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복음주의 신학회] 논문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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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복음주의 신학회] 논문 발표회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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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문답은, 교회의 사회에 대한 책임을 두고 살펴본 것입니다. 다음은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측 신학자들의 모임인 '복음주의 신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김진홍목사님의 두레마을과 그 반대노선에 있는 이곳의 입장을 두고 말한다면, 김진홍목사님처럼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답변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잠깐 인용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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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사회적 책임 약해”


복음주의신학회 논문 발표회…복음의 사회성 강조


“복음이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 안에서, 종교적 제도권 안에 머물고, 점차로 삶의 현장보다는 예배 안에서만, 부름 받은 신앙공동체 안에서만, 가진 자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측면에서 편중적인 기현상이 만연해지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김국환 교수(성결대)는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삶이 이원화되는 이런 현상을 “영적으로 기형적인 현상”이라고 불렀다. ‘복음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내 건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한영태) 제40차 논문 발표회는 한국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해 온 것에 대한 신학적 반성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한국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원인으로 “예배중심 지향의 기독교, 성장중심의 교회 운영체제, 지식매개 중심의 교회교육, 불균형적 신앙지도, 영적 감화력이 결여된 가정과 부모의 신앙자세”를 들었다. 신현수 교수(평택대)는 한국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사회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원인을 “믿음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복음이 갖는 사회성을 놓친 데 있다”고 지적했다.


노영상 교수(장신대)의 주제발표 ‘복음의 사회적 책임-유형론적 연구를 중심으로’에 이어 교육·선교·구약·조직·역사·윤리·상담·신약·실천의 9개 분과학회별 발표회가 진행됐다. 분과 발표회 역시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한국 교회의 의식과 실천의 빈곤이 현실이라는 깊은 공감과 각 분야별 고유의 전문성이 결합된 토론의 자리였다.


노영상 교수는 에른스트 트뢸취, 리차드 니이버, 제임스 거스탑슨, 에드워드 롱, 로널드 사이더 등이 제시한 교회의 사회윤리에 대한 각 유형론을 검토하고 영혼구원과 사회변혁, 교회의 제사장적 역할과 예언자적 역할의 상보성을 강조했다,


윤리분과에서 ‘교회적 디아코니아와 국가적 사회복지’를 발표한 김동춘 교수(천안대)는 ‘사회복지’ 개념이 기독교적이면서 교회적 책임윤리의 이념적 근거로서 타당한 것인지를 되물었다. 김 교수는 ‘사회복지’의 이념적 토대에는 이웃사랑의 신학적 근거들(성경적, 기독론적, 교회론적)이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신학적 근거는 ‘사회복지’가 아니라 사회봉사로 표현되는 ‘디아코니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교수는 ‘국가적’ 사회복지와 이웃사랑의 교회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교회적’ 디아코니아는 엄밀히 구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약분과의 김상훈 교수(총신대)는 ‘요한신학에 나타난 교회와 사회, 요한문헌의 사회성 이해’를 제목으로, 신약에서 사회성이 가장 약한 정경으로 이해되고 있는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사회성의 성격과 경향을 새롭게 그려냈다. 김 교수는 요한신학에 나타난 사회적 책임의 성격을 “신앙, 윤리, 사랑에서 세상과 다르지 않고는 세상을 구원으로 이끌 수 없다. 그것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다”라고 요약해 “사회에 대한 교회의 역할의 최소한의 기준선”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발표의 말미에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란 교회가 사회를 위해 뭔가 행해야 한다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중에는 교회가 핵심적인 가치(신앙, 윤리, 사랑)에서 세속 사회와 단연히 차별되어야 한다는 이 평범한 사실이 포함된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육분과-신앙발달을 위한 종교적 판단 발달-복음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독교교육학적 접근(김국환 교수·성결대) △구약분과-고대 이스라엘의 왕권형성의 동기와 왕권에 대한 다양한 이해(한동구 교수·평택대) △조직분과-복음과 사회적 책임(신현수 교수·평택대), 상담분과-한국복음주의 교회의 주요과제로서의 복음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회 상담학적 고찰(강병문 교수·총신대).


한편, 이번 학회 중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기독교교육분과학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한춘기 교수(총신대)를 회장에 선출했다. ▲부회장:이은규 교수(안양대), 총무:강용원 교수(고신대), 서기:박종석 교수(서울신대), 회계:윤화석 교수(천안대).


/기독신문/ 김은홍 기자 등록일 20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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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간 연합 빙자 신앙공유 잘못


기독교 정체성 제대로 깨달아야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한국종교 공동체 연대”라는 단체를 발족시켰다. 이 단체의 대표자 면면을 들여다보면 이것이 어떤 단체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최일도 목사, 김진홍목사, 도법스님, 법륜스님, 오수영신부” 총 5명으로 이들은 8월 15일날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또 참가 단체들도 다일공동체, 두레마을, 길(실)상사, 오순절평화의 마을, 정토회 등이다.


이들은 이날 “종교는 올바른 삶에 대한 근원적 해답을 추구합니다.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길을 제시하는것이 종교의 본질적 기능입니다. (중략) 각 종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잘 아우르면 참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히려 자기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웃종교’들로 종교본연의 책임을 각성하고, 한국종교공동체연대는 열린 마음과 예언자적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라는 선언문으로 하며 10가지의 목표를 지향하는 공동선언을 하고 단체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종교는 신을 섬기는 행위를 말하며, 신이란 살아서 인간에게 역사하며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절대적으로 믿는 종교나 신앙을 벗어난 것은 신앙단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 목사가 지향하는 각종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어우른다거나 이웃종교로서 영성수련 및 수행방법을 서로 나눈다는 것은 유일신 사상을 믿는 기독교를 유일종교가 아닌 모든 종교들을 똑같은 위치에 두고 있는 듯하다. 물론 최 목사는 선언문에서 자신의 종교와 타종교를 무차별하게 용인하는 상대주의적 종교 다원주의를 표방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변했지만 이미 종교 다원주의를 표방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젠 범 교단차원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또 개신교 목사로서 최 목사는 이런 종교다원주의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타당한 설명을 했으면 한다.


물론 사회 활동을 위해서 타 종교 지도자들과 협력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종교 신앙을 공유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이들이 첫번째 목표가 “종교간의 벽을 넘어선 자유롭고 개방적인 대화와 수련을 통하여 상호 연대하며 공동체성을 지향한다”는 것인데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서로의 신앙을 공유해야만 하는지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 독자


/기독신문/ 2003.9.24. 칼럼에서
[노선] 인본과 신본,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님에 대해서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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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인적으로 신앙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두레 마을을 세운 김진홍 목사님이 쓰신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신앙을 저에게 거의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기에, 그리고 제 신앙양심상 그 책을 읽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교계의 사람들이 저의 이러한 행동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 싶습니다.


책을 읽던 사람이, 왜 읽지 말아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사실 저는 김진홍 목사님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고, 예전에 두레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으러 김진홍 목사님을 만났던 사람에게 노동을 중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입니다.)


책을 펼쳐, 김진홍 목사님 양력, 대구계명대학 철학과, 장신대를 보이면서 이것으로도 이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상신학의 바탕이 되는 세상철학의 위험성과 에큐메니컬의 위험은 가르쳐 놓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일반교단 사람들에게 '분노'의 대상임은 알고 있습니다.)


책을 읽던 사람이, 그래도 책을 읽어보니, 괜찮았다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신앙의 좋은 자세라 생각해서, 아까운 시간 투자해서 책을 좀 살펴봤습니다.


저같이 먼지의 티끌같은 사람이 김진홍 목사님같은 유명한 분을 인터넷에서 실명이 아니라는 편리함을 이용해 평가한다는 것은 참으로 문제가 많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신앙 양심상, 제가 돌봐야 할 사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편견 독선 무지 어떠한 욕을 먹어도, 두려운 것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나는 운이 좋아 총공회에 있을 뿐, 김진홍 목사님보다 충성, 열심면에서는 따라가지 못함을 인정합니다.


또 감히 말하건데, 김진홍 목사님의 글을 읽노라면, 감동의 물결은 올라오나, 신앙의 이치가 없고, 사람에게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 영광의 찬미를 삼으시려는 하나님을 이해치 못합니다.


다시 감히 말하건데, 신본과 인본의 깊은 갈림길에서 김진홍 목사님은 인본을 선택했노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목사님에 대한 세상적인 그리고 총공회 노선의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또, 이렇게 세상책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요


두 줄이면 질문이 끝날 것을, 이렇게, 무리해가면서 글을 쓰는 이유는..

저를 포함해서 총공회인들이 조금더 이런 문제들을 확정하길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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