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번역해도 상관은 없으나, 천주교의 정신상태와 신학자의 신앙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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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번역해도 상관은 없으나, 천주교의 정신상태와 신학자의 신앙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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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성경~성경일반~]

내용분류 : [-성경-성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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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독교의 '하나님'과 천주교의 '하느님'


①표현하는 방식만 다르지 꼭 같은 성경의 그 하나님을 말합니다.


천주교가 '하느님'이라 표현한다고 해서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하느님'이라고 할 때 그 '하느님'은 우리가 읽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구약 성경에 나오는 바로 그 '하나님'을 말합니다. 내나 같은 분을 말하는데 다만 표현하는 방식이 달랐을 뿐입니다.


②같은 것 하나를 두고도 표현을 달리하는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성경이냐 성서냐, 목사냐 신부냐, 교리냐 교의냐, 찬양대냐 성가대냐, 연보냐 헌금이냐, 이렇게 헤아리다 보면 한도 없습니다. 물론 그 단어 하나 하나를 두고 따지자면 할 말이 많지만 일반 우리 교인들로서는 이러나 저러나 꼭같은 말인데 다만 표현하는 것만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과 천주교의 하느님도 그런 경우입니다.


2.뜻은 같지만, 굳이 '하나님'을 고수하는 이유는


①꼭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면, 신앙이란 이전 것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당 건축 자재와 같은 것은 건물의 경제성과 효용성을 두고 결정하는 것이므로 시대와 유행을 따라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성급하게 바꾸거나 세상에 앞서 나가는 일은 삼가하고 있습니다. 조금 뒤에 서서 그들이 앞서 가는 모습을 보며 조심스럽게 뒤를 따르는 것이 신앙적인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건물의 내구 연한이 보통 100년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건축 형태도 최소 4-50년에서 100년 정도의 보수성은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건축자재보다 내구 연한이 좀더 오래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반사'나 '구역' 또는 '조사' 등과 같은 교회 행정 용어들이 있습니다. 건축물의 내구 연한도 100년을 잡아야 할 것인데, 하물며 이런 용어들은 적어도 수백년 정도는 유지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용어의 변경을 두고 교리가 잘못되었거나 신앙이 삐뚤어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바꾸어도 되고 바꾸지 않아도 될 문제이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고, 그렇다면 이런 용어는 수백년 또는 그 이상이라도 지속될 정도라야 정상적인 신앙이겠다는 생각입니다.


②건축자재나 행정용어와 비교도 할 수 없도록 지켜져야 하는 것은 교리적 표현들입니다.


교리적 표현은 변경할 수 없다는 원칙을 교리적으로 정해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나 '성경'이나 '기도'나 '대속'이나 '회개'와 같이 신앙의 본질적 용어와 같은 것은 한번 정하면 그 표현이 교리상 옳으냐 틀렸느냐, 또 그 표현 때문에 교훈 전달에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는 기준으로 바꾸면 바꾸지 세월이 오래 지나갔다고 해서 바꾸는 것은 안됩니다. 신앙의 본질에 가까우면 가까워질수록 신앙의 원칙이 더 엄하게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리에 관련된 표현은 그 표현까지도 교리와 생사를 같이 하는 것이 일반적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유는? 처음에 그 교리를 정할 때는 어떤 용어를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여러 개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이때는 그 교리 용어라는 것은 하나의 선택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교리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그 단어를 자꾸 사용하다보면 세월이 지나가면서 어느 순간에 단어와 교리는 같은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단어를 변경하면 교리 자체가 변동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대속' '구원'과 같은 단어들은 만일 그 표현을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다면 그 단어가 지금까지 소개하고 가르치던 교리 자체를 변경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르게 되므로, 교리에 직접 관련된 단어들은 변경을 할 수 없다는 정도로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라고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③질문하신 '하나님'과 '하느님'


처음 천주교가 이땅에 전도하러 왔을 때는 '하느님'이라고 단어를 결정했고,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종교가 다르니 서로 의논할 리도 없었고 각자 생각대로 결정한 것입니다. '신'이라고 결정할 수도 있었고 '하늘님'이라고 결정할 수도 있었고 또 '하느님' 또 '하나님' 등 여러 표현을 두고 고심을 했습니다.


천주교가 '하느님'이라고 결정한 것은 그들은 형식을 강조하기 때문에 우리 신이 가장 높다는 뜻을 선호했습니다. 그래서 '천주, 天主=하늘의 주인' 또는 '상제, 上帝=위에 계신 황제'라고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한글 표현으로는 '하늘에 계신 분'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한국 천주교인들에게 소개할 때 '가장 높은 분'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기독교는 천하에 있는 신들은 전부 조작배기 신들이고 참 신은 오직 한 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 '하나님'이라고 표현을 통일하게 됩니다.


④결과적으로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하느님이라는 표현보다 더 잘 되었습니다.


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 또는 다른 표현이냐는 문제를 두고, 그 결정할 때의 순수했던 뜻으로만 말한다면, 천주교라고 해서 범신론을 염두에 두었을 리는 없고 또 기독교라고 해서 가장 높은 분을 덜 강조하고 싶었을 리도 없었습니다. 이제 세월이 100년 또는 200년이 지나고 있으므로 세월이라는 재판관을 가지고 판결을 한다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이라고 결정한 기독교의 결정은 옳았고, '하느님'이라고 결정한 천주교의 결정은 속화와 우상의 종교라는 그들의 내면을 여지없이 드러낸 결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두고는 불신 안 믿는 사람들까지도 전부 기독교가 말하는 유일신, 성경의 창조주라 하는 바로 우리 하나님을 말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이 표현에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찾아 모시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하느님'은 그들 스스로도 범신론 중의 한 하나님으로 그들의 유일신을 내려앉혔고, 그런 일에 그들의 '하느님'이라는 표현은 지대한 역할을 했고, 또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처음 만드는 과정에서도 그들은 한국사회에서의 '하늘' '하늘님' '한울님'이라는 개념은 범신론 중에서도 가장 흔한 표현임을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결정한 과정을 살펴보면 유럽의 관점에서는 사람들이 만든 여러 종류의 '신'을 소문자로 붙여 보통명사 'god'으로 사용하는데, 천주교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보통명사로 사용하는 신을 '하늘님'으로 생각하고, 그다음 성경이 가르치는 신은 대문자를 붙여 'God'이라는 고유명사로 사용하니까 한글에서도 '하늘님'의 변형인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새로 만들어 하나님에게만 붙이는 고유명사로 사용한 것입니다.


⑤천주교의 정신상태는, 그 수준이 '하느님'을 택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천주교의 '하느님'은 한국사회 어느 누구에게도 별 거부감 없이 '하늘님' '한울님' 등 그런 종류의 신들 중에 하나가 되었고 또 천주교인들 역시 박해가 심해지자 한국토종 종교나 미신에 대하여 굳이 구별하기를 원하지도 않았으므로 그 이름은 아주 기막히게 천주교의 국내 토착화를 돕고 있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면을 얼른 제거하고 한국사회의 여러 신들 중에 하나로 세우는 일에 그 이름이 아주 지대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천주교라는 곳이 그런 곳이지만 특히 한국 천주교의 토착신앙화는 기막힐 정도입니다.


100여년 전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라는 글귀를 넣어도 유교 불교 천도교 등의 이종교 문화에만 익숙해진 당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불려진 정도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하늘님'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다시보니, 천주교가 '하느님'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이미 그들 속에 생명역사가 없어진 지 오래 되었으므로 범신론이 심정적으로 가까웠고 따라서 그런 이름을 붙인 것도 자연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주교는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인권을 주로 지적하고 그것으로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가지고 더 나아가 천주교라는 집단이 세계사회에서 아직도 일정한 영향력을 보유하려는 노력의 일환에도 잘 맞아졌습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을 믿었으나, 오래 전에 하나님을 배제하고 껍데기만 교회라는 이름으로 내려온 집단이 천주교입니다. 그들의 정신상태가 그런 수준이므로 그들이 선교 초기에만 해도 '유일신'을 교리적으로는 외쳐야 하던 시점인데도 '하느님'이라고 하는 기막힌 표현을 택하여 스스로 범신론 속으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그들의 수준과 상황이 그런 상태였다고 하겠습니다.


3.'여호와'와 '야훼'의 표현


①히브리어는 자음만을 적고 모음 없이 읽었던 언어입니다.


이스라엘 언어는 히브리어입니다. 히브리어는 원래 모음이 없고 자음만을 가지고 적고 읽었습니다. 자음 중에서 몇 글자가 모음 역할을 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글자는 자음으로만 적고 모음은 그냥 읽는 사람이 알아서 붙여 읽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뒤 문자가 정확하게 전달되고 기록되며 발음될 수 있도록 모음을 개발하여 붙이게 된 것이 오늘 히브리어 성경의 문자들입니다.


②여호와라는 단어는 발음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진짜 발음은 잊혀진 단어입니다.


원래 히브리어 성경에 '여호와'라는 단어가 자음으로 된 'YHWH'라는 단어로만 전해오고 있었습니다. 비록 자음으로만 적혀 있어도 실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4글자의 자음을 어떻게 소리내어 읽느냐는 것은 말에서 말로 전해 내려오기 때문에 그 단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는 것은 문제가 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이라는 단어를 'ㄷㅌㄹ'으로만 적고 우리가 읽을 때는 늘 '대통령'이라고 소리를 낸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신 제3계명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중간에 '여호와'라는 단어는 발음도 음에 담지 않기로 하고 그대신 주님이라는 뜻을 가진 '아도나이'로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단어는 자음으로만 적어놓고도 자기들끼리 읽는 식이 있으니까 누가 적어놓아도 그렇게 생긴 자음은 그렇게 소리를 냈는데, 'YHWH'라는 단어는 오랜 세월동안 아무도 소리조차 내지 않다 보니까 적기만 적었지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는 글자로만 남아있고 읽는 법은 완전히 잊혀졌습니다.


③현재 '여호와'냐 '야훼'냐는 발음 문제는, 성경 단어 발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도 읽는 법을 모르고 잊혀진 'YHWH'라는 단어를, 훗날 이스라엘의 서기관들이 히브리어 자음에 모음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아도나이'라고 부르던 그 단어의 모음을 '여호와'라는 자음에 붙여 '여호와'라는 발음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학자들이 연구를 해 보니까 여호와라는 단어의 자음과 아도나이라는 단어의 모음을 합하면 '야훼'로 읽어야 되는데도 종교개혁 후 어느 시점에서 '여호와'로 소리를 내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는 학설이 제기되었고 일단 학문적으로는 그 이론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황급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야훼' 하나님으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좀 무식하게 욕을 하자면, 하나님을 교체하고 있다고 비판을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한다면 인간의 기술이 너무 많이 개입되었다고 할까봐 참겠습니다.


이 발음이든 저 발음이든 이스라엘이 성경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언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본 것입니다. 그 정확성은 성경의 정확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이스라엘 민족의 언어문화에 관련된 일일 뿐입니다.


예를 들면, 감히 대통령이라는 단어는 발음도 해서 안된다고 하고 'ㄷㅌㄹ'이라고 자음만을 적게 하고 아무도 소리를 내지 못하게 했다면 '대통령'이라는 원래 발음은 다시는 찾아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대신 'ㄷㅌㄹ'을 읽을 때 '통치자'라고 읽어라고 했다면, 후에 모음을 붙이면서 'ㄷㅌㄹ'이라는 단어에 '통치자'의 모음인 'ㅗㅇ ㅣ ㅏ'를 합성해서 '동티라'라고 발음하게 단어를 적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대통령'이라고 읽어야 하는 발음은 분실하고, 'ㄷㅌㄹ'으로만 적어 내려오고 소리를 낼 때는 '통치자'로 소리를 내다가 모음이 만들어진 다음 '동티라'라고 적은 소리를 어떻게 정확하게 발음하느냐는 문제를 가지고 다툰다는 것은, 신학자들이 밥먹고 할 일 없어 연구하고 따질 일이지, 믿는 사람이라면 그런 곳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④어쨌든 재주좋은 학자들이 '야훼'라고 읽어야 맞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학설 때문에 지금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또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야훼'로 발음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에서 설명한 몇 가지 원칙을 생각하면, 그 학자들이 어떤 근거와 자료로 제시를 한다 해도 이미 우리는 '여호와'라고 발음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 번역 초기의 과정은 '선택의 문제'였지만 이제 '여호와'라는 단어는 구약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한글성경에서는 독자적인 단어가 되어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월급을 받고 좋은 직책에 앉아 있다가 보면 무엇인가 남모르는 것을 하나 끄집어 내서 내놓아야 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자꾸만 '신학'을 앞세워 교회들을 뒤흔들고 있는데, 그것은 아주 큰 마귀역사입니다.


마귀역사라는 것은 옳은 말을 가지고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성경을 그대로 인용해서도 예수님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루터와 칼빈에게 형제를 사랑하고 노하기를 더디하라는 성구만 자꾸 읽으면 그 사람은 귀신입니다. 천주교 1천년에서 교회를 살리는 그 시대 그 현실에서는 루터와 칼빈이 양손에 칼을 쥐고 입에는 세상 가장 험악한 단어로 무장을 하고 설쳐야 할 때입니다. 그래도 사실 모자라는 때입니다. 여호와보다 야훼라는 발음이 더 정확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이스라엘 유대인의 민족 문화의 발전 과정에 있었던 일입니다. '여호와'의 정확한 발음은 하나님께서 역사에서 없애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훗날 두 단어의 자음과 모음을 합해서 새로 발음하게 한 단어의 정확성이라는 것은 정확성을 발굴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성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번역된 외국어의 경우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⑤금으로 만든 단지에 똥을 넣으면 똥단지가 됩니다. 요강에 금을 담으면 금단지가 됩니다.


단지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단지의 재료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그 반대입니다. 꿀이 들었으면 그 단지 재료가 무엇이든지 꿀단지입니다. 똥이 들었으면 똥단지입니다. 언어 문제 때문에 교리 문제나 신앙 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을 대단히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지금 천주교에서는 '마태오'라고 하고 '바올로'라고 발음을 하는데 분명히 신약 초대교회 교인들과 사도들의 발음은 그쪽이 가깝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냥 '마태' '바울'이라고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와 '바울'이라고 발음하고 적고 사용하고, 또 그 단어 속에 담아주신 말씀을 은혜로 새기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천주교에서 헬라어 원 발음으로 '마태오'와 '바올로'가 더 가깝다고 비교 우위를 강조하는 것은 귀신 소리입니다.


수학 시험에서 명필의 오답과 악필의 정답을 놓고, 글씨체를 예술적으로 비교하자는 주장, 그런 강조는 틀린 것을 감추고 옳은 것을 묻어버리려는 귀신들이 하는 일이라고 욕을 해버렸으면 합니다. 개탄할 일은, 지금 우리 한국교회들도 여호와에서 야훼로 넘어가고 있지 야훼에서 여호와로 넘어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 점점 일반 교인들의 학식이 더해가고 또 그들의 외국어 이해와 구사능력이 높아지면 가속도로 여호와 대신에 야훼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하던 초기에 야훼로 했다면, 이곳도 야훼로 사용하는 문제를 두고 아무 반대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도중에 '여호와'로 바꾸자고 했다면 앞장서서 반대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로서는 '여호와'라는 표기를 '야훼'로 바꾸면 어문학적으로는 발전을 할 것이고 신앙적으로는 파선으로 간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4.참고로, 이곳은 원어나 신학의 깊은 면에 대하여는 일반 신학생 평균 수준 이하에 있습니다.


박사들이 적은 글은, 그 글을 읽고 해득하는 것도 어려운 정도입니다. 여기서 원어나 신학의 전문 분야를 인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배껴서 옮기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오류가 많이 발견될 것입니다. 혹 있다면 지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런 전문지식에 착오가 아무리 있어도 이곳이 신앙노선으로 방향을 잡고 답변하고 발표하는 것은 그런 착오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신앙의 넓은 면을 살펴보는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일반] 하나님 과 하느님, 그리고 여호와 와 야훼의 차이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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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2장 32절


개역한글 :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위뇨


공동번역 : 하느님은 야훼뿐, 바위가 되실 이는 우리 하느님,


표준새번역 : 주님 밖에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의 하나님 밖에, 그 어

느 누가 구원의 반석인가?


NIV : For who is God besides the LORD? And who is the Rock except our

God?


KJV : For who is God, save the LORD? and who is a rock, save our God?


보통 우리가 하나님을 '한분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라 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부릅니다. 말하는 분의 속은 한분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어도 범신론적인 표현으로 하느님이라는 표현 같아서 거리감이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어려움에 처하면 하느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애국가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라는 표현도 같은 느낌입니다. 위에 번역한 '공동번역'도 천주교와 함께 작업을 하여서 하나님을 하느님이라 표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표현해도 상관이 없습니까?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계약의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야훼의 뜻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에세 제일 큰 교회 목사님이 예배시 하나님 말씀 봉독때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야훼 하나님'이라고 봉독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설교때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야훼 하나님이라고 설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역한글 성경에는 야훼라는 표현이 없고 여호와라는 표현만 있는데 공동번역에서는 여호와라는 표현을 전부 야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과 야훼 하나님은 같은 뜻입니까?


이곳을 운영하는 하나님의 종 목사님에게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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