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받은 복음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경로로 받았는지를 질문한 것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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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받은 복음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경로로 받았는지를 질문한 것으로 읽었습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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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성구별로 해당 문맥을 살피겠습니다.


고전11:23


바울이 '주께 받은 것'은 바로 그 뒤에 나오는 '곧'이하에서부터 무엇을 받았는지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받은 내용은 '사활의 대속을 기념하라' 하는 것입니다.


고전15:3


바울이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 전한 것은 1절에 나오는 '복음'이고, 복음의 내용은 3절의 '이는'이라고 말씀한 다음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간추리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고 또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죽고 살아났다는 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사활의 대속'이라고 합니다. 복음이란 바로 이것이 복음입니다.


갈1:11-12


바울이 12절에서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한 것은 7절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말은 고전15:3 이하에서는 사'활'로 대속하셨음을 강조했고, 또 고전11:23에서는 그 사활의 대속을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2.일단 '받은 것'은 전부 복음에 관한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말은, '복된 소식'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진정 복이 될 수 있는 소식은 지옥갈 우리에게 죄문제를 해결해 주신 예수님의 구원만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죽고 부활했으니 이 소식이 바로 복음의 내용입니다. 그 복음이 우리의 것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늘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그것을 기념하여 늘 그런 생활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내용이며 복음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성구들은 3가지 면에서 각각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바울이 이 복음을 받게 된 과정


성경 어느 성구든지 다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바울이 배우고 받아서 전하는 것은 전부 같은 원리입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바울은 12사도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 '사도'라는 단어는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직접 파송한 제자들만 사도라고 합니다. 좋은 설교가 많아도 성경이 될 수 없듯이, 훌륭한 종들이 아무리 많아도 '사도'는 예수님께 직접 전도를 받고 직접 보냄을 받아야 붙는 이름입니다.


12사도 중에 유다가 빠졌는데, 그 자리를 예수님께서 다메섹으로 가는 바울을 하늘에서 직접 불러 구원하고 이 복음을 전하도록 파송했습니다. 따라서 육체로는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았으나 그는 부활 후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령한 신인양성일위의 주님에게 붙들려 평생을 보낸 사람입니다.


물론 제자들을 만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듣고 또 다른 이들에게 여러 전해 받는 교회의 복음이 있었지만, 바울은 사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이 복음을 전하라고 보냈으니 바울이 받은 것은 궁극적으로는 전부 주님께 받은 것입니다. 물론 성령이 감동하여 주님께 받은 것을 가르쳐 알려 주시고 전하게 한 것입니다.


갈1:12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았다는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사도요한도 계시록을 적을 때 그 첫 마디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였습니다. 물론 성령이 감동시켜 보여주고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예수님입니다.


질문 중에 앞서 믿은 11사도에게서 간접으로 전해 들은 것으로 생각하신다고 했는데, 물론 그분들과 교류가 많았기 때문에 두말할 것이 없습니다. 나귀를 통해 말씀했지만 발람에게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나귀를 굳이 사용한 것은 나귀만도 못한 눈 먼 선지자라는 책망이 깔려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든 누구를 통해 말씀하시든, 질문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성경 기록으로 확정되어 나타난 내용들은 중간에 들어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을 통해 전한다는 것을 일부러 표현할 때는 그 면으로 가르칠 또 다른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4.다른 11제자와 상관을 지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는 가장 확실한 근거 중 하나는, 갈1:17입니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예수님을 직접 뵙고 직접 파송을 받게 되자, 그다음 다메섹에서 바로 예수님을 모시고 직접 뵙던 제자들에게 가지 않고 3년간 아라비아로 가게 됩니다. 비록 제자들이었지만, 바울이 사람에게서 배우지 않고 먼저 자기가 전할 모든 복음은 직접 하나님께 받아 깨닫고 알게 된 것입니다.


행9:26에서는, 바울이 다메섹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게 되니까 바로 26절에서 예루살렘으로 간 것처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25절과 26절 사이의 행적을 정확하게 자세하게 기록한 것이 갈1:17-18입니다.
[주해] 목사님(받은것의 의미를 좀.._
제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내용분류 : [-성경-주해-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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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그거 아세요.저 목사님 사랑 하는거 ㅋ 비밀이예요..


오늘 질문은 `받은 것`에 대한 의미의 질문 입니다.


1.고린도 전서 15장3절을 보면 바울이 부활에 대해서 설교를 할 때

내가 `받은 것`을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받은 것`이 누구한테 받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고린도 전서 11장23절을 보면

바울이 성만찬을 이야기 할때 `내가 받은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알기로 고린도전서15장3절의 받은의 단어와 11장의 받은이

같은 단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15장은 부활을 직접 본 사람들에게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11장의 성만찬도 11사도들에게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왜 주께 받았다고 햇는지....


아니면 예수님의 계시를 통해서 모두 받은것인지

아니면 에수님의 계시를 통해서 사도들에게 어떤 사실을 받고

그 다음 의미의 계시를 받은 것인지...궁금합니다


특히 고전15장의 받은과 11장의 받은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누구 한테 받은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1장11절 이하를 보아도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았다고 되어있는데...그 의미도 좀 궁금합니다


어디까지 사도들에게 받았고

어디까지 예수님에게 계시로 받았는지 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경주에 살고요.나이26.직업 영어강사

꿈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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