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 먹는 것 자체도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1차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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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 먹는 것 자체도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1차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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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람이 마음 먹는 것 자체도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1차답변)
내용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정~]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정-] -------------------------------------------------------------------------------------------- 질문하신 내용을 다음과 같이 간추리겠습니다. 1.질문: 백영희 목사님의 완전예정에 있어서 1)개미 더듬이 움직이는 것도 예정이라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2)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셨던 성구들은? 3)하나님의 예정을 인간이 의도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것은? 2.답변: 1)하나님은 미리 아시기만 하시는가, 아니면 그리 되도록 만드시는가? ①하나님이 만물의 모든 미래 전부를 알고 계시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자이며 시공에 제한을 받지 않으시니 일단 모든 것을 아시겠다는 정도는 확실히 해 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종이 한 장이라는 공간벽, 1초라는 시간벽이 가로 막으면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자며 전지자시라 시간과 공간의 막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다음 순간도, 또 미래 영원까지도 다 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포함한 만 존재가 어떻게 진행되어 나갈 것을 전부 아시고 계시는 것만은 틀림이 없겠고 또 여기까지는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개미 한 마리의 더듬이 움직임까지도 하나님이 미리 알고 계시리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입니다. ②만물에게는 자유의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만물의 미래 전부는 예정대로만 됩니다. 지금 질문하신 예정과 자유의지는 인간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자유의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만물은 개미 한 마리의 움직임까지도 하나님이 예정한 대로 추호도 가감 없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단정한다면 좀 더 쉽겠습니다. 개미가 좌로 움직이느냐 우로 움직이느냐는 결정을 개미 자기는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개미 자기 마음으로 결정한다고 했고 또 그 결정을 따라 움직였습니다만, 개미 자기도 모르는 그 배후에 계신 하나님이 그렇게 보이도록 또 마음먹도록 했고 그대로 움직이도록 만든 것입니다. ③문제는 인간입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라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논리를 위한 논리로 설명 드린다면, 오늘 교회를 가고 말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예정으로 미리 정해졌다고 하니 그럴 바에는 안 가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 자체도 하나님이 넣어 주셔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하면 더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치더라도 스스로 마음 속에 이럴까 저럴까 생각하다가 자기 내키는 대로 말도 행동도 해 본다면, 그런데 자기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지니까 하나님의 예정은 아무래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마음먹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런 결정으로 마지막 그렇게 행동한 것도 하나님의 예정이라 한다면 거부하거나 반대할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 완전의 속성을 안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면 이 자유의지라는 표현, 그 자유 때문에 '예정'이란 모순이 되고 또 문제가 될 수 있을 뿐입니다. 이 문제는 다시 추가될 답변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고 일단, 우리가 우리 마음으로 이렇게 하려다 계획을 바꿔 저렇게 해버리면 하나님의 예정도 변동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그 자체도 예정이 되어 있고 그 예정대로 그런 마음의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렇습니다. 교회를 가고 안가는 것을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결정했다고 분명히 생각하고 자유롭게 전혀 외부 간섭 없이 안 가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일 뿐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도록 한 것도, 예정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게 한 것도 실은 하나님의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2)이번에는 반론을 들어보겠습니다. ①노아 때 하나님이 후회하시고 뜻을 돌이키신 성구가 있습니다. 노아 때의 형편을 하나님은 예정하셨습니다. 그 예정에는 인간의 죄가 땅에 관영토록 되어 있었고 노아의 깨끗함이 예정되어 있었고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홍수를 주시겠다고 미리 가르쳐 줄 것도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 예정 가운데에는 하나님께서 땅에 죄악을 관영케 한 인간을 지으셨음을 '한탄'으로 표현하실 것도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예정된 그대로 노아 때에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인간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습니다. 땅 위에 만든 인간들이 죄악을 온 땅에 관영토록 하게 될 것을 몰랐던 하나님도 아니시며 또 인간이 저지러 놓은 행도을 훗날에야 알아 그때서야 '한탄'하고 후회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말입니다. 출애굽기 32장에서 여호와께서는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을 진멸하겠다고 하셨고 모세는 여호와께서 조상들과 맹세하신 내용과 다르다고 반대를 했으며 그 말을 들은 여호와께서는 14절에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성경 표현대로만 본다면 하나님은 노하기를 빨리 하셨고 모세가 말려서 하나님이 계획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모세가 하나님보다 낫겠습니다. 출애굽 후 모세를 시내산에 올리고 백성은 금송아지를 만들게 하고 하나님이 진멸하겠다고 할 때 모세가 말리고 그 부탁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뜻을 돌이키겠다고 모세에게 발표하기로 미리 예정되었고 그대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②모세를 바로에게 보낼 때를 살펴보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입니다. 출애굽기 3장 19-20절에서 모세에게 바로를 만나 말을 하면 허락지 아니하다가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너희를 보내리라고 미리 예정된 내용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7장 13절에서는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예정의 보이지 않는 역사를 모르는 인간이 볼 때는 하나님이 강퍅한 바로를 꺽으시려고 여러번 여러 노력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와 씨름하고 계실 정도는 아닙니다. 미리 예정하신 대로 되어지는 그 과정에 하나님이 바로와 씨름하고 싱강이를 하는 정도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고 보이시기로 예정하신 그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또 그대로 성경에 기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복잡한 단계를 두시고 여러 표현을 복잡게 했을까요? 우리를 만들어가시는데 필요하여 그러신 것입니다. 어떻게 필요한지, 왜 하필이면 그렇게 하셨는지는 다음에 또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③따라서 성경 표현은 하나님 차원의 결론적 말씀도 있고, 인간 차원의 표현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에 본래 하나님을 본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결론적 말씀입니다. 그러나 신명기 34장 10절에서는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이며 모세같은 선지자는 그후에는 일어나지 못하였다고 했습니다. 양심이 어두워 하나님과 가로막힌 것이 많아 하나님과 통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교제에서 가로막힌 것이 없어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고 대화하듯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하나님 앞에 가로막힌 담이 없이 하나되어 움직였다는 말입니다. 인간에게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였다는 표현으로 성경에 기록한 그 뜻이 있습니다. 인간차원의 표현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콧김과 오른 손이 나옵니다. 인간에게 알리시는 방편이지 인간이 가진 육체의 형체를 가진 하나님으로 볼 내용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히스기야에게 뜻을 돌이키신 내용도 전혀 하나님의 예정이나 불변성 영원성과 모순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일단 질문하신 내용 3가지 중 가장 간단히 단정드릴 수 있는 내용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을 이렇게 저렇게 바꿀 수 있는 것이나 그 바꾸려는 마음까지도 예정되어 있으며,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셨다'는 것도 미리 하나님께서 인간이 그렇게 듣도록 표현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일단 예정이 절대예정 완전예정이라는 1차적 설명은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단정을 한다면 그다음 따르는 문제는 '자유의지'는 무엇이며, 왜 그렇게까지 하시는지, 그렇다면 세상을 복잡하게 진행시킬 것이 없이 바로 천국만 만들어 천국에 살게 하지 타락과 자유의지라는 이런 복잡한 순서를 왜 두시는지... 등의 더 복잡은 문제가 제기될 것입니다. 내용을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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