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1:10 말씀으로 최후의 선을 삼되, 그렇게 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 보면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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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1:10 말씀으로 최후의 선을 삼되, 그렇게 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 보면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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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주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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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믿는 사람의 일정은 ①자기 교회에서 ②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부모님을 찾아 뵙는 것이 천하 만사에 가장 중요하고 급한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먼저고 부모가 다음이며, 또 부모를 섬기되 성경법으로 섬겨야지 부모가 좋아하는 법이나 세상 다른 법으로 섬기는 것도 죄가 됩니다. 만일 이 원칙을 벗어나면 부모와 자기에게 결과적으로 큰 손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미리 단정해 놓으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단정이 된다면 그다음부터는 너무 간단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주일 일정과 부모님 찾아 뵙는 일정이 겹쳐서 생기는 불편입니다. 이런 경우 잊지 마실 것은, 주일은 모든 날보다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중심에 놓고 주일을 부모에게 편리하도록 맞출 것이 아니고, 주일을 중심에 두고 부모를 주일에다 맞추어야 합니다. 동시에 하나를 더 생각할 것은 주일은 자기 교회에서 지키는 것이 주일입니다. 물론 특단의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로 말한다면, 주일을 외지에서 지킨다는 것은 벌써 주일을 범한 것이 됩니다. 어린 신앙들에게는 어디서든지 주일을 지키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자라게 되면, 자기 교회에서 지키는 주일이라야 참 주일이 될 것입니다.


2.찾아 뵙는데 2시간 거리와 4시간 거리에 있는 부모님을 효도하려면?


①최대한 평일에 겹쳐 있는 휴일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일날을 끼고 움직이면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주일을 손대지 않으려고 한다면 많은 불편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세상은 애굽과 같이 남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같은 남의 나라인 세상에서 살게 되면 만사가 불편하고 주목을 받고 제지를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미리 잘 연구하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은 주일을 끼지 않고 있는 다른 휴일에 부지런히 찾아 성의를 보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여러 공휴일들이 많고 또 월차나 연차와 같은 휴가를 이용하는 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도 결국 주일을 끼지 않고는 꼭 안되는 경우라는 것은 있게 마련입니다.


가족끼리 앉아 있다가 서둘러 먼저 일어나려고 하면 참으로 염치없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그 안면은 사람의 안면이고 주일은 하나님 앞에 안면이기 때문에 주일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는 일어설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같으면 맞아 죽어야 할 각오를 해야 했고, 요즘은 시대가 젊은 사람 자기들 원하는 대로 사는 때니까 보이는 박해는 없겠지만 그대신 마음의 고통은 이루 말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길이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에 평안하게 가려고 한다면 이미 실패자일 것입니다.


②그래서 믿는 사람은 달력을 보되 내년 달력까지를 미리 봐야 합니다.


설날 추석날 등 중요한 날들이 주일을 다 피해가는 해도 있습니다. 이런 때는 미리 1년 달력을 보며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그러나 그 다음해 달력을 미리 봤을 때 주일 문제가 있다면, 지금부터 늘 마음 속에 부모님을 생각할 때는 내년에 주일문제가 있는 휴일을 생각하며 미리부터 연구를 하고 기도를 해야 할 일입니다. 이렇게 미리 기도하고 마음 졸이고 연구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길을 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벌써 부모가 볼 때 평소보다 자주 오고 또 무엇인가 들어오는 선물의 양이 틀린 것을 봐서 교회 문제로 저 놈들이 미리 연구를 하고 있다고 알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평소에 전화를 자주하고 인사를 극진하게 하여 주일문제가 있을 때 부모가 마음에는 아쉽지만 효심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어야 오해가 없고 복음을 욕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노력할 때, 부모들이 그 마음 속에 '교회는 그냥 다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절대적인 길을 발견하고 다니는구나'라고 느끼게 되며 그 행동이 바로 말없는 큰 전도가 될 것입니다.


③또 한 가지 생각하실 것은, 교회에서 맡고 있는 중책을 말하셨으면


부모는 자기 자식이 어디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속으로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신앙도 보잘 것 없고 또 신앙이 있다고 해도 자랑하고 내세운다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알지 못하는 부모님들에게 불효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떳떳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사를 한다거나 찬양대를 맡고 있다면, 남들이 볼 때는 한 사람 쯤이야 빠져도 무슨 탈이 있겠나고 할찌 모르겠으나 이는 참으로 무책임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학교 40명 한반에 앉아야 하지만 5-6명 빠진다고 강의에 지장이 있는가? 이런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또 교사가 3-40명 되는 중간크기 학교를 기준으로, 교사가 오늘도 출근하는 선생님이 40명인데 나 하나 빠진다고 학교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예배와 교회 내에서 맡고 있는 직책 알기를 동네 반장이나 통장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바로 생각해 본다면 그냥 쉽게 빠져 될 자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부모님께, 교회에서 맡고 있는 일이 있는데 제가 빠지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될 것 같아 가 봐야겠습니다, 또는 못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토요일날 가족이 모였다고 해도 조금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서, 내일 교회에 맡은 일이 있는데 너무 늦게 가면 차량 운전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 믿는 부모님이 자식을 가지 못하게 잡아 볼 때, 비록 주일이지만 잡을 때 붙들리면 그 부모에게 교회라는 것은 바쁠 때는 못 갈 수 있고 또 일없으면 가는 그런 곳이라고 가르쳐 드리는 행동입니다. 즉, 전도를 가로막는 행동이라는 뜻입니다. 꼭 가야 합니다 하고 행동을 보일 때, 눈 앞에서는 섭섭해 하겠지만 속으로는, 그 놈이 믿는 길은 진짜 천국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그런 길인가보다... 이렇게 생각이 들 것인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는 행동이 됩니다.


안 믿는 사람들로만 모여 있는 자리이고 또 대단히 어려운 식구들만 모인 자리에서 주일 때문에 토요일 오후 일찍 자리를 일어서야 할 상황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의례 안 믿는 분들이 그러하듯 비아냥거리는 분들 등 별별 소리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여기 여러 어른들이 앉아계시는데 이 집안에 교통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한 분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이 설날에 한번이라도 집안 모이는데 오는 것을 보셨습니까? 제사날을 다 챙겨서 참석하던가요? 국가적으로 연휴가 되어 교통대란이 일어날까 초미의 관심이 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는 공무원들이 조상 제사고 가족 모임이고 전부 잊어버리고 밤을 새며 사무실에서 자리를 지키지 않습니까?


월급 때문에 다니는 직장에서도 충실한 사람들은 당직 숙직 때문이라도 이런 명절날 출근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공무원에 따라 경찰 소방 교통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분들은 자기 직책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다 즐기는 명절을 그냥 보내지 않습니까? 또 고3학생들 시험 때문에 어디 조상 인사를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제가 교회를 나가는 것이 다른 사람들처럼 쉬는 날 놀러가듯 가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서 주일학생 몇 명이라도 맡아서 가르치는 교회의 교사로서 그 자리를 성실하게 지켜야 옳은 교사가 아니겠습니까? 제가 명절이나 집안 모임이 있어 맡은 일을 던져버리고 함께 여기 있으려고 해도 어른들이 야단을 쳐서 사람이 그렇게 해서는 큰 그릇이 되지 못한다고 혼을 내야 가정교육이 바로 선 집안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말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④안 믿는 부모님이 있고 또 한쪽에는 믿는 부모님이 있다면


믿는 부모님들이 아무 교회나 다니면 되지 하는 식으로 붙드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여기서 그 정도로 말씀하시면 안 믿는 저쪽 부모님들은 아예 교회라는 곳은 나쁜 곳이니 다니지도 말아라고 하는 정도로 나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통합 뿐 아니고 합동도 그렇고 고신까지도 주일날과 명절이 겹치면 주일 때문에 주일성수의 선을 지키는 경우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어쨌든 믿는 부모님들에게는 안 믿는 부모님들 전도나 그런 분위기 때문이라도 명절이나 휴일이 겹치게 되면 대폭 안 믿는 부모님들부터 챙기도록 하는 방향에 이해가 되고 적극 동참이 되도록 평소에 미리 양해를 구해 놓아야 옳을 것입니다. 한 가지 참고하실 것은, 처가와 친가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유교식 개념이므로 아예 없애버리고, 믿는 사람은 결혼하는 순간부터 두 부부가 한 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시부모 친정부모, 본가 처가라는 개념을 없애야 합니다. 어느쪽이 안 믿는 쪽이든 또 신앙이 어린 쪽이든 신앙으로 살펴 신앙 없는 쪽을 먼저 챙겨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양쪽 부모님이 2시간 또는 4시간 거리니까, 평소에 전화 자주 드리고 또 평일에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 저녁씩 갔다 올 수 있을 것이므로 그렇게 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주일과 겹치는 명절 등이 있을 때는 한 두 달 전후로 몇 번씩 미리 정성을 드리면 다 넘어가는 일입니다.


기차편이 있고 없는 문제와 야간이나 새벽운전 문제가 꼭 걸기게 된다면, 그런 때에는 돈을 쓰면 됩니다. 택시 불러서 움직이면 돈이 1-20만원 더 들어서 그렇지 야간 운전이나 새벽 운전의 위험도 없고 또 기차편 때문에 신경 쓸 일도 없을 것입니다. 꼭 안 된다면 그렇게라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 돈을 사용해보면 믿는 사람에게는 돈이라는 것이 여간 좋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⑤최선의 노력을 한다음 그래도 안되면, 결국은 갈1:10 말씀으로 선을 긋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주일] 토요일 출장 및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일에서의 주일 문제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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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사는 평신도 입니다. 부산에서 아내와 둘이 살고 있으며, 본가 부모님은 대전에, 처가 부모님은 포항에 계십니다. 본가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며, 처가 부모님은 통합측 시골 교회에 다니십니다. 저는 총공회 교인입니다.


부모님 생신, 설, 추석 때 1년에 3~4차례 대전과 포항을 왕래하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도 왕래합니다. 대전은 기차로 왕래하며, 포항은 승용차로 왕래합니다.


1. 포항에 다녀올 경우

주일아침에 승용차를 몰고, 부산에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오려면 인정상도 쉽지 않고, 제 운전실력 미숙으로 피곤함을 감수하고 밤에 운전을 못합니다.

주일오전에 오면, 돈도 써야하며, 주일예배 말씀듣기에 피곤합니다.


2. 대전에 다녀올 경우

기차가 있어 토요일 저녁에 오면 다행이나, 시간이 되지 않으면 주일을 대전에서 보내야 합니다. 또 예배후 대전에서 주일날 부산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주일을 이렇게 보내게 되는 것은 말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큰 죄를 짓는 것 같습니다.


정황적인 문제를 살펴보면,

1) 회사원으로 토요일이 아니면 부모님을 찾아뵙기가 힘듭니다. 주일을 정확히 지키겠다면 전화로 때우고 부모님을 찾아뵙지 않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

2) 대전이던 포항이든 하루 자지 않고 온다는 것은 참으로 힘듭니다. 부모님 보시는 것도 그렇고 몸이 피곤함도 그렇습니다. 대전은 기차라도 있지만 너무 멀고, 포항은 가깝지만 기차가 없습니다.

3) 토요일날 출장을 가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러차례 고민했으나, 해답이 명확히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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