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적하신다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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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적하신다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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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교리-교회론-신앙생활-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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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질문자의 이런 점에는 분명히 동감입니다.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어법적으로만 말한다면 질문자의 지적에 찬성합니다. 백목사님이라는 분의 유연성을 참고한다면 더우기 지적하신 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완고하고 무지한 외곽 보수에 머물고 있는 대다수 우리의 보수 노력 때문에 진정 보수되어야 할 내용 보수, 실질 보수가 묻히게 된 예는 답변자를 포함 이 신앙노선상에 있어서는 특별히 많습니다.


'희게'와 '회개'에 대하여는 결론을 보류하겠으나 다른 수많은 점에서는 분명히 무지와 완고가 원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막고 있는 우리들임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통해 얼마나 복음이 전해지느냐는 것이 현재로서는 잣대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 복음이 얼마나 어떻게 막아져 있느냐는 것이 우리 당면 문제라고 봅니다.


2.이곳은 신앙연구에 집중하는 곳이며 유품 유물 유지 관리처는 아닙니다.


본 답변자 외 또 다른 한 분의 의견을 전혀 상관치 않고 재 지적하신 내용만을 가지고 본 답변자가 첨부하고 싶은 의견은, 아마 질문자도 또한 이곳을 찾는 거의 모든 분들도 다음과 같은 답변자의 주장에는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즉, 백목사님의 주장이거나 그분의 단정이라 해도 꼭 변경시켜야 더 옳은 경우는 변경시켜야 합니다. 이는 내용과 실질 보수에 중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부 변형이 필요한 경우라 해도 그 내용과 실질 보수를 위해 변경시키지 않으면 안될 정도일 때에는 그리해야 합니다.


이곳은 백목사님 노선의 가장 보수임을 자처하면서도 동시에 이런 원리에 의하여 그 외형을 꼭 변경할 것은 가장 많이 변경하였고 그래서 실질적인 보수를 가장 잘하고 있다는 확신에 있습니다. 이 입장까지를 완고하고 무지한 보수라고 지적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이 입장도 그리 말씀하는 분이 있다면 응당 받고 나가겠다는 결심이 아직은 변함없습니다.


3.질문자의 지적은 그야말고 '공회의 심의, 의논'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외형 공회들이 잃어버린 가장 귀한 그릇 중에 하나가 공회적 회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서로의 깨달음을 조심스럽게 타진하며 보다 옳은 것을 발견하려는 자세, 그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어느 사람을 통해 어떤 형식으로 그 뜻을 보일지 모르니 어린 아이 하나의 이의가 있어도 결론을 미루고 따져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공회 교역자회 등에서는 어깨와 저돌성만이 남아 있습니다만 이곳을 운영하는 목표 중에 하나가 원래 공회적 회의 원칙이 실종된 상태에서 이곳에서는 옳은 것을 찾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점잖은 영국식 표현만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곳 '문의답변방'은 원칙적으로 본 답변자 한 사람의 답변을 주로 상대하는 곳입니다. 문의와 답변 사이에 좀더 주제적으로 의논과 토론이 필요한 경우는 주제연구방이 보다 좋으리라고 봅니다. 의견 개진을 쉽게 하는 분들이 적지만 그래도 의견이 나뉜다면 보다 넓은 범위에서 연구하는 차원이 옳겠다는 것입니다. 혹 무반응 뿐인 결과가 있을지라도 이곳을 통해 옳은 것을 소리 높혀 주장했던 선견이 있었음을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현 공회 상황과 우리 신앙노선에서는 귀한 보배가 되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질문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희게'와 '회개'는 너무도 확정적인 사안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이 강퍅하면 먼저 깨달은 사람이 할 일은 설득이며 심방일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가 어려서 중심은 옳으나 이해가 따라 오지 않을 때는 결국 교육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경우가 되던 많은 반복과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 운영의 기본 자세이며 인식입니다.


최소한 이곳의 답변은 알면서 무지와 완고에 머물기는 원치 않으며 그 자신의 부패성을 하나님으로 포장하여 안주하고 싶은 심리에는 질문자와 동일한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 답변 표현이 질문자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게 했다면 실력문제이나 중심이 동일했고 표현이 바로 되었다면 2가지의 의견이라고 보고 그렇다면 공회적 회의법을 통해 해결한다면 정답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1970년의 백목사님은 1980년의 백목사님에 의하여 정죄될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도 깨달아 점점 진행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1970년까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질문자의 주장이 단정적으로 옳다고 해도 그 주장을 2001년에 따르지 않던 이들이 2002년에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면 2001년에 주장했던 이는 선지의 상을 받을 성격이 아니겠습니까?


진리전원일치의 내부적 목표, 공회라는 용어의 출발인 개별영감, 성경법 유일주의라는 길 등 모든 것이 이 하나의 의논을 가지고도 적용되고 있음을 보았으면 합니다.
[공회]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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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배용 찬송가 65장(새찬송가 255/ 통일 193)의 후렴 "더러운 죄 회개하는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느냐"가 아무래도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느냐"의 잘못인 것 같아서, 백 목사님 생전에 찬송가 책임자로 임명 받은 분에게 지적해 드렸건만 아직까지 고쳐 지지 않습니다. 새찬송가에서부터 이렇게 되어 있고, 영문 찬송가로는 "Are you washed in the blood, in the soul-cleansing blood of the Lamb?"에 해당됩니다. 4절 두째 소절 "샘물 같이 솟아 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오"를 참조하십시오. 보혈은 우리의 죄를 '희게' 하는, 씻는 것일지언정 '회개'하는 것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회개는 보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입지요. 함께들 검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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