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여자친구와 신앙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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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자친구와 신앙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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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0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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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여자친구는 자주는 아니지만 싸우게 되면 항상 비슷한 구도로 진행되고 끝이 납니다.(주로 제가 여자친구의 잘못을 지적할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가 너무 사소한것에 꼬투리를 잡는건지 아니면 여자친구가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지...


저희들의 대화를 보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마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가 겁이 많은 편이라 밤길을 혼자 걸어다니질 못하고, 밤에는 집 근처 슈퍼에도 가질 못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친한사람 외에는 사람을 무서워하기도 합니다.(심한정도는 아니고 제기준에서 봤을때 느낀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쳐볼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너 겁많고 두려워하는거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다..쉽게 되는건 아니지만 그대로 놔두는것도 엄밀히 따지면 죄가 될수도 있거든..."


- "그게 왜 죄가 돼?"


- "왜냐면 성경 말씀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매사에 두려워하는건 불순종의 죄에 포함되지 않을까?"


- "그래도 무서운걸 어떻해?"


- "그러니까 고치도록 노력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 기도 해야지..."


- "그럼 내가 밤길 무서워 하는게 죄라는 말이야...?"


- "꼭 그자체가 죄라는 말이 아니라 '두려움'이라는 것이 결국은 죄앞에서 무릎꿇게 하는 역할을 할수 있으니까 미리 고치고 담대하도록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이야..."


- "난 잘 모르겠어..."


- "......"


- "......"


- "지금 내가 너 잘못했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두려움'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생각 해보자는 얘긴데...니가 기분 나쁘게 받아들인것 같아서 좀 그러네..."


- "모르겠어...다른 얘기하자..."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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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끝에는 모르겠다 그러고 이런 이야기 하기 싫다고 합니다.

저는 조그만 일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 해 보고 고칠건 고치자는 이야기인데...여자친구는 이런식의 대화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신앙이 없는 것도 아닌 여자친구가 이렇게 나올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일이 자주 있으니까 점점 대화하기가 싫어지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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