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그러나 시각을 넓혀 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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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그러나 시각을 넓혀 보신다면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내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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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세 가지 직책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기를 권합니다.


①성경에 적힌 대로 우선 기억하시고, 신앙이 자람에 따라 내용은 알아지게 됩니다.


3살 아이에게 네 엄마는 누구냐 묻고, 설명을 못하면 넌 엄마가 없구나 이렇게 논리를 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아이가 있으니 엄마야 당연히 있는 것입니다. 섞여 있는 여자분들 중에서 자기 엄마를 찾아낼 줄 알 것이고 엄마 이름도 알겠지요. 그러나 그 아이가 자기 엄마를 알아 가는 데에는 세월이 걸립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엄마, 아내로서의 엄마를 이해하려면 20대를 넘겨야 할 것입니다.


일단 삼위일체를 알았고 또 발음할 수 있다면, 그리고 수많은 종교 수많은 귀신들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우리는 엄마가 있어 출산된 아이입니다. 엄마 이름을 알고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엄마가 누구일까?' '엄마가 엄마라고 부르는 분은 무엇일까?' '엄마에게는 왜 아빠가 있어야 할까?'..... 이 궁금, 이 의문 때문에 혼자 골똘하게 생각하는 아이라면 엄마가 없는 아이가 아니며 엄마를 덜 사랑하는 아이도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자라간다면 너무도 당연하게 거쳐야 할 순서입니다. 그 순서가 빨랐다면 조숙한 아이일 것이고, 대단히 지적 사고능력이 우수한 아이일 것입니다.


②한 사람이 3가지 직책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삼위일체 교리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고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으니 보여주신 만큼 보여 주신 범위만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글로 써서 보여주셨으니 성경에 적어주신 내용 그대로 먼저 알아놓는 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질문 내용에서 잠깐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포함해서 성경 전체를 요약한다면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그 하나님이 ①하늘에 하나님 아버지(성부)로, ②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성자)으로, ③오늘 우리 마음 속에서 우리에게 감화와 감동을 시켜 주시는 성령(성신)으로 당신을 적어 주셨습니다.


한 분 하나님이신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예수님으로, 성령으로 성경에 적어주셨고 그렇게 알려주셨으니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삼위일체인 것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3가지 직책, 3가지 모습, 3가지 자리를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예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아버지'로, 아내에게 '남편'으로, 직장 직원들에게 '사장'으로 3가지 모습, 3가지 직책, 3가지 자리를 가졌으나 사람은 동일한 바로 그 사람입니다.


③'한 사람이 가진 3가지 직책'의 개념에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신 분이심을 추가하신다면


한 사람이 직장에 출근하면 사장으로서 일은 하게 되지만 집에 있는 아내에게 남편으로서 역할은 못하게 됩니다. 직장에서 전화 한 통 해 주면 되겠지만 그 순간 남편 노릇하는 만큼은 사장노릇에 진공이 생깁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한 분 하나님이 직장에서 사장 자리에 앉아 있는 동시에 집에서 아내에게 남편이 할 일 남편의 자리를 100% 지키고 있다면, 그런데 이 두 사람이 별개가 아니라 바로 동일인이라면,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신 분이며 완전자시라 동시에 그리 하십니다.


④질문하신 내용 중에 '아들'로 '종'으로 하나님과 대화도 하지 않습니까?


하늘에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들렸고 또 예수님은 아들로서 아버지에게 기도하고 그 음성을 들으며 또 대화하고 순종한 모습이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면에 대한 이해는 인간에게도 약간 유추할 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


나쁜 친구를 사귀다가 사고를 친 아들, 아버지로서는 감추어야겠고 경찰관인 직업으로서는 잡아야겠고, 아버지와 경찰관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라면 자문자답을 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고 봅니다. 경찰관인 자기가 아버지인 자기에게 '잡을 수밖에 없다.'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 그러나 사람은 사람인지라 그렇게 결정은 해놓고서도 차마 자기 손으로 잡으러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형사를 보냅니다. 그러나 경찰관으로서 자기를 아버지인 자기가 이기게 되면 아들을 잡으러 간다면서 경찰복을 입고 싸이렌 소리를 내고 출동을 하여 아들로 하여금 도망가도록 만들기도 할 것입니다.


인간의 자문자답과 삼위일체 하나님 간의 오고간 말씀은 수평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는 인간이 자문자답의 형식으로 그리 된다면, 시공에 제한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은 시공을 가진 인간이 보기에는 완전히 남남인 두 사람이 대화하고 상대하는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사람은 완벽하게 3가지 직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으며 또 직책 간에 경계선이 정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형이시며 또 완전자이십니다. 따라서 3가지 직책이 한 인간이 가지는 3가지 직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3사람이 3가지 직책을 다 분리하여 수행하듯 그렇게 하십니다.


2.일단 삼위일체 교리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①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은 죄를 사람의 몸으로 대신 해결해야 구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책임지신 분은 성자 하나님, 예수님에게 아버지 입장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그리고 우리 속에서 감화와 감동의 일을 맡고 계신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입니다. 사람으로 본다면 한 사람이 3가지 직책을 수행하는 경우로 예를 드는 것이 가장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 사람이 세 가지 직책을 맡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시는데 사람은 세 명이면 세 명이지 세 명이 한 명이 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면서 3가지 직책에 대하여는 전혀 다른 사람이 각각 다른 일을 맡고 계신 것과 같으시니 이 면을 요약 설명한 것이 삼위일체입니다.


②정통의 교리 요약이란 새겨볼 만 합니다.


삼위일체 뿐 아니라 많은 교리들이 처음 대할 때는 교리 때문에 성경이 더 복잡해지는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교리를 교리 이름으로만 알아두시고 그다음 성경을 자꾸 접해가고 설교를 들어가시다 보면 교리가 그렇게 설명하고 요약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삼위일체 교리가 교리 이름만 듣고 간단히 설명만 듣게 되면 들을 때만 쉽지 혼자 생각하면 할수록 도저히 이해가 될 수 없겠다는 생각으로 갈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1 + 1 + 1 = 3 이라는 수학입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설명을 일단 들어놓으신 후 성경을 자꾸 살피다 보면, 여러 가지 복잡해 보이는 하나님 역사가 이 3가지 역사로 다 분류가 되고 이해가 되며 간결해지게 됩니다. 또 이 3가지 역사 외에는 성경을 아무리 찾아도 더 이상 나오지를 않습니다.


잘못된 교리는 세월이 가고 연구할수록 생각 못했던 모순들이 나와서 결국 역사성을 두고 보면 저절로 이단은 이단으로 들어납니다. 정통교리는 그 반대현상입니다. 백목사님의 건설구원, 중생된 영과 같은 교리가 그러합니다. 성경 전체를 이 두 가지 교리에서 다시 읽어보면 이 전에 알지 못했던 성구들이 전부 이해가 되어지고 이 두 교리에서 성경 전체가 요약이 되어집니다.


3.참고로 모든 교리를 대하는 자세를 말씀드립니다.


①인간 이해로 지나치게 접근하지 마시고 한발 약간 뒤로 떨어지시기를 권합니다.


모든 교리가 시공을 가진 인간, 아이큐 100 안팎의 지능 등으로는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차라리 잘못 알고 섣불리 생각한 것 때문에 방해가 됩니다. 피아노를 혼자서 잘못 익혀두면 안 배운 것만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렇다고 남이 말하는 대로 정통과 전통만 녹음, 재생하는 녹음기가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면으로 생각을 하시고 노력하시되, 단정을 짓지 마시고 하나님께 내 마음으로 감동시켜 주시라는 자세로 성경을 꾸준하게 그리고 차근차근 생각해 가시면서 찾다보면 이렇게 당신을 찾아 헤매는 인간, 그렇게 찾아봐야 찾을 수 없는 수준의 우리인 줄 아시고 이런 노력 중인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조금씩조금씩 빛을 주시며 당신에게로 당신이 인도하여 가십니다.


②이런 예화를 참고로 드립니다.


신앙에 회의가 생겨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번뇌케 되자 방황을 하게 된 분이 있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으며 한 노파가 바다가에서 바가지로 바닷물을 퍼서 옆에 있는 모래바닥에다 붓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할머니에게 무엇을 하는지를 물었답니다. '내가 이 바다가 하도 넓어 얼마나 되는지 퍼보고 있답니다.' 그분이 그때서야 이 바가지같은 이 바가지 크기의 인간머리로 무한한 하나님을 계수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며 다시 확신 가운데 신앙생활을 했다는 예화입니다.


이 예화는 우리에게 해결을 주는 것이 아니고 신앙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무한하니 알려고 하지 말라는 '금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하니 인간 능력으로는 안된다는 '포기'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모르는 것이라는 '불가능'을 말한 것도 아닙니다. 인간머리라는 바가지로 계수하는 그 방법은 불가능하니 금지시키며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려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는 설명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설명을 다 듣고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이 자라면서 어느 순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자란 정도이며 또 자기가 그 문제로 하나님 앞에 많이 애를 쓰고 연구노력한 그 정성을 보시고 알려주신 것입니다.


③'차원'이라는 설명을 덧붙입니다.


기차 레일을 '직선'이라는 1차원으로 본다면, 넓은 운동장은 '면적'을 가졌으니 2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차원을 달리는 기차의 세계에서는 마주 보고 달리는 두 기차는 충돌이라는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2차원을 아는 자동차 기사는 동시에 마주 보고 달리는 차가 10대가 넘어도 그 운동장은 넓어서 충돌 없이 교차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비행기는 그 면적을 위로 쌓아둔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차량이 수만 수천만대가 달려도 서로 충돌되지 않는 세계를 알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한분이 가진 세가지 직책, 또는 세가지 역할을 혼자서 맡고 계신 분이라고만 한다면 예를들어 1차원이 되겠고 모순이 없겠는데, 세가지 직책을 각각 다른 하나님이 맡고 계시는데 그 세 분의 하나님은 세분이 아니고 한분이시라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한분 하나님이 세가지 역할을 세분 하나님으로서 하신다니까 시간과 공간 차원 안에서만 사는 우리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X 선만 가진 1차원의 선에서 'X 좌표 2' 라는 점에는 구슬 한 개만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Y 좌표까지 가지고 있는 2차원의 면적 세계에서는 'X 좌표 2'라는 한 점에 구슬을 두 개 세 개 계속 쌓아둘 수 있습니다. 1차원의 시각에서는 말도 되지 않는 말장난입니다. 'X 좌표 2, Y 좌표 3' 에는 구슬을 한 개만 놓을 수 있다는 것이 2차원의 시각입니다. 그런데 'X 좌표 2, Y 좌표 3' 에다 구슬을 두 개 세 개 계속 쌓아 둘 수 있다는 것이 3차원의 시각입니다. 이것은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그러나 2차원의 시각에서는 말도 되지 않는 말장난일 것입니다.


일단 이런 설명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이런 자세와 인식으로 삼위일체 뿐 아니라 모든 교리들을 마음 속에 담고 늘 연구하다보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실 것이고, 깨닫게 되어지면 못 듣던 내용을 다시 들어서 이해가 되었다기 보다는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을 새롭게 보는 눈이 열리게 되어 아는 것을 이해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열어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삼위일체'에 대하여
제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내용분류 : [-교리-신론-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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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아들 또는 종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동일한 영을 갖고 계시고 그리스도께 절대주권을 위임하셨다는 것은 알겠지만..

믿음의 소유여부조차 의심되는 질문이지만

제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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