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돌아보자는 자세였습니다. 논쟁이나 지적은 주제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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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돌아보자는 자세였습니다. 논쟁이나 지적은 주제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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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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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및 해명 말씀


공회 내부 교인이, 공회 내부 입장을 전제로, 공회 교역자 청빙을 두고, 공회인의 자세를 답변자에게 문의한 것입니다. 답변자는 이 면을 특별히 고려했으나, 동시에 일반 열람인이 유리창을 통해 내부에서 오가는 대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개라는 형식을 취하여 확신에 찬 내용을 적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질문자와 답변자의 개인적 권면 또는 의견 제시라는 입장이 주가 되고 있음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성 TV 때문에 일본 국내 공중파가 우리 TV 에 잡히는 것과 같다는 인식을 이번 질문과 답변에서는 특별히 강조하며 또 그런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전체 인식을 다 양해하셨다고 생각하며, 그러나 한 방향 시절이 아니고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이곳 기능 때문에 제시한 의견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어쨌던 보시게 된 글이 불쾌했다면 죄송하지만 내용 자체에 대하여는 오늘 한국교회의 전체 문제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회로서의 총공회 교단을 논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이어야 할 방향이겠다는 점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이곳 여러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잇으며 일단 질문란으로 주셨으니 다시 한번 질문 내용을 중심으로 간단히 답변하겠습니다.


본 답변에 대한 재론이나 반론이 계신다면 '주제연구방'으로 오시라고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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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백목사님에 대한 평가"


한국교회를 이끌어 오신 주의 종은 백목사님 만이 아님을 겸허히 받고 있습니다. 질문자가 느끼신 바와 전혀 다르게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이유는, '공회'라는 이름은 개교회주의를 전제하였고, 개교회주의는 개인신앙자유주의의 다른 확대 적용된 표현입니다. 단지, 보다 훌륭했던 한 교역자에 대한 기억은 개개인마다 있을 수 있고, 이곳에서도 특히 이 점을 뚜렷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복음 교단에서 조용기목사님을 2천년 교회사 최고의 종이라고 한다면, 답변자는 그분들의 인식과 신앙분위기는 그러하구나 하는데 그치는 입장을 가집니다. 통합측처럼 공식으로 그들을 이단정죄한다든지 아니면 복음주의 교단이라고 자칭하시는 다른 교단들과 같이 이단으로 몰아가는 단체주의적 입장을 취하지 않습니다.


백목사님에 대한 평가는 어디까지는 답변자의 주관입니다. 답변자 개인의 연구와 결과로 말한다면 그는 이 시대를 대표했던 종이며 그 평가는 수세기 또는 여러 세대를 거쳐 나올 정도의 분이며 혹 칼빈이후를 잇는 단 한분이겠다는 것이 이곳의 교리 및 교회사적 입장입니다. 그냥 그렇게 듣고 지나시는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답변2. "총공회 현 상황의 의미"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알라는 말씀은 성경 명문입니다. 과연 백목사님 교회사를 연구한다면 오늘 공회의 혼돈상은 백목사님의 '공회적 신앙노선'이 지극히 옳았고 과연 공회신앙노선이라야 성경적이겠다는 점을 더욱 뚜렷히 해 주고 있다는 것이 이곳의 결론입니다. 그분은 평생 하나님 한 분의 뜻이 아니면 개인이든 단체든 속화타락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견지한 분입니다. 과연 오늘 공회는 그분의 신앙노선을 버리고 일반 교단들이 가지고 있는 체제, 즉 다수 사람과 단체의 힘으로 운영하려 하다가 질문자의 지적처럼 아귀다툼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이 평생 견지한 공회적 운영이 아니고는 일반 교단들의 초창기 모습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고 닮아가지 않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 현 공회현황입니다.


현재 복음주의라는 명칭을 가진 교단들은 이런 모든 병폐들을 다 겪었으며 결과적으로 현재의 모습을 진단한다면 영구장애가 되어 있다는 평가를, 답변자보다 그곳에 속한 신학자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바입니다. 현재대로는 한국교회에 미래가 없다는 논평을 반대하는 분은 거의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사적 분위기에서, 백목사님이 지도했던 '공회적 운영'은 그대로만 해나간다면 사도시대와 칼빈시대 때 잠깐 보여졌던 교회의 참 모습이 재현될 것이며, 이런 평가는 이미 20여년 이상 교계 언론이 공인하고 있는 바입니다.


따라서 지적하신 오늘의 공회 파열상이라는 열매는 백목사님 신앙노선 상에서 이탈되어 일반 교회들을 본받으려 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답변3. "총공회 신앙노선의 근본 시각"


총공회가 조국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다툴 때 복음주의 교단은 생명 다해 진리 선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였다고 하셨지만, 답변자는 전혀 보는 시각과 평가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총공회는 조국을 변화시키겠다는 원대한 포부에는 전혀 이를 수 없는 유약한 사람들이어서 늘 교회 내부와 주변이라도 감당케 해 달라고 기도한 교단입니다.


참고로, 복음주의 교단들이라 하신 '복음주의' 명칭은 원래 '칼빈주의'라는 절대 신앙노선이 타락해가는 한 과정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경과 신앙의 본질이라도 변경시켜 타 종교를 품고 가자는 뜻을 포함시킨 결과로 나온 운동입니다. 정작 이분들이 생명 다해 쏟은 것은 두고 갈 세상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환경 운동이었습니다. 신사참배 때는 그분들의 지도급부터 전부가 친일이었고 태양신의 제식에 앞섰던 이들입니다.


물론 이런 표현은 사실상 답변자의 시각이 그렇게 편협되고 단일 종교적이라는 말이 되며 이런 의미에서 세계를 품고 나갈 넓은 포부의 교회와 교단을 하나로 묶고 나갈 분들에게는 지극히 위험한 사고로 평가될 줄 압니다만, 답변자 한 사람뿐 아니라 공회에는 아직도 이런 생각에 철저한 이들이 있다면 아직까지 한국교회는 한국교회 전체에게 동화되지 않는 이들을 좀더 지켜보시기를 요청합니다. 초가에 진흙벽을 무조건 헐던 때가 있었으며 지금은 굳이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답변4. "목회자에 대한 근본 시각"


목회라는 자리를 교인이 허락하게 된다면 이상한 교회론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만, 모든 복음주의 교단이 교단헌법을 가지고 있고 이 교단헌법은 교인들이 교역자를 정하게 되어있지 하나님의 뜻과 계획으로 정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타락할 수밖에 없는 한 원인입니다.


총공회는 그런 헌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하나님의 뜻이며 계획인지를 찾으려는 노력은 총공회 본래의 신앙노선에서만큼 폭넓게 가능한 곳은 흔치 않습니다. 그 총공회 노선 중에서도 앞서 질문한 서진교회는 교인들이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주도할 수 있는 교역자 청빙 건을 교역자들과 상의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지도해 주시라는 뜻으로 질문'을 하고 있으며, 본 답변자는 그런 질문에 대하여는 대단히 죄송스럽고 한편 몸둘 바를 모르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정하면 예배당을 성당이나 불당으로 변형시켜도 할 수 없는 것인데, 그들이 자유할 수 있는 교인의 기본교권 즉 교역자 선임권을 그대로 행사하지 않고 교역자들에게 의논을 한다면, 교역자들로서는 그들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찾기 위해 자신 속에 역사하는 하나님께 더욱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적인 역사가 답변에서 적절히 표현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교역자시무신임투표'에 대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40년 이상 공회적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교회들은 교역자들이 자진해서 교인들에게 매2년 신임투표를 요청하고 1/4 이상이 반대하면 자진해서 사직을 하고 있습니다. 백목사님이 자진해서 먼저 시행했고 마지막까지 그러했습니다. 이런 내면을 답변자는 교역자들의 극진한 겸손과 자기 희생의 표현이며 이것이 오늘 한국교역자들이 걸어갈 십자가의 길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 제도에 대한 교계의 관심은 그야말로 극진합니다만 교역자의 희생이 너무 많다고 주저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교역자관이라 하고 싶습니다.


혹 교역자가 하나님의 뜻만 보고 나가지 않고 인간 여론을 중시하는 것은 인본이 아닌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는 저희 교역자 스스로를 비판하고 심판하는 일은 그 끝이 없도록 다 열어놓아야 한다는 주장이며, 진리노선을 지킬 때는 전 교계를 거스리면서도 나가야 한다는 입장임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5. "백목사님의 칼빈관"


백목사님같이 철저한 칼빈주의는 찾기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런 칼빈주의가 된 중심에는 오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칼빈주의였지 500년 전에서 멈춰선 칼빈주의 유품보관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백목사님은 유독 칼빈주의 내에서도 몇 손 꼽히는 비신학 탈신학 목회자 양성주의자였습니다. 정규신학교가 적어서 이 나라 교회가 타락했던가? 정규신학교가 정식으로 신앙을 소제했기에 비정규신학교는 비정식으로 그 뒤를 따랐다는 것이 이곳의 시각입니다.


본 답변자는 전남 도서부근 지역 시골목회자입니다. 정규신학과정을 청강한 적은 있으나 졸업한 적은 없는 목사입니다. 그래서 모든 교계현상을 사각에서 본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으나, 현재 모든 교단에는 정규신학의 정규교육을 받고 정규목회를 하는 경우는 극히 희귀하다는 것이 본 답변자의 손쉬운 단정입니다. 신학교 입학생의 학력 수준, 신학교 과정의 난이도, 신학교 운영의 기형을 열거해 나간다면 그 끝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 교단의 예는 꼭필요한 경우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결언.


글이 부족하여 논박이 되거나 고성이 된 것 같습니다. 취지만큼은 한국교회의 평균 현상을 보는 데 있어 지적하신 분은 긍정적이며 답변자는 대단히 부정적이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공회노선] 글쓰신 이 부터 삶을 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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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김재준과 같은 불신자들이 만든 찬송가를 가지고 예배보는 희안한 시대, 불교 회교와 손잡은 천주교, 그 천주교와 손잡고 한 자리 앉는 기장, 그 기장과 한 자리 앉고 멍에를 함께 매는 통합, 그 통합과 보수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같이 하는 고신과 총신, 그 고신과 총신에 가서 신앙을 배우며 무슨 별별 프로그램을 다 가져오는 이런 교역자들이 차고 넘치는 우리 공회 안에서, 공회 머리되는 분들의 별별 타협과 이합집산에 전혀 흔들리지 않겠다는 이 한 가지 중심을 허용하고 지원할 마음이 있는 교회가 있다면, 우리 교역자로서는 그 교인들에게 목회할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황감하다고 해야 할 것같습니다.

위의 글에 대하여

1.한국교회를 이끌어 오신 주의 종은 백 목사님 만이 아님을 겸허히 받아 드립시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는 진리를 귀하의 교단이 받아드려야 할 것입니다.

2.총공회가 조국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아집으로 아귀다퉁 할때 많은 복음주의 교단에서는 생명을 다하여 진리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갔습니다.

3.귀하의 논리라 한다면 목회의 자리를 교인이 허락하는 이상한 교회론을 가진 분이라 오해 될 수도 있겠군요.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세우심은 귀하의 의견대로가 아니라 주의 크신 섭리가운데 이루어진 하나님의 계획하심임을 아셔야합니다.

4.귀하의 직분이 무엇인지 모르나 혹 교역자이시라면 칼빈의 교회론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백목사님께서는 칼빈주의에 입각한 철저한 복음주의 목회자라고 알고있습니다.

5.가능하시다면 모든이들이 정규신학의 교육을 받고 목회를 하기에 그로인한 귀하의 염려는 타 교단에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아니하고 있음을 아시고 타교단의 비판을 자신의 주장에 적용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아니된다고 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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