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이란 최고의 영어성경입니다. 문제는 '유일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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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 성경이란 최고의 영어성경입니다. 문제는 '유일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성경~성경일반~]

내용분류 : [-성경-성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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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일반 방문인을 위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잠깐 소개합니다.


1611년 영국의 '제임스'라는 왕은 영국의 대표적인 성경학자들에게 가장 정확하게 '영어로 번역된 성경'을 출판하도록 했습니다. 영국은 기독교가 국교였고 또한 당시는 영국이 신앙으로 아주 건전했던 초기였기 때문에 왕이 국가적으로 지원하여 만든 당시 번역본은 기독교 역사에서 첫 손에 꼽을 수 있는 '번역성경'이 됩니다. 왕의 이름을 붙여 '킹 제임스(King James) 본/판(Version)' 줄여서 'KJV'라고 합니다.


이 성경은 너무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어성경으로서는 그 이후 300여년 간 영어권 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성경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와 미국에서 여러 종류의 성경들이 새로 번역되면서 지금은 그 종류를 다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보수적으로 믿는 사람들이나 또는 성경을 좀 깊이 살피는 사람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말씀보존학회'의 한글판 킹제임스 성경


①'한글 킹제임스 성경'의 국내 소개


2000년 경을 전후하여 기독교 서점에서는 갑자기 '한글판 킹제임스 성경'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별별 성경이 다 나오던 때였기 때문에 교회 역사에 가장 유명한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해서 소개한 정도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출간한 '말씀보존학회'에서는 여러 성경 중 보다 나은 성경번역본이라는 정도가 아니라,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밖에 없는 성경이라는 입장이며 그외 영어성경이나 현재 한글 성경 전부는 사탄이 만든 것이라는 입장을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대개 한 가지 주장을 과격하게 하는 분들은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사안을 전부 단정해버게 됩니다.


질문하신 곳은, 특별히 집중 분석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이미 그분들 스스로 주장하여 우리 귀에 또렷하게 들리고 나타난 몇 가지만 잘 살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단이나 이단으로 향하는 곳, 또는 자기 신앙의 앞길에 직접 도움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는 아주 간략하게 파악하는 것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②'킹 제임스 성경'을 절대 권위로 주장하고는, 틀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의 주장 제 1번이 영어 성경 중에서는 '킹 제임스 성경'만이 옳고, 그다음 한글 성경 중에서는 '한글 킹 제임스 성경'만이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성경은 말만 성경이지 실은 사탄이 만든 것이라고 단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근본적으로 틀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성경은 원본 자체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본이든 그 사본이 얼마나 더 정확한가 라는 문제만 있을 뿐입니다. 대개 오래 된 사본일수록 정확하다고 보지만, 옮겨 적는 사람의 신앙과 성격과 습관에 따라 수 차례 옮겨 적고도 더 정확할 수 있고 단 한번 옮겨 적으면서도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킹 제임스 성경'을 그토록 유일한 성경이라고 하지만 이는 번역본일 뿐입니다. 번역본이란 틀린 곳이 한도 없이 많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영어성경을 다시 한글로 번역을 했다면 원 뜻과는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초보적인 수준이라도 번역의 실무를 알거나 맡아 본 사람이라면 상식에 속한 문제입니다.


만일 '말씀보존학회'가 킹 제임스 성경이 다른 성경에 비하여 탁월하다고 비교를 한다면 이곳은 앞장 서서 지지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성경은 옳고 다른 것은 틀렸다고 선을 그어버리면, 그 주장 역시 신앙 상식 수준에서 틀렸다고 선을 그어버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③그곳의 문제는, 신학적으로도 너무 쉽게 단정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칼빈의 5대 교리, 즉 예정 선택 등을 다 부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장로교가 아닌 곳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우리로서는 대단히 염려스런 주장입니다. 칼빈의 주장을 절대로 생각해서가 아니라, 칼빈의 주장을 근본적으로 틀렸다고 부인하는 정도라면 우리로서는 접할 필요가 전혀 없는 신앙노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칼빈의 교리가 당대로서 가장 옳고 바르다고 인정합니다. 또한 그 후 5백여년을 지나면서 아직도 칼빈 이상으로 깨달은 교리가 나오지 않은 것도 그 신앙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칼빈에 대하여 비판을 할 때는, 사실 칼빈 자신을 두고 비판해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칼빈의 제자들이 더 이상 발전을 시키지 못했다는 면을 안타깝게 생각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면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교회마다 발송하는 소개 내용을 접하게 되면, 그냥 역사에 없던 소리 다른 사람이 못한 소리만 골라서 한번씩 고함지른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뉴스거리는 될지 몰라도 매일 매일 자기 현실에서 말씀으로 또박또박 살아가기에 바쁜 분들로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정도의 내용으로 간추려 기억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④'말씀보존학회'를 두고, 이곳을 찾는 분들이 가지셨으면 하는 자세입니다.


이 문답방의 4번째 밑에 있는 질문 답변에서 '박옥수목사님'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신들만 천국에 간다고 단정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곳입니다. 또 이번 '말씀보존학회'는 킹제임스성경만이 성경이고 나머지는 사탄이 만든 성경이라고 단정을 해버립니다. 교계에서는 자기들과 틀리면 성급히 이단으로 몰고 가지만 이곳은 신중한 편입니다.


이곳이 이단으로 단정하는 경우는 '성경'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기본구원' 교리를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정도입니다. 이 외의 것은 여간 크게 삐뚤어져도 조심스럽게 살피지만 앞에서 말한 내용에 문제가 있을 때는 일단 교리적으로 바로 이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질문하신 말씀보존학회는 교리적으로 그 제일 순위에 있는 '성경'론에 대하여, 이 앞에 한번 질문하신 박옥수목사님의 경우는 '구원'론에 대하여 각각 이단이라고 몰고 가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가 얼마되지 않은 교회들이 교계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려고 좀 무리하는 수도 있으며, 또는 순수하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다가 자기 말에 자기가 자꾸 말려들어가는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좀더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어떤 이단은, 그 속에 무서운 이단의 정체를 숨겨놓고 교계의 눈치를 봐가며 수십년 세월을 걸쳐서 은밀하게 머리를 밀고 나타나는 바람에 교계의 일원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한신대 계통의 기장측이 그런 곳입니다. 그들은 논리가 정교하고 또 한국교계에 뿌리를 내리는 데 있어 전략을 가진 이들입니다. 지금 이단 중에 첫손에 꼽을 이단인 한신대 기장측 교단을 이단으로 꼽는 곳은 없습니다. 합동측 고신측에서도 그들과 함께 장로교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늘 어깨동무를 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성경일반] 목사님 한글 킹제임스 성경.... (1.킹 제임스 성경 2. 말씀보존학회)
제목분류 : [~성경~성경일반~]

내용분류 : [-성경-성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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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한글 킹제임스 성경(말씀보존학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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