이단이라고 성경에 명백한 선이 있으니 그 외곽의 선을 쳐 놓은 것이고 그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는 본인이 연구해가며 자라가며 본인이 알게 되는 것이지 남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직문직답으로 시원스럽게 말씀해주시다가 갑자기 그렇게 하시니까 너무 귀찮게 해 드렸는가 당황도 되고 한편으로는 모든 신앙문제는 마지막 답변이 그것밖에 더 있겠는가 라는 생각으로 너무도 아쉽지만 더 이상 질문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후 삼위일체 문제는 한동안 잊고 있었으나 그 당시 집중했던 문제였기 때문에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듣는 중에도 삼위일체 교리에 관련될 수 있는 것은 그 순간에 바로 특별한 관심으로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되고, 결국 세월 속에 오늘까지 더 밝게 더 확실하게 더 은혜되는 면으로 본인 속에서 역사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답변은 그렇게 조금씩 밝아지고 있는 어느 중간 단계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아직도 더 밝아져야 하고 더 명확하게 나아갈 길이 많다는 말이며, 이는 반대로 부족한 면이 얼마나 많다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느끼는 교리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천국의 우리 모습 등입니다. 우리가 다 비슷한 과정으로 자라가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고 보면 될 것이고, 이 정도의 답변에서 오랫동안 혼자만의 숙제로 조용하게, 그러나 꾸준한 집착으로 계속 자문자답을 하시다 보면, 보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3.참고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아이에게 부모와 같은 존재입니다.


초등 1학년 여자아이가 아는 엄마, 20세 처녀가 아는 엄마, 아이를 둘 낳아본 30대 중반의 엄마가 아는 자기 엄마, 자기 딸을 시집보낸 엄마가 아는 자기 엄마는 어떤 존재들이겠습니까? 아이를 많이 낳던 시절 큰 언니는 벌써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친정에서는 막내가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막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할 나이에 그 언니는 벌써 30대가 되었습니다. 이 두 자매가 아는 '자기들의 엄마'는 분명히 같은 엄마인데 그 아는 정도는 참으로 많이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중생이 되어 믿는 사람이 되었으므로 이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를 두고 어떤 면은 이 사람이 어떤 면은 저 사람이 앞서고 뒤서며 한 길을 걸어가다가 발생된 대화입니다.


단순히 질문하셨으나 이 답변보다 저 앞서 있으면서 혹 한 가지 더 확인할 것이 있어 뒷 선 사람에게 물어보신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신앙 세월, 특히 이 교리에 대한 우리의 애착과 연구 그리고 성경으로 살펴보는 그 시간과 노력이 더할수록 신앙의 나이는 점점 많아지며 '동일한 하나님'을 이전에 알던 것과 달리 알아가는 면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삼위일체] '삼위일체'에 대하여
제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내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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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아들 또는 종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동일한 영을 갖고 계시고 그리스도께 절대주권을 위임하셨다는 것은 알겠지만..

믿음의 소유여부조차 의심되는 질문이지만

제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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