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원론의 확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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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구원론의 확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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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사의 발전 과정
한 번 중생 된 사람은 무조건 천국을 가는 '기본구원론', 중생 된 사람의 평생은 신앙으로 심신이 자라 가는 '건설구원론', 이렇게 요약하면 어떤 문제든 다 해결이 됩니다. 교회사가 발전하는 과정에 기본구원을 먼저 알았는데 그 것이 전부인 줄 알았다가 백영희 교리 체계에서 건설구원론이 제시되면서 제대로 된 구원론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어릴 때 생각했던 것을 끝까지 주장하면 수도 없는 난제가 나옵니다.

과학이 어릴 때는 눈에 보이는 세계를 평면으로 봤습니다. 눈으로 보면 당연히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나 망원경을 통해 더 멀리 보게 되니까 바다 저 끝에 사라지거나 나타나는 배가 꼭대기부터 점점 보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보니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기 눈으로 본 것만 전부라 하면서 지구가 평면이라 하면 참으로 많은 고생을 사서 하게 됩니다.


2. 자살이라는 문제
자살이 죄고, 그 죄를 짓고 죽은 사람은 지옥을 간다고 생각한다면, 신사참배를 하다가 회개하지 않고 죽은 사람도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러면 죽는 순간에 회개할 기회가 없으면 모두가 가짜 신앙이 됩니다. 그렇다면 사고로 의식을 잃거나 죽으면 대부분 지옥일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구원은 은혜가 아니라 행위'라는 결론으로 나갑니다. 개혁주의 오늘의 교회는 구원이란 행위가 아니고 은혜라고 단정을 하면서 현장에서는 고민이 많고 모순이 많습니다.

백영희 목사님의 구원론 때문에 수십 년간 참으로 이단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결국 세월이 해결해 주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교회가 자라 가기는 자라 가는가 봅니다. 그런데 한 번만 들어 보면 바로 알아 차릴 것을 가지고 이렇게 수십 년이 걸려야 하는가? 합동교단은 1966년에 정죄를 했습니다. 2017년에 이제 알아 차리고 교단 입장을 정립했다면 장장 50년이라는 반세기를 보냈습니다.

고신의 경우는 비록 반대 입장을 발표했으나, 그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는 것은 고신의 현장에서는 이미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설구원론이 퍼지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신이 총회 차원에서 거론을 했다는 것은 그런 분위기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신학자들이 제대로 알고 '자살은 지옥'이라고 하는가? 배우기를 그렇게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가르쳤으며, 그렇게 가르쳤으니 끝까지 자기 전환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존심 명예심 그런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3. 그냥 가만 둬도
생명 있는 나무는 가을이 되면 열매가 익습니다. 푸른 감을 가을에 붉게 익지 못하게 막는 수는 없습니다. 약품을 치면 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도 한국 교회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이런 열매가 맺힌다고 생각합니다.


왜 백영희 설교를 전하는가?
120여 건으로 고소를 받으면서도 한 건도 맞대응하지 않고 매일 경찰과 검찰 등에 조사를 받으러 다니고 있는가? 고소하는 쪽의 제안을 받아 들여서 혜택을 보고자 했다면 그 동안 기회는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그 제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설교록에 담겨 있는 건설구원론뿐 아니라 그 이상의 또는 그와 같은 수 많은 진리들이 있고 이 것을 전하지 않고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하다가 막혀서 못하면 모를까, 미리 협박이나 괴롭힘 때문에 먼저 포기하지는 못합니다.

한 교단이 50년을 허송했다는 사실. 또 한 교단은 50년을 허송하고도 여전히 허송하겠다는 사실. 대부분 교단들은 고민조차 않고 그냥 지나가고 있다면 그들이 언제가 '먼저 아는 자들이 그들만 알고 몰래 감췄다'고 호소를 할 것이고 그 때 주님과 그들의 얼굴을 생각한다면, 전할 수 있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는 끝까지 전해 보는 것입니다.

양 총회의 소식을 들으며...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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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보수신앙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고신과 합동의 총회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여러 안건이 상정이 되었는데 그 중에 “자살한 성도의 구원여부”에 대해서 두 교단이 교리적 견해가 차이가 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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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하게 총회 내용 중 “성도의 자살”에 대해서 두 교단의 입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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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측 : 신학부는 이 같은 결론에 앞서, “교회는 자살이 신자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으며 반드시 피해야 할 죄라는 사실을 일관성 있게 말해야 한다”면서도 “자살한 신자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주장은 개혁주의 구원론의 근간을 허물어뜨리는 위험한 주장”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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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측: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확인해 달라는 안건이 67회 고신 총회 셋째 날 21일 다루어 졌다. (중략) 그는 “신대원 교수들 가운데 자살해도 구원 받는다 주장하고, 2016년에 열렸던 미래교회포럼에서 유보적 칭의론을 주장하는 ooo 교수의 주장에 대해서 ooo 교수가 제대로 답변 못해서 참가자에게 지적을 당했다.” 등의 발언을 하며 신대원 교수들의 사상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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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합동측은 “자살한 신자는 구원을 받는다” 의 방향이고 고신측은 반대 방향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원래 개혁주의신학은 “칭의 된 자는 반드시 성화 된다”의 구원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살한 성도는 유사그리스도인으로써 처음부터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는 관점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신교단의 목사님들이 정통개혁주의구원관에 충실한 것이고 합동은 원래 개혁주의구원관의 범주를 벗어난 형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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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으로 현대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의 자살이 빈번하면서 현실적으로 “어제까지 함께 신앙 생활한 나의 가족이나 지체들이 자살했다고 해서 지옥에 간다는 것이 도저히 수용이 되지 않고” 교리적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근본교리인데 자살이 너무나 큰 죄이긴 하지만 자살 했다고 해서 “이신칭의”가 무너질 수 없다는 깨달음이 깊어져 자살한 성도의 구원여부에 대하여 합동총회의 결론이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자살한 성도의 구원여부에 대한 보수교단들의 관점차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보수신앙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고신과 합동의 총회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여러 안건이 상정이 되었는데 그 중에 “자살한 성도의 구원여부”에 대해서 두 교단이 교리적 견해가 차이가 남을 봅니다.

간략하게 총회 내용 중 “성도의 자살”에 대해서 두 교단의 입장을 소개합니다.

합동측 : 신학부는 이 같은 결론에 앞서, “교회는 자살이 신자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으며 반드시 피해야 할 죄라는 사실을 일관성 있게 말해야 한다”면서도 “자살한 신자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주장은 개혁주의 구원론의 근간을 허물어뜨리는 위험한 주장” 이라고 했다.

고신측: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확인해 달라는 안건이 67회 고신 총회 셋째 날 21일 다루어 졌다. (중략) 그는 “신대원 교수들 가운데 자살해도 구원 받는다 주장하고, 2016년에 열렸던 미래교회포럼에서 유보적 칭의론을 주장하는 ooo 교수의 주장에 대해서 ooo 교수가 제대로 답변 못해서 참가자에게 지적을 당했다.” 등의 발언을 하며 신대원 교수들의 사상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합동측은 “자살한 신자는 구원을 받는다” 의 방향이고 고신측은 반대 방향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원래 개혁주의신학은 “칭의 된 자는 반드시 성화 된다”의 구원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살한 성도는 유사그리스도인으로써 처음부터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는 관점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신교단의 목사님들이 정통개혁주의구원관에 충실한 것이고 합동은 원래 개혁주의구원관의 범주를 벗어난 형태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현대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의 자살이 빈번하면서 현실적으로 “어제까지 함께 신앙 생활한 나의 가족이나 지체들이 자살했다고 해서 지옥에 간다는 것이 도저히 수용이 되지 않고” 교리적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근본교리인데 자살이 너무나 큰 죄이긴 하지만 자살 했다고 해서 “이신칭의”가 무너질 수 없다는 깨달음이 깊어져 자살한 성도의 구원여부에 대하여 합동총회의 결론이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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