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치를 견강부회로 왜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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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이치를 견강부회로 왜곡하기

분류
김 정수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교리-교회론-신앙생활-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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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편의를 위해 다음 내용의 글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2001/05/13 (22:45) from 210.181.108.178' of 210.181.108.178'

Article Number : 367 () Access : 13 , Lines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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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나 번역자의 의도가 "더러운 죄에서 돌아서게 하는 능력(보혈)"이라면 "더러운 죄 회개 시키는 보혈로"라고 고쳐 불러야 합니다. 기본 회개의 보혈이라면 물론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보혈로"로 불러야 하겠지요. 이중적인 의미를 주며 고집하는 것은 억지스럽습니다. "희게"는 "회개"로 잘못 바뀔 수 있는 언어적인/ 문자적인 공통 요인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 노래 가사가 이처럼 원작으로부터 멀어 지는 일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문법이야 좀 어기면 어떠냐 한다면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법이 도덕의 최소한이라 하듯이 문법은 정확한 언어 행위의 필요 조건입니다. 1910년대 우리 선현들이 번역한 개역 성경에는 비문법적인 문장이 별로 없습니다. 부정확한 어휘도 별로 없습니다. 헬라말 문법은 또 얼마나 정밀합니까?


그런데 요즈음 교회 사람들의 언어 행위는 부정확하고 비문법적인 것이 아주 많고 지적해 주어도 고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내들면, 믿음만 쳐들면 그 정도는 면책이다, 하찮은 것 가지고 시끄럽게 하지 말라, 이런 완고하고 무지스러운 보수를 오히려 자랑합니다.


우리 모두 존경하는 백 목사님은 유연성을 잃지 않은 보수주의자였기에 이단시되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중대한 교리들을 파괴하며 건설할 수 있었고 죽기까지 교회 역사의 성장점을 지킬 수 있었던 분이라고 봅니다. 뻔한 이치를 견강부회로 왜곡하지 않나 돌아보기 바랍니다.
[공회] 찬송가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교리-교회론-신앙생활-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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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배용 찬송가 65장(새찬송가 255/ 통일 193)의 후렴 "더러운 죄 회개하는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느냐"가 아무래도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느냐"의 잘못인 것 같아서, 백 목사님 생전에 찬송가 책임자로 임명 받은 분에게 지적해 드렸건만 아직까지 고쳐 지지 않습니다. 새찬송가에서부터 이렇게 되어 있고, 영문 찬송가로는 "Are you washed in the blood, in the soul-cleansing blood of the Lamb?"에 해당됩니다. 4절 두째 소절 "샘물 같이 솟아 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오"를 참조하십시오. 보혈은 우리의 죄를 '희게' 하는, 씻는 것일지언정 '회개'하는 것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회개는 보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입지요. 함께들 검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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