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의 인용과 사용에는 이런 이유로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적하신 부분은 고치겠습니다.

문의답변      


성구의 인용과 사용에는 이런 이유로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적하신 부분은 고치겠습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홈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


--------------------------------------------------------------------------------------------


1.성구 인용의 남발을 조심한다는 것이 지나쳤나 봅니다.


①성구 인용은 그 양을 많게 하는 것보다 최대한 적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성경을 깊이 알지 못하면 성경을 인용하는 그 분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본문을 자주 인용하고 그리고 많이 인용하는데도 그 속에 깊은 진리는 찾아 볼 수 없고 성경 표현을 상식적이고 단편적으로 재인용만 하는 폐단이 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계속되면 신앙 체질적으로 성경 진리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그 뿌리가 깊지 못함으로 세상에 쉽게 흔들리며 인간 상식을 뛰어넘는 신령한 신앙의 참 세계와는 늘 상관없는 자로 살기가 쉽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인용하는 성구의 양이 많은 분들은 대개 그 깨달음의 깊이가 우려할 정도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한 말씀의 깊이를 알게 되면 그 한 말씀에 걸리고 붙들려서 성구의 한 말씀 한 말씀을 그렇게 쭉 읽고 내려가지를 못하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백목사님은 설교에 필요한 성구를 대개 1-3절을 읽는 경우가 많고 홀 4-5절을 읽는 경우는 적으며 5개절 이상을 본문으로 읽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성경공부를 일반 교계와는 아주 달리 접근하고 있습니다. 즉 일반 교회에서는 성경중심으로 목회를 하는 분들이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순서대로 성경강해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 자체를 파악하는 일에는 대단히 장점이 많고 또 성경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성경에 산재해 있는 여러 말씀들과 표현을 익히는 정도라면 이 방법도 채택할 만 합니다. 그러나 대개 성경의 깊은 뜻을 가르친다면서 성경을 차례로 공부해 가는 경우는 사실 그 깊이라는 것은 세상 일반 서적을 세상 학자들이 설명해 가는 정도에서 그치게 됩니다. 말씀이 무한하고 오묘하다는 세계는 근방에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 한 말씀을 좀 깊이 알게 되면 그 한 말씀을 통해 알게 된 진리 자체는 지표면과 그 밑에 암반층을 뚫고 지하수맥에 닿은 것과 같아서 한 말씀을 통해서 그 다음 연결되는 다른 성경 다른 말씀 다른 성구까지도 그와같은 깊은 세계에서 계속 깨달아 그 진리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습니다. 이런 면 때문에 백목사님은 한 설교에 본문을 불과 2-3절만 읽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 한 본문으로 설교한 것을 1주씩 보통 계속 깊이 강해를 하게 되며 때로는 2-30일씩도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②따라서, 성구 인용은 요절 암송식이나 성구 사전식으로 열거하는 경우를 피하고 있습니다.


읽은 성구는 한 두 곳이고 그 강해는 깊으므로 같은 성구를 여러 면에서 또 여러 차원에서 설명하게 됩니다. 자연히, 인용되는 성구의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성구들은 그 내용을 듣는 교인들이 잘 알고 있다고 보고 반복해서 적어놓는 일을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성구 내용 자체를 경시해서가 아니고 아는 내용이므로 그 강해에 주력하다 보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반복적으로 설명할수록 해당 본문 내용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질문자께서는 설교 내용 제일 앞부분에는 최소한 해당 성구를 적어놓았어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계십니다. 이 점에 대하여는 다음 이유로 생략해 왔으나 이제 앞으로는 지적하신 점을 참고하여 설교 본문란에는 해당 성구내용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③모든 절차를 간략하게 하는 원칙이 있어 형식적인 내용들은 대폭 줄이고 있습니다.


해당 성구에 대한 설명은 너무 지나치다 할만큼 자세하게 또 반복적으로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꼭같이 제시되는 글의 형태, 글의 외형은 최대한 줄이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배로 예를 든다면, 설교시간은 일반 교회에 비하여 너무 길어서 견디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고 그외의 예배 절차들은 너무 간소하여 예배 본 것같지 않더라는 말까지 나오는 정도입니다. 설교는 50분 때로는 1시간 20분을 하지만 밤예배 때는 설교 끝나자말자 '통성으로 기도하고 자유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로 예배를 그냥 폐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백영희신앙노선의 원칙과 그 신앙노선에서 익어진 습관 때문에 반복적인 형식들은 최소화하는 점이 있어 이곳에서 설교를 소개하면서 그 본문은 해당 성경과 장절만 표시하지 그 성구자체를 적어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보시는 분들의 편리나 여러 입장을 고려하여 조절 가능한 부분이니 일단 지적하신 말씀대로 최대한 본문을 적어보겠습니다.


2.하나 조심하실 것도 덧붙이겠습니다.


기도를 하되, 굳이 좀더 먼 거리 좀더 불편한 장소를 찾는 것이 백영희신앙노선의 성향입니다. 예배를 보되 이왕이면 견딜 수 있는 정도의 불편이면 최대한 견뎌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또 하나의 백영희신앙노선의 성격 중의 하나입니다. 경제가 허락되고 형편만 된다면 최대한 교인들의 편리와 평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은혜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그 방향에 주력하는 것이 일반 교계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염세주의나 고행주의가 아니라면 할 수 있는 대로 한번 더 수고하고 한번 더 참는 것으로 모든 교회 운영이나 전반적인 생활 환경까지도 그리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경도 읽기 좋은 '가로쓰기'보다 '세로쓰기' 성경을 최대한 고수하고 있으며 예배당의 장의자도 경제여건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이전 불편한 형태의 의자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것은 감내할 수 있는 불편은 많은 면에서 우리를 연단 시키는 등의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주일오전 예배를 본 뒤 2시간 지나면 다시 오후예배이지만 성경가방을 자리에 두고 갔다오는 것보다 성경가방을 불편하게도 들고 다니게 하는 경우도 참고하신다면, 이곳도 컴퓨터 앞에서 주로 이곳의 설교 내용을 참고한다해도 꼭 속도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될 수 있는 대로 성경'책'에 손을 자주가게 하시라는 뜻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고려하더라도, 일단 한 설교가 한 장소에서 제공이 되었다면 해당 본문내용도 그곳에 같은 형태와 같은 수준에서 제공되었어야 옳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적하신 내용에 그리하면 간단할 일 하나로 이렇게 많은 이유와 변명을 적어놓는 것은 작은 일 하나에도 이왕이면 그 배경의 원칙을 살피며 신앙노선에서 생각할 점을 요약하는 것이며 동시에 이런 일은 이제 컴퓨터 프로그램의 활용이 이후 같은 내용이 있을 때 바로 불러내어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사한 많은 사례를 준비하는 정리라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홈운영] 성구 인용 부탁
제목분류 : [~홈운영~]

내용분류 : [-홈운영-]


--------------------------------------------------------------------------------------------


이곳의 여러 설교 관련 자료들에는 성구제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거나 아니면 성구 내용을 그대로 적어 두지 않아서 불편이 많습니다. 일일이 성경을 다시 찾아봐야 하기도 하고, 성구인용을 할 때는 보다 명확하게 해 주시고, 또 성구는 될 수 있으면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663
    호세아의아내
    2002.07.26금
  • 662
    yilee
    2002.07.27토
  • 661
    yilee
    2002.07.12금
  • 660
    stenog
    2002.07.12금
  • 659
    yilee
    2002.07.12금
  • 658
    사족
    2002.07.13토
  • 657
    yilee
    2002.07.13토
  • 656
    질문자
    2002.07.08월
  • 655
    yilee
    2002.07.10수
  • 654
    질문자
    2002.07.08월
  • 653
    yilee
    2002.07.10수
  • 652
    구도자
    2002.07.04목
  • 651
    yilee
    2002.07.05금
  • 650
    구도자
    2002.07.02화
  • 649
    yilee
    2002.07.02화
  • 648
    김주범
    2002.06.30일
  • 647
    stenog
    2002.06.28금
  • 646
    yilee
    2002.06.29토
  • 645
    관리자
    2002.06.21금
  • 644
    yilee
    2002.06.21금
  • 643
    구도자
    2002.06.05수
  • 642
    yilee
    2002.06.07금
  • 641
    구도자
    2002.06.07금
  • 640
    질문자
    2002.05.24금
  • 639
    yilee
    2002.05.2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