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신앙 노선, 이제 갈길만 가자는 의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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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신앙 노선, 이제 갈길만 가자는 의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인물-홈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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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인 이름을 공회에서 제거하려면 대단히 어려운 일은 많게 되어 있습니다.


1)총공회 교훈과 행정 노선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목회연구소의 연구부직원을 제거하는 일은 최소한 '적법절차'를 밟고서는 할 수 없는 특성이 있습니다.


총공회는 명문법 대신 과거부터 처리하였던 선례를 여러 면에서 살핀 다음 이제 해당되는 사안을 처리하는 불문법주의 행정 원칙이 있습니다. 따라서 총공회의 모든 역사 기록, 구체적인 사건 처리의 배경, 그리고 당시 그 행정처리 책임자의 방향까지를 다 파악하고 제시할 수 있는 곳은 '목회연구소의 연구부'뿐입니다.


따라서 연구부장의 위치에서 총공회 신앙노선을 연구하고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상태를 해제할 가능성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냥 현장 책임자들이 절차든 역사든 이치든 아무것도 따질 것이 없이 무조건, 무작정 일을 해치운 것입니다. 그냥 지우개로 지워버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2)서목사님 측은 당시 숫적으로는 작아도 물리력으로 단체행동을 하던 곳입니다.


서측은 매사에 똘똘 뭉쳐 주먹도 욕설도 스크랩도 짜고 돌면서 자신들에게 닥쳐오던 여러 침해를 비록 힘겹지만 반대파와 같은 수준으로 보복하며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겨자씨' '옥토' 같은 삐라를 만들어 삽화를 그리고 기쁨조 노릇하는 목회자가 누구 누구다고 실명을 거론하며 극단적 투쟁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교권측도 그렇게 마구 해치우기에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3)사실 부산 공회 3개 노선 중에서 가장 과격한 측은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사람의 육체적 힘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가장 강한 팔과 방법을 가졌던 곳은 부산공회 내에서는 바로 이곳 홈페이지 관련인들입니다. 전국 100여개 교회 중 단 3-4개 교회로, 서부교회 장로님 16명 중 불과 3명만을 지지로 삼고, 또한 공회 교권과 서부교회 큰 흐름이 서울공회 백태영목사님으로 흐를 때, 이를 차단시키고 부산공회가 출발하도록 했던 모든 중요한 역할은 이곳 홈페이지 관련인들의 손 안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산공회 내부에서 세상 혈육전으로 결판을 내려고 교권측과 서측이 일어서던 때에도 그분들이 이곳을 제거한다는 것은 그들의 힘과 의사에 달린 것이 아니고 이곳의 대응에 따라 결론이 나게 되어 있고 이런 사실에 그분들도 별반 이의들이 없을 것입니다. 이곳은 대단히 그 질이 나쁘고 개선의 정이 별반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1989-1990년 기간중 본인 및 본인과 뜻을 함께 하던 분들은, 부산공회가 이 바른 길을 걷도록 한번 활동했던 것으로 사람의 활동은 끝을 내고, 평생 다시 반복해서는 안될 이런 일을 두번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방향을 잡고 나가자는 의논이 있었습니다.

서울공회와 노선이 나뉘면서 있었던 상황은 다시 그런 상황이 와도 그때 이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그러나 귀하게 받은 복음의 첫 그릇을 깨지 않으려고 당시 상황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다 동원했던 본인은 더 이상 못해 본 일이 없고 더 이상 안해 본 일이 없었던 당시는 오직 이 노선의 그릇을 지키기 위해 주신 위치 때문이었다는 내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 노선의 알맹이, 이 노선의 내용에만 매진할 것을 하나님 앞에 스스로 약속했고 함께 멍애를 맺던 분들과의 약속도 그러했습니다.


2.받은 복음, 이 복음 외의 모든 외부를 다 털고 꼭 이 길만 가자는 결심입니다.


당시도 현재도 공회의 모든 움직임은 전부가 교권투쟁입니다. 그러나 한번은 '총공회 노선의 그릇까지도 지켜 볼 수 있었던 때' 였습니다. 지금은 이미 공회 노선의 그릇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전부는 돈싸움입니다. 교인확보전쟁입니다. 이것은 노선싸움도 아니며 진리투쟁은 더욱더 아닙니다. 오로지 세상 수없는 사람들이 연일 신문에 도배를 하고 있는 이합집산입니다. 오직 이권만이 투쟁방편이고 교권만이 목표입니다. 서측, 반서측, 대구공회, 서울공회 전체를 향해서 그렇다고 단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이 전부가 잘못 되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는가? 그것이 바로 1993년경 이후 오늘까지 걸어오는 이곳 홈페이지 관련 교역자와 교인들의 걸음입니다.


우리는 그분들보다 몇배나 출신도 천하며 수양도 박하며 신앙은 뿌리도 없는 이들입니다. 대구공회 원로 한분의 표현대로 우리는 '성장과정에서부터 문제를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단정할 수 있는 것은, 1989-1990년의 미친듯이 활동했던 것은 '한번 밖에 없었던 이 노선의 외부, 이 노선의 그릇까지를 지킬 시급한 때, 그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절규였습니다.


1990-1993년 부산공회 내부의 공회문제를 두고는 입으로만, 논리로만 한번 더, 또 한번 더 '총공회 노선은 그것이 아니고 이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주장은 좀 심했지만 인간의 움직임은 거의 없었습니다.


3.우리 스스로의 결심대로, 우리는 1990-1993년을 인간의 활동을 완전히 제거했었습니다.


인간의 혈육전이 결국 결판짓는 부산공회 야전에서 이곳은 스스로 비무장으로 우리 갈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관련있는 이들의 비무장을 확인하는데 반서측은 3-4년이 걸렸습니다. 완전히 그 내부를 확인한 다음 이곳을 제거했고 그들의 판단은 비록 늦었지만 옳았습니다. 이곳이 맞대응을 그들 식으로 한다면 정반대로 인간적 상황은 돌려놓을 수 있었습니만 전혀 인간적 활동을 배제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객관적 역사를 따랐습니다. 그렇다면 제거되는 것은 당연했고, 우리의 대응이 전혀 없었던 것은 우리의 신앙노선이었습니다.


서측에서는 우리의 비무장을 확인하는데 7-8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최근에는 서측에서도 우리가 10년전 단 한번 활동했었던 때의 무장을 완전 해체한 줄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완전히 비무장에서 꼭 우리 갈길을 '증거만'하고 나가고 그 증거도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자는 길을 걸었습니다. 좀더 큰 교회를 원했던 분들도 우리 중에는 있었고, 좀더 많은 돈을 원했던 분들도 우리 핵심 동지들 중에는 있었습니다. 그들을 조금만 더 배려했더라면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실 분들이지만, 한번 결심 그대로 그런 사적인 것을 완전히 거부했고 몇 분은 우리와 함께 하지 못하였습니다.


3.오늘 우리의 걸음, 공회 소속 교회 중에 가장 단점과 못난점이 많습니다.


단, 나갈 길을 바로 잡은 방향, 신앙노선만으로 말한다면 이곳은 옳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실수로 빠뜨린 점들은 누가 지적을 해도 고쳐주는 스승으로 상대할 일이지 현 공회의 모든 투쟁인들과 같이 투쟁적 시각에서 보지 않습니다.


이곳에 관련된 분들은 목회자가 되기에 너무도 자격없는 분들이 있고 현재도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 느낍니다. 그러니 우리는 더욱 이 복음의 내용만, 알맹이에만 그리고 그 전달에만 사명을 느낍니다. 우리가 현 공회의 정치 상황에 이전처럼 다시 자리를 잡는다면 우리는 그분들보다 여러배 백배는 더 나쁘고 쓸모없는 사람들이 되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조금이라도 신앙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노선이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총공회 바로 우리가 걸어가는 이 노선입니다. 이 노선을 떠나 서울공회와 같이 정치와 법리로 교단와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 노선을 가진다면 우리는 불신자도 손가락질 하는 요즘의 정치목사적 성향을 분명히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런 저질 교역자들이 회개하고 자신을 조금이라고 정화시킬 수 있는 길은 이곳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백목사님의 교훈과 교리 그리고 행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곳을 그리 좋아합니다.


이 노선을 떠나 대구공회와 같이 일반노선 절반 공회노선 절반을 버무린다면 우리는 5국의 정승을 지냈다는 소진장이만큼이나 지조없는 박쥐들이었을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가 레위기 11장에서 금지된 박쥐성을 없애나가고 있는 것은 바로 백목사님의 몇 마디 개인적 충고를 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어찌 이 감사를 잊어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이 노선을 떠나 현 부산공회 서측과 반서측의 싸움에 우리가 서게 되었다면, 서측이 막았다는 철책을 반서측이 동원했다는 포크레인으로 밀고 들어가는 정도로 그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이나마이트를 사용하여 한번으로 10년싸움을 끝내고 순교자로 착각하고 주님을 만나러 갔을 것입니다. 그런 곳에는 우리같은 죄인들은 10리 근방에도 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겨우 묻어둔 옛사람이 부활하면 어찌 되겠습니까?


4.가장 잘 알 수 있는 분의 질문이라 이 정도까지 반성문을 써 보았습니다.


지금 질문자가 3번째로 주시는 문제로 놓고 원하시는 답변을 마련하다 보니 오늘의 내용까지 공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답변자도 몇 단계를 진행시킨 만큼 질문자의 최소한 또는 가장 기초적인 점을 답변자할 때가 되었고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질문을 마무리하시고 부디 개인적 섭섭함이 있었다면 답변자는 본질적으로 못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잘못 만났던 것 자체가 질문자께서 복이 없었다고 아셨으면 합니다. 뜻밖의 질문 때문에 생각치 않았던 반성문을 적다가, 개인사이며 그것도 대단히 주관적 심리 변화의 표현밖에 되지 않는 것인데, 다만 최소한의 외형만으라도 갖춘 질문자들에게는 한번도 답변을 피해 본 적이 없었던 연고로 이번 질문에도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곳 운영자의 개인 신상을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소개가 되겠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본 답변자는 신앙노선에 있어서만은 오직 한 길, 오직 하나의 원리 이상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복음을 알게 된 1974년 이래로 꼭 한 길입니다. 질문자는 다른 모든 면이 99% 답변자와 동일하다고 해도 단 1% 틀린 점이 있다면 바로 신앙노선에 대하여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께서는 본 답변자와는 결국 대화의 목표에 이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질문자께서 본 답변자에게 전적 배우는 자세로 계속하시는 길이 하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본 답변자에게는 질문자가 질문자 시각에서 정의하시는 어떤 긍정적이며 바람직한 행위는 전혀 나올 수 없는 소모적이며 반복적인 문답의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회노선/인물] 질문-1 이곳 운영자의 신앙노선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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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2. 13.(Re - 1)

본인은 귀하를 중심으로 개척된 모 교회의 교인으로서 알고 싶어서 질문을

합니다.

귀하는 예수장로회 한국총공회에서 목사안수 받고 신풍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

하던중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인하여 동교단을 탈퇴하여(?) 현재로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고 본인은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게된 동기와 목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 문의를 합니다. 상세하게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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